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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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5/10/22 10:54:06수정됨
Name   곰곰이
Subject   백색가전제품 관련 궁금증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백색가전제품 관련 일을 10년 정도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기타 기기들 대비 냉장고, 세탁기 같은 백색가전은 평소 관심이 없는 분들이 많고,
막상 구입하려고 보면 정확한 정보도 잘 없고 판단하시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평소 인터넷을 하면서 먼저 나서서 댓글을 달거나 하지 않는 편입니다만,
가전 관련 고민하시는 글들을 보면 정말 간절히 답변을 달고 싶을 때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질문들입니다.
1. 전자렌지로 가열한 음식을 먹으면 정말 암에 걸리나요?
2. 드럼 세탁기가 좋아요? 통돌이 세탁기가 좋아요? (→ 이건 거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레벨이지만 답변가능합니다)
3. 여름에 에어컨 많이 틀면 전기세가 100만원 나오나요?
4. 냉장고에 정수기가 달린 것이 좋은가요? 정수기는 따로 구입하는 것이 좋은가요?
5. 삼성이 좋아요? LG가 좋아요? (→ 다이슨이 좋습니다. -_-)
6. 백화점 제품과 하이마트 제품 품질이 다른가요?

답변 가능한 제품은 냉장고 / 세탁기 / 에어컨 / 청소기 / 조리기기 입니다.
한국 시장 외에 북미, 유럽 쪽 가전 이슈도 답변 가능합니다.
아마 단답식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을테고, 사무실에서는 인터넷을 하기가 어려우니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시간에 틈틈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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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엔
아 세탁기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지금 드럼쓰고 있는데 옷이 잘 상하는 것 같고 용량도 작아서 좀 불만이 있습니다. 드럼하고 통돌이의 장단점 비교나 1인 가구에서의 유용성에 대해서 좀 써주셨으면...
곰곰이
질문 감사합니다.^^
가장 많이들 질문하실 부분인 것 같아서 드럼/통돌이 관련으로 조금 종합적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드럼세탁기]
- 장점: 물과 세제를 적게 쓴다. 소음/진동이 적다. 세탁물이 잘 얽히지 않는다. 공간을 적게 차지하며 싱크대 밑에도 설치가능하다.
건조기능도 콤보로 쓸 수 있다. (하지만 별도 건조기 사용을 추천합니다.)
- 단점: 세탁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 (대신 옷감은 보호됨) 세탁시간이 오래 걸린다. 통돌이보다 비싸다.
... 더 보기
질문 감사합니다.^^
가장 많이들 질문하실 부분인 것 같아서 드럼/통돌이 관련으로 조금 종합적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드럼세탁기]
- 장점: 물과 세제를 적게 쓴다. 소음/진동이 적다. 세탁물이 잘 얽히지 않는다. 공간을 적게 차지하며 싱크대 밑에도 설치가능하다.
건조기능도 콤보로 쓸 수 있다. (하지만 별도 건조기 사용을 추천합니다.)
- 단점: 세탁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 (대신 옷감은 보호됨) 세탁시간이 오래 걸린다. 통돌이보다 비싸다.
한 번 도어가 닫히면 추가 세탁물을 투입할 수 없다. (도중에 물을 다 빼면 열립니다만, 세제랑 다 다시 넣어야 합니다.)

[통돌이세탁기]
- 장점: 세탁력이 강하다. (대신 옷감은 좀 더 상함) 세탁시간이 짧다. 드럼보다 저렴하다.
세탁 도중에 쉽게 추가 세탁물을 투입할 수 있다.
- 단점: 물과 세제를 많이 쓴다. 소음/진동이 세다. 세탁물이 잘 얽힌다.
설치공간 윗부분 활용이 어렵다. 건조기능을 함께 쓸 수 없다.

[종합]
- 시원시원하고 강력한 세탁을 원하면 → 통돌이
- 많은 빨래를 여러 번 빠른 사이클로 해야 하면 → 통돌이
- 세탁기 설치공간이 좁고, 저녁 이후에 세탁하는 일이 많고, 세탁량이 많지 않으면 → 드럼
- 지구 환경을 걱정하고, 옷도 평생 입고 싶으면 → 드럼
* 저는 현재 오래된 12kg 용량의 드럼세탁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음 번엔 16kg~20kg 정도의 통돌이 세탁기로 바꾸려고 합니다.
아이들 태어나면서 빨래량이 많이 늘었는데, 드럼세탁기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네요.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헹굼도 시원하게 안 되는 것 같고요.

