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 17/01/13 14:12:13 |
Name | [익명] |
Subject | 오버워치 유저 분들 질문 나눠봐요. |
오버워치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시즌1 45점 시즌2 1800점 찍고 골드도 못 찍으면서 나름 게이머로써 자존심이 무너졌지만 아 그래, 내 피지컬론 여기까진가부다 하고 정신승리를 하던 도중 시즌3에 그래도 2800점 넘겨서 플래티넘 되서 나름 만족중입니다. 롤에 관한 AMA는 몇번 있었던 듯 한데 오버워치는 못 본 듯 해서 오버워치 유저분들과 이야기 나눠보고 싶네요! 제 모스트는 어지간하면 1인분 이상은 한다고 자신하는 건 파라 아나 솔져 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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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을 한조로 하시다니.. !?
정크렛은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저랭의 학살자입니다.
특히 좋게 쓸 수 있는 맵이 몇 개 있어요. 눔바니 A수비 같은..
그리고 적 공격 입구에 덫이랑 폭탄 깔아놓고 처음에 하나 짜르고 하는 것도 재밌지요.
적에 라인하르트 같은 거 있을 때 방패 깨기에 정말 좋고, 팀원의 수비조합이 단단하면 얼마든지 쓸 수 있는 픽입니다.
단점은 파라 솔져 같은 장거리 캐릭터들에게 매우 취약하다는 점이 있겠네요. 궁극기 쓸 때 멍청해서 몸은 조종이 안된다는 것도 단점이..
저는 눔바니나 도라도맵 정... 더 보기
정크렛은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저랭의 학살자입니다.
특히 좋게 쓸 수 있는 맵이 몇 개 있어요. 눔바니 A수비 같은..
그리고 적 공격 입구에 덫이랑 폭탄 깔아놓고 처음에 하나 짜르고 하는 것도 재밌지요.
적에 라인하르트 같은 거 있을 때 방패 깨기에 정말 좋고, 팀원의 수비조합이 단단하면 얼마든지 쓸 수 있는 픽입니다.
단점은 파라 솔져 같은 장거리 캐릭터들에게 매우 취약하다는 점이 있겠네요. 궁극기 쓸 때 멍청해서 몸은 조종이 안된다는 것도 단점이..
저는 눔바니나 도라도맵 정... 더 보기
입문을 한조로 하시다니.. !?
정크렛은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저랭의 학살자입니다.
특히 좋게 쓸 수 있는 맵이 몇 개 있어요. 눔바니 A수비 같은..
그리고 적 공격 입구에 덫이랑 폭탄 깔아놓고 처음에 하나 짜르고 하는 것도 재밌지요.
적에 라인하르트 같은 거 있을 때 방패 깨기에 정말 좋고, 팀원의 수비조합이 단단하면 얼마든지 쓸 수 있는 픽입니다.
단점은 파라 솔져 같은 장거리 캐릭터들에게 매우 취약하다는 점이 있겠네요. 궁극기 쓸 때 멍청해서 몸은 조종이 안된다는 것도 단점이..
저는 눔바니나 도라도맵 정도에선 정크렛 가끔 씁니다. 재밌어요. 뭔가 같이 미치는 느낌이..
저도 사실 처음 오버워치 시작했을 때 정크렛으로 했었습니다.
오버워치 입문 계기가 아프리카 보다가 BJ들 하는 거 보고 입문한거라.. 당시에 방송보던 BJ분이 정크렛 많이 하셔서 재밌어보이더라고요.
APEX 오버워치 리그도 실력 좀 늘려볼려고 많이 봤었는데
안타깝게도 정크렛은 거의 본 기억이 안나네요. 마치 롤에서 유틸성 없고 딜만 쌘 뚜벅이들이 대회에서 안나오는 것처럼(예를 들어 다리우스나 가렌 같은)
워낙 에임 좋은 선수들 사이에서 에임이 필요가 없는(?) 정크렛은 쓸모가 없다고 느껴지나 봅니다. 좀 변화가 필요한 픽이라곤 생각해요.
정크렛이 필살기를 쓰면 본인이 폭탄이 되어서 굴러가는 식으로 바꾸면 어떨까 라고 지금 생각해보고 있네요.
