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
-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16/11/04 11:11:44
Name   진준
Subject   30년 다 되도록 모쏠인 아재형 아가씨입니다.
짝사랑의 경험이나 설렘도 없었고

남자 손 한번 못잡아본 순수 모쏠데쓰(…)

궁금한거 물어보세요.

초중고 남녀공학 - 남초 알바 경험 다수입니다.

무뚝뚝하고 말없고 유머 감각 꽝인 INTJ입니다.

고백도 못받아봤지 말입니다(…)



1


수박이두통에게보린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성격 외모 말주변 노노노
쿵짝쿵짝 쿵짜작 쿵짝 세박자 속에~~~
아 땀이 너무 많아서 화장 전혀 안하고요 안 꾸밉니다 옷이 아재스럽습니다(…) 안 생기니까요(…)
Ben사랑
못잡은 겁니까 안잡은 겁니까?
잡을 게 아예 없었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평소 이상형은 어떤 스타일이에요?
유머 감각 많고 활달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뚝뚝하다고 너무 잔소리 안했으면 좋겠구요(…) 그래도 주변 사람들 챙겨줄 건 다 챙겨주는 스타일입니다. 약간 츤데레 스타일의 무뚝뚝함이 있긴 합니다만.
아, 이것저것 자꾸 하자고 권유하고 적극적이면 더 좋구요.
나방맨
본인의 [매력포인트]는 무엇입니까 ?
저는 모르겠는데 속깊은 진국스타일이란 말을 몇번 들은 적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 생각인데 말주변이 없어서인지 상대방이 아무리, 무슨 수다를 떨어도 이야기를 잘 들어줍니다. 싫은 소리 잘 못하고 많이 양보하는 편입니다.
가령말하자면
남자들이 서로 손을 안 잡는 이유가 있습니다. 남자 손은 별로입니다...(?) 제 손은 예외입니다. 데헷>.<
저는 남자 아니지 말입니다(…)
(뭐냐 이 3차원 대답은!)
눈부심
여자임을 자꾸 까먹음.. 외우자 외우자.
안 외워지시면 몇 대 때려드릴까요(…) ㅋㅋ
눈부심 : 나한테 죽빵을 날린 건 니가 처음이야!

이거 플레그 아닙니까?
마투잘렘
짝사랑이나 설렘조차 없으셨다면 썸 비스므리한것도 없으셨나요?
노오력을 해 보신적은 없으신가요? 주변에서 압박도 좀 있으셨을텐데요...집안이라던지, 친구라던지...
썸이란 용어를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집안에선 오래 전에 포기했고 친구들은 관심조차 없…목석 같은 여자 소개시켜주면 자기들이 욕을 엄청 먹을 거라 믿는 것 같습니다(…)

남자에 대한 노오력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스므니다(…)
삼성갤육
본인은 현 상황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하시나요?
그래도 세상 살며 연애 한번은 해봐야 되지 안캈씁니까(…) 안 되면 하는 수 없는데 가능하다면 피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ㅜㅜ
지나가던선비
소개팅이나 남자가 많은 곳엔 한번도 안 가셨나요? 왠지 클럽 같은 곳은 안좋아하실 것 같다는 추측을 합니다.