[기타]
- 최근 드럼 세탁기 중에는 세탁 도중에 추가세탁물을 넣을 수 있는 별도 창이 달린 모델도 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건조기보다는 일광건조를 선호하시는데, 막상 써 보면 건조기가 참 유용합니다.
(빨래를 일일이 널지 않아도 되고, 먼지가 다 필터링 되며, 생각보다 구김 등 건조상태가 좋습니다.)
다만 전기건조기는 전기세 폭탄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가스건조기를 별도로 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일단 뭐든지 \'전기로 열을 낸다.\'면 무조건 전기세 폭탄우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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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이
아 그리고 1인 가구의 경우를 보면...
1인 가구는 4~5인 가구에 비해 세탁량이 1/4 이하이긴 하지만
또 4~5인 가구 대비 세탁을 자주하지는 않기 때문에 결국 한 번에 세탁하는 양은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4~5인 가구는 거의 매일 세탁하지만 1인 가구는 주말에 몰아서 하시죠)
현재 용량에 부족함을 느끼시고, 세탁 공간 여유가 좀 있으시다면
큰 용량의 통돌이 세탁기를 한 번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다만 옷이 상하는 것이 걱정되신다면 드럼세탁기를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타카토
1. 정말 백색가전은 LG가 좋나요?

2. 통돌이를 쓰고있는데 빨래를 할때 검정색 물때(???)같은것이 나와 검색을 하니 빙초산을 넣고 돌리면 괜찮아 진다고 하는데...
정말 효과가 괜찮은가요? 아니면 검정색 물때를 없앨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곰곰이
1. (국내의 경우) 예전엔 그랬습니다만, 이제는 사실 별 차이가 없다 보셔도 됩니다.
LG는 오랜기간 백색가전이 주력사업이었던 만큼 노하우가 많이 쌓였고,
삼성은 최근 몇 년간 가전사업에 다시 대대적인 투자를 하고 있지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요즘 새로운 플랫폼이나 신규 기능은 삼성제품에 더 많고,
고유의 플랫폼과 파생 기능은 LG제품에 더 많다고 설명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하드웨어 깡패인 삼성이 신규플랫폼이라 해서 허술하게 만들 리가 없고,
또 오랜 LG라 해서 신모델에 기능 개선을 안 할 리도 없을테니
... 더 보기
1. (국내의 경우) 예전엔 그랬습니다만, 이제는 사실 별 차이가 없다 보셔도 됩니다.
LG는 오랜기간 백색가전이 주력사업이었던 만큼 노하우가 많이 쌓였고,
삼성은 최근 몇 년간 가전사업에 다시 대대적인 투자를 하고 있지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요즘 새로운 플랫폼이나 신규 기능은 삼성제품에 더 많고,
고유의 플랫폼과 파생 기능은 LG제품에 더 많다고 설명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하드웨어 깡패인 삼성이 신규플랫폼이라 해서 허술하게 만들 리가 없고,
또 오랜 LG라 해서 신모델에 기능 개선을 안 할 리도 없을테니
결국은 어디든 새로 나온 제품이 더 좋고 모델마다 차이가 있다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사용후기를 보아도 브랜드마다 다 비슷비슷한 장단점이 있고, AS도 국내는 다 마찬가지고요.
이젠 브랜드보다는 그냥 마음에 드는 제품, 딱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을 고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 아무래도 그런 산성용액으로 돌리면 어느정도 드럼통 세척이 될 것 같기는 합니다만,
검색해보시면 아예 세탁기를 분해해서 드럼통을 전문적으로 청소해드리는 용역 서비스가 있습니다.
조금 생소하지만 실제 청소 후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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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저나 어머님은 에어컨을 별로 켜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아버님이 더위를 많이 타셔셔 항상 집안간의 갈등이 되곤 했습니다. 켜고 싶을 때 켜고 끄고 싶을 때 꺼도 그렇게 부담이 안가는 건가요? ㅠㅠ
Twisted Fate
개인 적으로 방 1개만 냉방하고 벽걸이형 에어컨을 쓰는데