저는 혼자 더 많이 했습니다.
롤도 4년 내내 정말 많이 했고, 오버워치도 최근에 많이 하고 있는데요.
롤의 경우 한 판의 호흡이 매우 길고, 오버워치는 반대로 짧다보니 잠깐잠깐 남는 시간에 하기 좋더라구요.
정크렛은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저랭의 학살자입니다.
특히 좋게 쓸 수 있는 맵이 몇 개 있어요. 눔바니 A수비 같은..
그리고 적 공격 입구에 덫이랑 폭탄 깔아놓고 처음에 하나 짜르고 하는 것도 재밌지요.
적에 라인하르트 같은 거 있을 때 방패 깨기에 정말 좋고, 팀원의 수비조합이 단단하면 얼마든지 쓸 수 있는 픽입니다.
단점은 파라 솔져 같은 장거리 캐릭터들에게 매우 취약하다는 점이 있겠네요. 궁극기 쓸 때 멍청해서 몸은 조종이 안된다는 것도 단점이..
저는 눔바니나 도라도맵 정도에선 정크렛 가끔 씁니다. 재밌어요. 뭔가 같이 미치는 느낌이..
저도 사실 처음 오버워치 시작했을 때 정크렛으로 했었습니다.
오버워치 입문 계기가 아프리카 보다가 BJ들 하는 거 보고 입문한거라.. 당시에 방송보던 BJ분이 정크렛 많이 하셔서 재밌어보이더라고요.
APEX 오버워치 리그도 실력 좀 늘려볼려고 많이 봤었는데
안타깝게도 정크렛은 거의 본 기억이 안나네요. 마치 롤에서 유틸성 없고 딜만 쌘 뚜벅이들이 대회에서 안나오는 것처럼(예를 들어 다리우스나 가렌 같은)
워낙 에임 좋은 선수들 사이에서 에임이 필요가 없는(?) 정크렛은 쓸모가 없다고 느껴지나 봅니다. 좀 변화가 필요한 픽이라곤 생각해요.
정크렛이 필살기를 쓰면 본인이 폭탄이 되어서 굴러가는 식으로 바꾸면 어떨까 라고 지금 생각해보고 있네요.
저는 혼자 더 많이 했습니다.
롤도 4년 내내 정말 많이 했고, 오버워치도 최근에 많이 하고 있는데요.
롤의 경우 한 판의 호흡이 매우 길고, 오버워치는 반대로 짧다보니 잠깐잠깐 남는 시간에 하기 좋더라구요.
교전 장소로 개활지보다는 천장이 있는 실내가 좋아요. 천장이 낮으면 더 좋구요. 가령 도라도에서는 수비 입장에서 써먹기 참 좋은 곳이 첫 굴다리 지나서 시장 들어올 때 있는 방이에요. 화물 진행 방향 기준으로 오른쪽에 있는 그 방이요, 입구는 좁고 힐팩도 하나 있어서 덫 깔고 짱박히기 좋습니다. 도라도의 게임 양상은 처음에 2층에서 막다 화물이 굴다리 지날 때쯤에는 시장이 있는 언덕 쪽에서 라인이 방패 들고, 공격 측의 라인은 굴다리 밑의 화물 뒤에서 방패를 드는 형태가 흔한데요. 이때 그 방 안에서 주구장창 굴다리 쪽 벽을 향해 ... 더 보기
교전 장소로 개활지보다는 천장이 있는 실내가 좋아요. 천장이 낮으면 더 좋구요. 가령 도라도에서는 수비 입장에서 써먹기 참 좋은 곳이 첫 굴다리 지나서 시장 들어올 때 있는 방이에요. 화물 진행 방향 기준으로 오른쪽에 있는 그 방이요, 입구는 좁고 힐팩도 하나 있어서 덫 깔고 짱박히기 좋습니다. 도라도의 게임 양상은 처음에 2층에서 막다 화물이 굴다리 지날 때쯤에는 시장이 있는 언덕 쪽에서 라인이 방패 들고, 공격 측의 라인은 굴다리 밑의 화물 뒤에서 방패를 드는 형태가 흔한데요. 이때 그 방 안에서 주구장창 굴다리 쪽 벽을 향해 유탄만 튕겨주면 됩니다. 벽에 맞혀서 튕기게 하고 화물 밑으로 굴려도 보고 좀 높이 들어서 굴다리에 있는 난간에 맞혀 그 다리에 집어 넣어도 좋구요. 다양한 패턴으로 쏴주면 상대방이 힘들겠죠. 겐지 등이 진입 시도를 할까 하면 아군도 함께 인근에서 교전 중이기에 상대방이 덫을 침착하게 확인할 여유가 없는 상황이기 마련이라 꼭 덫을 밟습니다. 그럼 1킬 공짜고, 재밌죠. 궁 차면 궁을 쓰는데, 타이어를 방에서 나가서 바로 왼쪽에 있는 좁은 틈으로 굴려 올려도 좋습니다. 이쪽에 상대 시야가 없기 쉽거든요. 그리 올라가서 다리로 간 다음 창문으로 뛰어내리면 와장창!