제 절친이 29살까지 모솔이었다가 30이 되기 직전에 정말 예쁘고 착하고 성격도 맞는 여자친구를 만나더라고요 참 잘됐다 싶었는데 아마 그런 일이 조금 순서가 늦긴 늦더라도 언젠간 오긴 오더라고요 참
남초 알바 많이 했습니다. 소개팅 안 나가 봤습니다. 클럽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고요. 나이트 클럽 같은 건가요? 여기도 가보진 않았습니다만.
좋아하는 남자분이 살면서 한번도 없으셨던건가요?
네 막 특별하게 다가오는 남자는 없었…
욕구의 허들 자체가 낮으신거같기도... 그런분들도 꽤 일반적이니까요. 굳이 안땡기는데 연애할 이유를 일부러 찾을필요도 없으니.. 연애나 외로움, 성적 욕구같은것도 결국 호르몬에 영향을 많이 받으니 개인차가 있지 않을까요? 이 사람이랑 좀 더 독점적 관계이고 싶다 싶을때 시작하셔도 충분하실거같아요.
전화번호부에 남자가 음슴…
연애하고 싶으신가요?
그럼 연애 하신다면 뭐가 젤 하고 싶으세요?
이성과 접점이 있는 취미는 뭔가요?
네 연애 하고 싶습니다.
독서하고요. 격겜? 산책?
젤 하고픈 건 손 잡고 걷기이지 말입니다(…) 아마 간지러워서 3초 뒤에 놓겠지만…
믱..ㅜㅜㅜㅜㅜ
내향적이라고 하셨는데 대화할 때 잘 웃으시는 편이신가요? 전 눈맞추고 잘 웃는 분에게 호감이 많이 가던데요 저는 눈을 못 맞춰서 문제지만..
아뇨 무표정한 편입니다. 하지만 상대가 찰진 드립을 날리면 포커페이스가 풀리며 '응컁컁컁'하고 웃는다캅니다(…) 그래서 남자 앞에서 웃지말라고들(…)

내향적이어서 눈을 잘 맞추지는 못하는데 못할 것도 읎지요 날 사랑한다카면 ^^
그래요 연애 까짓거 못할 것도 없지여!
화이팅입니다. 진준님의 진가를 알아보고 다가와주는 통찰력 깊은 남성분 분명 있습니다.
안 생겨요(…) ㅋㅋ
침묵의현자
성욕의 대상이 남성이신가요? 혹 여성??
동성애자는 아닙니다. 양성애자 등등 다 아닙니다.
굳이 그런 걸 느껴야 한다면 남자겠지요.
좋아하는 남자연예인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어디가 어떻게 좋은지 구체적으로 서술해주세용
연예인 잘 모릅니다. 진지하면서도 밝고 적극적 유머러스면 거의 대부분 좋을 거 같아요.
아ㅏ.. 저는 때로는 제가 원하는 것들을 대입시켜보았을때 잘 맞는 연예인을 좋아하게 되는 것 같은데, 이런 짓이 유사연애심리(?) 같은 느낌을 줘서 좀더 현실화 되는 것 같거든요..
그냥 막연히 "이러이러한게 좋다" 랑 "이러이러한 사람이랑 있으면 어떨까?" 하며 상상하고 생각해보는건 다른 것 같아요.
물론 연예인이란 직업이 특수하니 화면으로 보는 그 사람이 100% 레알 본인 성품이랑 같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뭔가 이성보는 눈은 어느정도 길러줄 수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막 정말 마음 깊이 사랑하거나 사생팬 될 ... 더 보기
아ㅏ.. 저는 때로는 제가 원하는 것들을 대입시켜보았을때 잘 맞는 연예인을 좋아하게 되는 것 같은데, 이런 짓이 유사연애심리(?) 같은 느낌을 줘서 좀더 현실화 되는 것 같거든요..
그냥 막연히 "이러이러한게 좋다" 랑 "이러이러한 사람이랑 있으면 어떨까?" 하며 상상하고 생각해보는건 다른 것 같아요.
물론 연예인이란 직업이 특수하니 화면으로 보는 그 사람이 100% 레알 본인 성품이랑 같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뭔가 이성보는 눈은 어느정도 길러줄 수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막 정말 마음 깊이 사랑하거나 사생팬 될 정도로 심각하게 빠져들지 않아서 뭔가 안전망 안의 짝사랑(?) 같이 좀 좋아하다 말아도 죄책감(?)없고 이래서 좋더라고요 ㅋㅋㅋ 뭔가 연예계의 프로소비러(?)가 되는 것 같지만..