여름 내내 켜고 자고 막 그랬는데 전기세 5만원이 최대였습니다.
평소엔 1~2만원 사이 나왔고요
곰곰이
일단 전기세 부분은 가정마다 전체 사용량이 다 다르기 때문에 (누진세 적용구간이 달라짐) 정확히 답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에어컨 = 전기먹는 하마\' 개념은 수십년 전 초창기 효율이 좋지 않았던 에어컨 때문에 생긴 인식이고,
최근에 만들어지는 에어컨들은 그렇게 어마어마하게 전기를 잡아먹지 않습니다. 특히 인버터 제품은 효율이 매우 높죠.
동남아처럼 덥고 습한 나라에 가 보시면 다들 우리보다 잘 못사는 집에서도 에어컨 하루종일 틀고 지냅니다.
특히 싱가포르 같은 곳은 에어컨 덕분에 사람들이 비로소 일을 할 수 있... 더 보기
일단 전기세 부분은 가정마다 전체 사용량이 다 다르기 때문에 (누진세 적용구간이 달라짐) 정확히 답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에어컨 = 전기먹는 하마\' 개념은 수십년 전 초창기 효율이 좋지 않았던 에어컨 때문에 생긴 인식이고,
최근에 만들어지는 에어컨들은 그렇게 어마어마하게 전기를 잡아먹지 않습니다. 특히 인버터 제품은 효율이 매우 높죠.
동남아처럼 덥고 습한 나라에 가 보시면 다들 우리보다 잘 못사는 집에서도 에어컨 하루종일 틀고 지냅니다.
특히 싱가포르 같은 곳은 에어컨 덕분에 사람들이 비로소 일을 할 수 있게되어 국가가 발전했다고까지 하죠.

저도 벌써 나온 지 7년 된 스탠드에어컨 + 벽걸이에어컨 조합을 사용하는데 여름에 전기세 걱정없이 틀고 싶을 때 틀고 지냅니다.
저희 집은 여름되면 전기세가 1~2만원 정도 더 나오는 수준입니다만,
제가 아는 선배님은 또 너무 심하게 많이 틀었다가 수십만원 전기세가 나왔다고도 하니...
(구입 당시, 열대야모드 8시간에 500원이라고 들었는데... 높은 누진세 구간에 진입하면 급격히 비싸지겠지요.)

뭐든지 너무 심하게 사용하면 그 만큼 비용이 따라 발생하겠지만,
적어도 한 여름에 집 안에 멀쩡한 에어컨이 있는데 굳이 안틀고 참을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통 일이백만원 넘는 에어컨을 사서, 일년에 사용하는 날이 일주일 정도 된다고 하니 그것도 비효율입니다.
곰곰이
추가적으로 팁을 드리자면,
이왕 틀 때 한 번에 세게 확 틀어서 빨리 집안 온도를 낮추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아무래도 온도를 낮추기 위해 전기를 많이 쓰고, 그 이후 유지를 위해서는 적게 쓰겠지요)

일본에서 민간인이 실험한 결과를 보면
그리 시원하지 않은 상태로 자꾸 틀고 끄고 하는 것 보다
아예 낮은 온도로 낮춘 상태로 계속 틀어놓는게 전기세가 덜 나왔다고도 합니다.
(저는 겁이 나서 계속 틀어놓진 못하겠습니다만... 일리가 있어 보입니다.)
Twisted Fate
2,4,5,6 궁금합니다.

-에어컨
작은 벽걸이형 VS 큰 스탠드형
작은 벽걸이형 : 애초에 전력 소비가 적으니 돈 적게 나옴
큰 스탠드형 : 전력소비가 더 크겠지만 빵빵해서 금방 시원해지니 조금만 틀어도 되니까 돈 적게 나옴
누구 말이 맞나요?

그리고 18도로 냉방할때랑 27도로 냉방할때랑 전기사용량이 다른가요? 물론 대기온도 30도에서 18도로 내리려면 더 오래 틀어야하니까 그거 제외한다 치고
예를 들어 대기온도 26도일때 에어콘 18도 설정해서 틀기
대기온도 35도일때 에어콘 27도 설정해서 틀기를 가정... 더 보기
2,4,5,6 궁금합니다.

-에어컨
작은 벽걸이형 VS 큰 스탠드형
작은 벽걸이형 : 애초에 전력 소비가 적으니 돈 적게 나옴
큰 스탠드형 : 전력소비가 더 크겠지만 빵빵해서 금방 시원해지니 조금만 틀어도 되니까 돈 적게 나옴
누구 말이 맞나요?