그나마 힐러 중에는 아나가 가장 재밌는 거 같고.. 롤도 힐러 서포터 할 때 느끼는 점이지만
팀 게임에서 팀 플레이가 안되는 게 경쟁전이나 솔로랭크의 모순 같은 느낌이라 애매할 때가 좀 있어요.
저도 딜러하는 편이지만 딜러놈들은 기본적으로 자기가 잘난 줄 아는 것도 있고(??).. 힐러님들 고맙습니다.
1. 그래도 솔져 하셔야 합니다. 공격군 캐릭터들이 다 에임, 상황판단, 콤보 이런게 매우 중요한 녀석들인데
자체 힐도 있고 무엇보다 필살기가 에임보조라서 그나마 제일 나아요. 그렇다고 한조를 할 순 없으니까요 ㅠㅠ
좌클... 더 보기
팀 게임에서 팀 플레이가 안되는 게 경쟁전이나 솔로랭크의 모순 같은 느낌이라 애매할 때가 좀 있어요.
저도 딜러하는 편이지만 딜러놈들은 기본적으로 자기가 잘난 줄 아는 것도 있고(??).. 힐러님들 고맙습니다.
1. 그래도 솔져 하셔야 합니다. 공격군 캐릭터들이 다 에임, 상황판단, 콤보 이런게 매우 중요한 녀석들인데
자체 힐도 있고 무엇보다 필살기가 에임보조라서 그나마 제일 나아요. 그렇다고 한조를 할 순 없으니까요 ㅠㅠ
좌클... 더 보기
그나마 힐러 중에는 아나가 가장 재밌는 거 같고.. 롤도 힐러 서포터 할 때 느끼는 점이지만
팀 게임에서 팀 플레이가 안되는 게 경쟁전이나 솔로랭크의 모순 같은 느낌이라 애매할 때가 좀 있어요.
저도 딜러하는 편이지만 딜러놈들은 기본적으로 자기가 잘난 줄 아는 것도 있고(??).. 힐러님들 고맙습니다.
1. 그래도 솔져 하셔야 합니다. 공격군 캐릭터들이 다 에임, 상황판단, 콤보 이런게 매우 중요한 녀석들인데
자체 힐도 있고 무엇보다 필살기가 에임보조라서 그나마 제일 나아요. 그렇다고 한조를 할 순 없으니까요 ㅠㅠ
좌클릭보다 우클릭을 결정적으로 잘 쓰게 되면 솔져로 충분히 1인분 하실 수 있습니다.
2. 리퍼는 솔직히 요샌 죽은 픽입니다.
만약에 제가 리퍼를 쓴다면 몇 가지 조건 하에서 쓸 거 같아요.
첫째로 적에 디바 & 솔져 & 파라 정도로 리퍼 괴롭힐 만한 녀석이 없고
둘째로 우리팀에 아나 + 루시우 정도의 2힐이 있고, 추가로 우리팀에 겐지를 잘하는 팀원이 있어서 다음 라운드에 적에서 윈스턴을 꺼낼 거 같을 때?!
뭐 이정도로 좀 애매한 픽이긴 합니다. 사실 리퍼는 근접캐릭이나 다름이 없어서
궁극기가 있을 때 제외하곤 화물이나 거점에서 계속 비비면서 싸워주는 게 좋습니다. 멀리서 쏴도 맞지도 않고..
