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 Date | 15/10/22 21:18:39 |
| Name | 레이드 |
| Subject | 구 성우지망생 및.. 기타등등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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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끄러워서 해볼 생각이 나지 않았지만.. 경험 삼아 한 번 해보고자 합니다. 1. 한때 성우 지망생이었습니다. (잠시나마 교육을 받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2.여러가지 잡다한 스포츠에 관심이 있습니다. (국축,해축,국야,해야, 국농, 해농, 배구, F1, 바둑 등등 대부분의 스포츠에 관심이 있습니다.) 3. 아이돌들에도 관심 있습니다. (국내 아이돌, 일본 아이돌) 4. 영화/ 예능 에도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5. 현재는 모 도시 지방직 임용예정 상태입니다. 공무원 공부 관련해서도 이야기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 인디 음악에 관심이 있는 편이라 인디 음악관련해서도 이야기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아는 한도..라는 한계가 있지만 아는 만큼의 최대한 성실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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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성우에 대한 여건이 별로 좋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단순히 일반인이나 연예인들이 성우가 할 일을 침범해 들어오는 것을 빼고서라도, 성우계 내부에서도 급여 관련해서 여러가지 불합리한 여건들이 존재한다거나 (그 성우가 다작을 하든 하지 않든 단순 년차로 계산해서 불합리하게 페이를 받는다거나 혹은 주연 조연으로 갈려서 페이를 받는다거나) 혹은 아무 이유 없이 캐스팅 배역을 잃는다거나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무언가 아직까지는 부익부 빈익빈? 이 심한 곳이 성우계라고 생각합니다. 무한 도전 이벤트 관련해서는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반가웠습니다만. 그 이벤트 하나만 가지고 인식 제고에 딱히 큰 도움이 되었을지는 부정적입니다.
무언가 아직까지는 부익부 빈익빈? 이 심한 곳이 성우계라고 생각합니다. 무한 도전 이벤트 관련해서는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반가웠습니다만. 그 이벤트 하나만 가지고 인식 제고에 딱히 큰 도움이 되었을지는 부정적입니다.
한국에서 성우가 되는 방법은 현재까지는 방송사 공채에 통과해서 각 방송사 소속의 성우가 되는 방법이 유일합니다. 일반인이 따로 오디션을 봐서 작품을 맡은 경우는 있지만 그 경우 딱히 그 일반인을 성우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현재 제가 알고 있기로 성우 공채를 모집중인 방송사는 KBS MBC EBS 대원 온미디어(투니버스 계열) 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대부분 성우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은 현직 성우가 운영하고 있는 아카데미 혹은 방송사 아카데미에서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정도 수강 후 시험을 통해 성우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여가시간엔 게임도 했었고 약속도 잡았었어요. 하루 종일 멍하니 있기도 했었고... 하고 싶은 걸 다했던 기억이네요. 그런데 사실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자동적으로 여가시간이라는게 없어져요. 불안하고 그래서... 그래서 어떨땐 일부러 놀기도 했었죠.
하루 일과 같은 경우는 저 같은 경우 학원을 다녔기 때문에 보통 7시 기상 해서 8시 반쯤 도착해서 정리하고 수업듣고 1시에 점심 먹고 다시 수업듣고 여섯시에 끝나면 남아서 자습하거나 집에 와서 공부하거나 했는데요. 평균적으로 무리하지 않고? 열시쯤 되면 그만하고 쉬었던 것 같아요.... 더 보기
하루 일과 같은 경우는 저 같은 경우 학원을 다녔기 때문에 보통 7시 기상 해서 8시 반쯤 도착해서 정리하고 수업듣고 1시에 점심 먹고 다시 수업듣고 여섯시에 끝나면 남아서 자습하거나 집에 와서 공부하거나 했는데요. 평균적으로 무리하지 않고? 열시쯤 되면 그만하고 쉬었던 것 같아요.... 더 보기
여가시간엔 게임도 했었고 약속도 잡았었어요. 하루 종일 멍하니 있기도 했었고... 하고 싶은 걸 다했던 기억이네요. 그런데 사실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자동적으로 여가시간이라는게 없어져요. 불안하고 그래서... 그래서 어떨땐 일부러 놀기도 했었죠.
하루 일과 같은 경우는 저 같은 경우 학원을 다녔기 때문에 보통 7시 기상 해서 8시 반쯤 도착해서 정리하고 수업듣고 1시에 점심 먹고 다시 수업듣고 여섯시에 끝나면 남아서 자습하거나 집에 와서 공부하거나 했는데요. 평균적으로 무리하지 않고? 열시쯤 되면 그만하고 쉬었던 것 같아요. 페이스를 유지해서 꾸준히 시간을 만드는게 중요해요. 15-6시간 열흘 하는 것보다 10시간씩 15일하는게 더 효율이 좋아요. 나중되면 어차피 책 읽는 속도가 빨라져서 요약서는 하루에 다 읽고 그렇게 되니까요. 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
하루 일과 같은 경우는 저 같은 경우 학원을 다녔기 때문에 보통 7시 기상 해서 8시 반쯤 도착해서 정리하고 수업듣고 1시에 점심 먹고 다시 수업듣고 여섯시에 끝나면 남아서 자습하거나 집에 와서 공부하거나 했는데요. 평균적으로 무리하지 않고? 열시쯤 되면 그만하고 쉬었던 것 같아요. 페이스를 유지해서 꾸준히 시간을 만드는게 중요해요. 15-6시간 열흘 하는 것보다 10시간씩 15일하는게 더 효율이 좋아요. 나중되면 어차피 책 읽는 속도가 빨라져서 요약서는 하루에 다 읽고 그렇게 되니까요. 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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