이상 여러명을 라이트하게 좋아하는 잡덕의 셀프변호겸 영업글이었습니다(...)
티비를 잘 안 봅(…) 유시민이 조금 더 살찌면 이상형이 될 수 있으려나요. 아니면 문재인이 경상도물을 쫙 빼버리고 나타난다면(…) 몸집은 유승민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나쁜피
소개팅을 부탁한 적은 있으신가요? 누가 소개팅을 권유하면 해볼 생각이신가요?
부탁했는데 다들 눈길도 안 줘서 두어번 해보다가 포기했고요. 의향은 있지 말입니다(…) 근데 그 남자분과 주선자분이 행복하실지는(…)
켈로그김
형제중에 덕후가 있으신가요?
제 동생이 제가 보고 놔둔 만화책이랑 동영상들 보다가 취미가 그쪽으로 되어가면서 진준님스럽게 되어버려서 남같지 않네요(..)

동생 아는 오빠 언니가 다 제가 아는 동생들이었다능..
그러고 보니 걔도 내년이면 서른..
남자친구는 정말 성별만 남자인 지랑 똑같은 놈.. ㅡㅡ;;
저까지 셋이서 만나면 격겜 기본기 판정 토론하거나 애니 ost 얘기하거나.. 야겜 메이커 흥망성쇠 이야기(;;;)
저는 어떤 종류의 덕후도 아닙니다. 딱히 뭐에 매니아적으로 굴거나 하진 않고 내향적인 편이긴 합니다.
알료사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드시나요?
네버(…)
상남자 같이 생겼지 말입니다.
INTJ가 뭔가요?
MBTI 성격 검사요!
까페레인
일을 안하시는 주말에는 어떻게 보내시나요? 여동생이 30대 중반인데 솔로라서 주말에 어떻게 지내나 걱정이 되기도 해요.
그냥 책읽고 뒹굴뒹굴하거나 일 나가거나 자거나…사람들한테 하도 시달려서 혼자 보냅니다. 충전이 필요해서요.
Twisted Fate
실례일수도 있지만 조심스럽게 질문드려봅니다
키와 몸무게를 여쭤보고 싶네요

저는 183 / 103kg 였는데 최근 7월부터 183에 86키로 까지 감량했습니다(다이어트 해야지! 한 건 아닌데 회사에서 하도 힘들게 굴리고 괴롭혀서 빠지게 되니까 어? 요즘 빠지네? 좀 덜 먹고 운동 좀 해볼까?)