이동기는 궁 있을때는 2층올라가기 위해 쓰구요. 그 위에는 사실 좀 죽은 스킬 같아요. 리퍼의 궁극기가 팽이 돌리기라 위에서 떨어지는 게 강력해서 이동기가 필요하긴한데
쓰는 빈도나 그 효용을 생각해볼 때는 다른 스킬로 리메이크 되어도 상관없지 않나 싶기도 해요.
만약 여유가 좀 있다면 적의 뒤로 걸어가는 루트로 이동하는 게 좋을때가 많아요. (특히 리장타워 같은 점령전 맵)
특히 초 근접에서 맞출 경우 한 두대면 처리할 수 있어서
아나 같은 캐릭터들이 뒤에서 아군 힐만 주고있으면 슬쩍 걸어가서(걸음 소리 못듣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툭 쳐서 잡아주는 식으로 말이죠
정면과 측면 두개를 순간순간 판단해서 노릴 수 있는 센스가 필요한 캐릭터가 아닌가 싶어요. 기본적으론 정면에 힘을 주는게 좋습니다. 상대 탱라인이 들어오면 녹이는데는 리퍼만한 게 없긴하니까요.
팀 게임에서 팀 플레이가 안되는 게 경쟁전이나 솔로랭크의 모순 같은 느낌이라 애매할 때가 좀 있어요.
저도 딜러하는 편이지만 딜러놈들은 기본적으로 자기가 잘난 줄 아는 것도 있고(??).. 힐러님들 고맙습니다.
1. 그래도 솔져 하셔야 합니다. 공격군 캐릭터들이 다 에임, 상황판단, 콤보 이런게 매우 중요한 녀석들인데
자체 힐도 있고 무엇보다 필살기가 에임보조라서 그나마 제일 나아요. 그렇다고 한조를 할 순 없으니까요 ㅠㅠ
좌클릭보다 우클릭을 결정적으로 잘 쓰게 되면 솔져로 충분히 1인분 하실 수 있습니다.
2. 리퍼는 솔직히 요샌 죽은 픽입니다.
만약에 제가 리퍼를 쓴다면 몇 가지 조건 하에서 쓸 거 같아요.
첫째로 적에 디바 & 솔져 & 파라 정도로 리퍼 괴롭힐 만한 녀석이 없고
둘째로 우리팀에 아나 + 루시우 정도의 2힐이 있고, 추가로 우리팀에 겐지를 잘하는 팀원이 있어서 다음 라운드에 적에서 윈스턴을 꺼낼 거 같을 때?!
뭐 이정도로 좀 애매한 픽이긴 합니다. 사실 리퍼는 근접캐릭이나 다름이 없어서
궁극기가 있을 때 제외하곤 화물이나 거점에서 계속 비비면서 싸워주는 게 좋습니다. 멀리서 쏴도 맞지도 않고..
이동기는 궁 있을때는 2층올라가기 위해 쓰구요. 그 위에는 사실 좀 죽은 스킬 같아요. 리퍼의 궁극기가 팽이 돌리기라 위에서 떨어지는 게 강력해서 이동기가 필요하긴한데
쓰는 빈도나 그 효용을 생각해볼 때는 다른 스킬로 리메이크 되어도 상관없지 않나 싶기도 해요.
만약 여유가 좀 있다면 적의 뒤로 걸어가는 루트로 이동하는 게 좋을때가 많아요. (특히 리장타워 같은 점령전 맵)
특히 초 근접에서 맞출 경우 한 두대면 처리할 수 있어서
아나 같은 캐릭터들이 뒤에서 아군 힐만 주고있으면 슬쩍 걸어가서(걸음 소리 못듣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툭 쳐서 잡아주는 식으로 말이죠
정면과 측면 두개를 순간순간 판단해서 노릴 수 있는 센스가 필요한 캐릭터가 아닌가 싶어요. 기본적으론 정면에 힘을 주는게 좋습니다. 상대 탱라인이 들어오면 녹이는데는 리퍼만한 게 없긴하니까요.