그리고 18도로 냉방할때랑 27도로 냉방할때랑 전기사용량이 다른가요? 물론 대기온도 30도에서 18도로 내리려면 더 오래 틀어야하니까 그거 제외한다 치고
예를 들어 대기온도 26도일때 에어콘 18도 설정해서 틀기
대기온도 35도일때 에어콘 27도 설정해서 틀기를 가정하면 말이죠

-조리기기
인덕션이 어느정도 기술력까지 올라왔는지? 기존엔 답답해서 못쓰겠던데요

-청소기
무선 청소기는 유선에 비해 구릴 수 밖에 없나요?
곰곰이
2 / 4 / 5 / 6 한꺼번에 궁금하시다고요 덜덜
2번, 5번은 위 답변들을 참고하여주시고,

[4번 - 정수기 냉장고]
생각보다 냉장고 내부 청소가 쉽지 않습니다.
냉장고는 단열을 위해 발포를 하므로 분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 안으로 이리저리 물(노즐)이 지나다니면 확실히 살균관리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정수기 노즐을 관리해주는 별도 정수기를 사용하시는 것이
비용 면에서나 정신적인 측면에서나 더 이익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분리해서 사용하시는 것... 더 보기
2 / 4 / 5 / 6 한꺼번에 궁금하시다고요 덜덜
2번, 5번은 위 답변들을 참고하여주시고,

[4번 - 정수기 냉장고]
생각보다 냉장고 내부 청소가 쉽지 않습니다.
냉장고는 단열을 위해 발포를 하므로 분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 안으로 이리저리 물(노즐)이 지나다니면 확실히 살균관리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정수기 노즐을 관리해주는 별도 정수기를 사용하시는 것이
비용 면에서나 정신적인 측면에서나 더 이익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분리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이후에 냉장고 따로, 정수기 따로 교체나 업그레이드 하시기 더 편하기도 하고요.)

[6번 - 백화점 제품과 하이마트 제품]
일단 모델명이 같으면 동일한 제품입니다.
그런데 모델명 뒷 부분이 2~3자리 이상 다르면 뭔가 스펙이 달라진 것일 수 있으니 상세한 비교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하이마트에서 판촉을 위해 제조회사측에 '얼마 이하로 가격을 맞추어 달라' 고 요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하이마트 용으로 살빼기를 한 모델이 공급됩니다.
하지만 큰 틀에서의 용량이나 공시된 에너지 효율이 달라지는 경우는 없으니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예를 들어 참맛실이 2개였는데 1개만 들어간다거나, 투명한 부품이 불투명이 된다거나,
은색으로 스프레이 한 줄 도색하는 부분을 삭제하고 그냥 하얀 플라스틱으로 적용된다거나 그런 식으로 가격을 맞춥니다.

가전제품을 싸게 사시려면 결국 발품을 많이 파실 수 밖에 없습니다.
먼저 인터넷으로 마음에 드는 제품을 검색하시고,
그 리스트를 들고 백화점, 하이마트, 직영점 등을 다 방문하여 가격비교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전제품들은 크기가 큰 편이기 때문에 실물을 직접 보고 만져보시는 것도 중요하고요.
결과적으로 인터넷 최저가가 정말 제일 저렴할 경우 인터넷으로 바로 구입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인터넷으로 구입하시는 경우 어디서 구입하셔도 다 동일한 제조공장 - 물류창고를 통해 배송됩니다.)
곰곰이
그 다음 아이템 별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에어컨]
벽걸이형이나 스탠드형이나 작동방식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벽걸이 / 스탠드 무관하게 용량이 크면 더 금방 시원해지고, 그 만큼 전기는 더 씁니다.
(벽걸이형도 용량이 아주 큰 벽걸이가 있고, 스탠드형 중에도 그냥 작은 벽걸이를 세로로 세운 것과 마찬가지인 스탠드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설치공간의 크기에 가장 적합한 용량의 제품을 선택하시고
(용량보다 공간이 너무 커도 비효율, 공간보다 용량이 너무 커도 비효율이죠) ... 더 보기
그 다음 아이템 별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에어컨]
벽걸이형이나 스탠드형이나 작동방식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벽걸이 / 스탠드 무관하게 용량이 크면 더 금방 시원해지고, 그 만큼 전기는 더 씁니다.
(벽걸이형도 용량이 아주 큰 벽걸이가 있고, 스탠드형 중에도 그냥 작은 벽걸이를 세로로 세운 것과 마찬가지인 스탠드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설치공간의 크기에 가장 적합한 용량의 제품을 선택하시고
(용량보다 공간이 너무 커도 비효율, 공간보다 용량이 너무 커도 비효율이죠)
가능한 빠르게 온도를 낮춘 뒤 유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18도 냉방, 27도 냉방도 마찬가지로
\'몇 도 냉방이냐\' 보다는 \'현재 온도에서 얼마나 내리느냐\' 에 따라 전기사용량이 결정되겠지요.
그 이후에는 설정한 온도가 실외 온도와 얼마나 차이나냐에 따라 \'유지\'하는데 전기를 더 사용하게 되겠네요.