원래 고무줄 몸무게이긴 한데
신체스펙이 183cm 80~100kg 왔다갔다 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얼굴이 조폭에 가깝지만
80에 가까울 땐 이성친구가 있고 100에 가까울땐 없고 그랬었기 때문에 질문 드려봅니다
이성에게 돼지라는 소리는 안 들어봤고요. (주변인들이 표현이 좀 거침없는 편;;;) 평균적인것 같습니다. 키는 작구요. 많이.
1. MBTI에 관심 많은 편인가요? 이상형 들어보니 MBTI 유형으로는 ENTP나 ENFP 정도가 그런 느낌이 날 것 같은데.
2. 애니, 연예인 등 그런 쪽으론 덕후가 전혀 아니고 관심도 없고 잘 모른다고 하셨는데, 깊이 파고들어봤거나 관심 가져봤던 분야가 어떤 것들이에요?
3. 어릴 때는 자기 성격대로 살았다고 치고, 나이 들면서 스스로 변화를 시도해봤거나 저절로(?) 변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점인가요? (성격, 태도, 패션 등) 뭐 아재스럽게 옷을 입었었는데 신경써서 평범하게 입게 되었다든가... 그 외
4. 보통 사람들을 만나고 대할 때 시니컬한 모습을 종종 드러내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털털하고 직설적인 편? 아니면 그냥 별로 소통 거의 없이 묵묵하게 내 할 일만 하면서 내향적으로...?
1. 며칠 전에 탐라에 검사 사이트 링크가 올라와서 언급하게 됐네요.
2. 마니아적인 기질이 많이 없어요. 독서 정도?
3. 더 내향적이 된 것 같습니다.
4. '별로 소통 거의 없이 묵묵…' 스타일입니다.
눈부심
여러분 속으심 안돼요(소근소근). 온라인에서 자신을 심하게 후려치는 사람 중에 실제는 반전인 경우가 꽤 있어요.
현실에 반전따윈 없는 거다!
silphil
INTJ입니다. 반가워요 ㅋㅋ
넵! (악수)
인디게이머
성욕이라는걸 느껴보신적 있으신가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어…음…(순간 막막해진;;;;)
인디게이머
에 그니까 살면서, 이성과 이성적인것 말고 감성적으로 가령 육체적으로 접촉에 대해 의욕이 생긴적있나요
네! 손잡고 싶었던 적 있습니다. 그걸 누군가한테 느낀 적은 없고 애인 생기면 손잡고 걷고 싶습니다. 동성 친구 손은 많이 잡아봤죠. 제가 먼저는 아니고 ㅋㅋ
쭉 뎃글을 보면서 느낀건데 저랑 비슷한 타입이신데 성별만 다르군요..
안 비슷할 수도 ㅠㅠ
혹시 이성과 뭔가를 한다는 것(손을 잡는다거나 안는다거나 업힌다거나 등등)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이 두려운 건지, 싫은 느낌인건지, 무덤덤한건지, 혐오스러운건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무덤덤 + 약간의 쑥스럼?
이미테이션
삶의 궤적이 저랑 비슷하시네요...(연애 부분에서))
엉엉 ㅜ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3 결혼 결심했습니다. 39 [익명] 16/10/16 5615 1
334 프렌차이즈 카페 운영하고 있는 유부남입니다. 48 [익명] 16/10/16 6539 0
335 방송댄스 1년 배웠습니다. 28 [익명] 16/10/18 13394 0
336 애 둘 (딸+아들) 키우는 아빠입니다. 43 SCV 16/10/18 5509 0
337 스타크래프트1 프로게이머 하려고 고등학교 자퇴를 했었습니다. 20 [익명] 16/10/21 6494 0
338 키 171cm 여자입니다. 56 [익명] 16/10/22 17357 0
339 키 189 남자입니다 24 Raute 16/10/22 14001 0
340 한달에 10센티 1년에 25센치커봤습니다.30~40사이에 2센티 컸습니다. 15 jsclub 16/10/22 13352 0
341 몸무게 21 [익명] 16/10/22 4979 0
342 키 166 남자입니다. 25 [익명] 16/10/22 9466 1
343 몸무게가 85~96을 쉽게 왔다갔다하는 남자입니다. 25 Credit 16/10/22 6498 0
344 심심하니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52 [익명] 16/10/22 5463 0
345 내일 첫출근입니다. 16 Lagnight 16/10/23 5240 0
346 내일 휴일이라 AMA 해보려 합니다 ㅋㅋ 51 elanor 16/10/24 6045 0
347 정관 수술 했습니다. 28 [익명] 16/10/25 5157 0
348 오늘 뉴스 꿀잼 예정입니다. 치킨 관련 이야기합시다. 43 바코드 16/10/26 6014 0
349 여론조사회사에서 일했었습니다. 16 [익명] 16/10/27 4872 0
350 5년차 회계사입니다 45 [익명] 16/10/31 17077 0
351 미국 코스트코 AMA 해보까여... 86 elanor 16/11/01 9242 0
352 경구피임약 복용한 지 거의 10년되어갑니다. 21 [익명] 16/11/01 19727 0
353 로펌 송무팀 근무중입니다. 25 [익명] 16/11/01 13033 0
355 모연구원 갈등관리팀 말단연구원/행시공부/프로게이머 관련 14 하나 16/11/02 5357 0
356 심리학 연구를 했었습니다. 62 이준석 16/11/02 5928 0
358 30년 다 되도록 모쏠인 아재형 아가씨입니다. 65 진준 16/11/04 8102 1
359 집에가고싶습니다. 72 살만합니다 16/11/07 611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