돌겜 전설 달아보셨습니꽈? ;-)

음... 혹시 인생에서 가장 기뻤던 경험으로 꼽을 만한게 있으신가요? 전 그런 질문에 대해 답할 만한 뭔가가 잘 없네요. 많이 기뻤던 적은 여러번 있는데 딱 하나만 꼽기가 어려워요. 보통은 그렇게 꼽을 만한게 있으신가요? 아니면 제가 아주 특별하게 즐거운 경험을 못해봐서 그럴까요.

인생에서 무엇이 가장 후회됩니까?

그 것을 고친다면 지금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게임은 전혀 안합니다. 돌겜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음..하나만 꼽기에는 너무 어렵네요. 정말 가까운 지인이 암이었는데, 수술이 잘 되었다는 결과를 받을 때가 생각납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대학교 원서 쓴거요. 가,나,다군을 모두 똑같이 썼고 저는 모두 하향지원, 그 당시 여자친구는 상향지원을 했습니다. 결국 같은 대학을 갔지만 얼마 못가 헤어졌습니다. 어떻게 바뀌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로또번호 6개 점지 부탁드립니다.

8, 17, 21, 24, 27, 31 보너스 15

감사합니다.
이민 갈 준비 해야겠네요

Toby님께서 이민 가시면 이곳은 녹차넷이 되는 겁니까?

당첨 되시고 피자 한 판만 부탁드립니다.

파라과이 법인으로 만들겠습니다.

지금 본인이 일하는 계통에 친한 동생이나 후배가 관심을 보인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실껀가요?
'드루와-'또는 '죽어도 오지마!!' 아니면 제 3의 답변이라도..?

넵. 엑스라지로 쏴드리겠습니다.
당첨 기대하고 계십쇼.

여가시간에는 뭘 주로 하나요?

음주가무, 야근과 주말잔업 등을 본인이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견딜 수 있다면 들어오라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결론은 (...)

운동과 공부를 주로 합니다. 운동은 근육 돼지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고, 공부는 영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일하기가 싫고 효율도 안 나는 때에 어떻게 하시나요?

모바일뱅킹으로 마이너스 통장을 확인하고 다시 일을 합니다.

하하..저는 딱 하루 그런 날이 있었는데 "음...이러고 책상에 앉아있지 말고 집에 가서 아이들 얼굴이라도 보는 게 낫겠다"고 오후 4시에 나가다가 다른팀 매니저에게 딱 걸렸습니다. Are you leaving? 하면서 막 과장된 제스처로 시계를 보는 흉내를 내는 유머 자기가 참 재밌게 잘 한다고 착각하시는 매니저님...
Yes..I am!!! 했더니..암말도 못하시더라는...사실 뒤에서 제가 궁시렁궁시렁 그랬습니다.귀가 안간지러웠나 몰라요.

매니저나 윗 상관에게 걸리시지 마시고 적극 실천해보시기를..

하시는일과 만족도는 어떠하신지,
일의 방향을 바꿀예정은 있으신지궁금합니다

힘들긴 하지만 해보는데까지는 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