[조리기기]
인덕션이 아무래도 가스버너 방식 대비 답답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인덕션도 그 성능이 천차만별이고, 개인이 답답하다 느끼는 정도도 많이 다르므로
이 부분은 직접 매장에 가셔서 한 번 요즘 인덕션을 실제 사용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청소기]
무선 / 유선 이슈는 결국 배터리 이슈인데요, 최근 배터리 기술이 급속히 발달하고 있고,
무선 청소기도 그 용도에 따라 작은 스틱, 핸디 정도는 충분히 만족스럽게 사용할만한 수준이 되었다고 봅니다.
(특히 다이슨의 무선 스틱 핸디는 정답에 가깝죠.)
다만 좀 더 큰 용량의 캐니스터 청소기는 확실히 무선으로는 유선만큼의 퍼포먼스를 내기가 어렵고,
또 그 정도 큰 크기에 바퀴로 굴러다니고 있다면 조금 불편해도 유선 방식을 쓰시는 것이 아직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Beer Inside
백색말고 검은색 가전은 없나요?

SMEG은 백색이 아니라서 더 비싼 것인가요?
곰곰이
최근에는 다양한 컬러가 들어간 가전제품도 많습니다만
편의상 (TV, 오디오 등과 구분하기 위해) 계속 백색가전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엔 Real Material 을 (나무, 스텐레스 등) 적용하는 추세여서 더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플라스틱을 사출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어쨌든 흰색에서 컬러가 더 들어가면 그 만큼 비싸집니다.

SMEG는 그 컬러나 내상 성능을 보았을 때는 그렇게까지 비쌀 이유가 없는 제품입니다만,
수입제품이기도 하고, 그 브랜드와 독특한 디자인이 가지는 고유의 가치가 있으므로 가격이 ... 더 보기
최근에는 다양한 컬러가 들어간 가전제품도 많습니다만
편의상 (TV, 오디오 등과 구분하기 위해) 계속 백색가전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엔 Real Material 을 (나무, 스텐레스 등) 적용하는 추세여서 더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플라스틱을 사출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어쨌든 흰색에서 컬러가 더 들어가면 그 만큼 비싸집니다.

SMEG는 그 컬러나 내상 성능을 보았을 때는 그렇게까지 비쌀 이유가 없는 제품입니다만,
수입제품이기도 하고, 그 브랜드와 독특한 디자인이 가지는 고유의 가치가 있으므로 가격이 비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중의 500~600만원짜리 수입 양문형 냉장고 스펙을 보면 국산 200~300만원짜리 냉장고와 비슷합니다.
사실 미국 유럽 가전 시장에서 삼성, LG가 다 1등, 2등하는 경우가 많은데,
국내에서 굳이 월풀, GE 제품을 비싸게 살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수박이두통에게보린
가장 가성비 좋은 50인치 TV는 뭔가요?
곰곰이
죄송합니다. 제가 TV는 잘 모릅니다.
가성비로만 보자면 한국산 패널을 사용한 중국산 제품이 아닐까요? (AS만 체크하시면 될 듯)
살찐론도
와이프 오피스텔에 있는 드럼세탁기로 빨래를 하면, 옷이 다 뻣뻣해집니다.
처음에는 수건이나 옷들이 오래되어서 그런가 싶었는데, 새것을 빨아도 똑같아지더군요.
왜 그런건가요? 드럼세탁기의 문제가 아니라면, 어떤 원인이 있을까요?
곰곰이
1차적으로 생각해보면
오피스텔에서 나오는 물에 불순물이 섞여있거나,
드럼이 오래되어 내부에 석회 등이 많이 끼어 섞여 나온다거나,
사용하고 계신 세제-유연제의 특성 탓일 것 같습니다.
세제를 한 번 바꿔보시고, 인터넷 검색하셔서 드럼세탁기 청소 용역을 한 번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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