젠야타 재밌죠. 제가 처음 얻은 전설이 이프리트 젠야타였나.. 그거여서 가끔 해보는 영웅입니다. 서브힐러로 딱 좋은!
라인하르트는 제가 주캐가 아닙니다만, 방송을 본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면
돌진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더군요.
보통
1. 적 하나를 우리팀이 잘랐을 때
- 수적 우위니 마구 들어가도 괜찮죠.
2. 아군 겐지, 솔져 같은 딜러들의 궁극기가 있을 때
- 겐지 솔져 맥크리 이런 캐릭터들이 궁극기를 쓰면 적들의 시선이 쏠립니다 그 쪽으로, 그 이전에 라인이 들어가서 휘저어주면 딜러들이 더 편히 딜을 넣어요... 더 보기
라인하르트는 제가 주캐가 아닙니다만, 방송을 본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면
돌진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더군요.
보통
1. 적 하나를 우리팀이 잘랐을 때
- 수적 우위니 마구 들어가도 괜찮죠.
2. 아군 겐지, 솔져 같은 딜러들의 궁극기가 있을 때
- 겐지 솔져 맥크리 이런 캐릭터들이 궁극기를 쓰면 적들의 시선이 쏠립니다 그 쪽으로, 그 이전에 라인이 들어가서 휘저어주면 딜러들이 더 편히 딜을 넣어요... 더 보기
젠야타 재밌죠. 제가 처음 얻은 전설이 이프리트 젠야타였나.. 그거여서 가끔 해보는 영웅입니다. 서브힐러로 딱 좋은!
라인하르트는 제가 주캐가 아닙니다만, 방송을 본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면
돌진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더군요.
보통
1. 적 하나를 우리팀이 잘랐을 때
- 수적 우위니 마구 들어가도 괜찮죠.
2. 아군 겐지, 솔져 같은 딜러들의 궁극기가 있을 때
- 겐지 솔져 맥크리 이런 캐릭터들이 궁극기를 쓰면 적들의 시선이 쏠립니다 그 쪽으로, 그 이전에 라인이 들어가서 휘저어주면 딜러들이 더 편히 딜을 넣어요.
3. 아나의 생체수류탄을 내가 받았거나, 적군이 다수 맞았을 때
4. 메르시가 궁있다고 자꾸 콜할 때
뭐 이정도 케이스가 대표적인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돌진 하면서 하나 제압 시키는 게 가장 좋구요. 난전 중에 특히 디바, 솔져 궁 등은 방패로 받아내줄 수 있어서 체력-방패량을 적당히 힐 믿고 교환해주는 플레이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겐지나 트레이서 같은 파리들이 들어오면 방패 잠시 내리고 마구마구 휘둘러주면 됩니다. 겐지 3방이면 죽거든요.
라인끼리 맞대결에선 라인 방패로 서로 라인 궁이 막아지는데요. 보니까 이걸 유도하기 위해서
일부러 방패를 잠깐씩 내리더라구요. 상대 라인 궁을 유도하려고..
그리고 화염강타는 상대 뒷라인보다 그냥 상대 앞의 탱커들을 맞춰서 내 궁을 채운다는 용도로 쓴다고 합니다. 궁극기 채우기 용도에 가깝지요.
오버워치는 조합싸움이라 할 정도로 조합이 중요한데 라인을 쓰기 애매한 경우도 있어요.
화물맵에서야 라인만한 탱커가 없을 수 있지만 점령전에서는 맵에 따라 애매할 수 있습니다. 차라리 디바나 자리야가 더 좋을 때도 있구요.
예를 들어 우리팀 조합이 겐지 리퍼처럼 마구 비비면서 싸우는 애들이면 저는 라인보다 다른 탱커쪽을 선호하고
반대로 우리팀에 맥크리 솔져처럼 히트스캔류로 조합이 갖춰지면 내가 앞에서 버텨주는 게 좋아서 라인을 고르는 편입니다.
라인하르트는 제가 주캐가 아닙니다만, 방송을 본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면
돌진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더군요.
보통
1. 적 하나를 우리팀이 잘랐을 때
- 수적 우위니 마구 들어가도 괜찮죠.
2. 아군 겐지, 솔져 같은 딜러들의 궁극기가 있을 때
- 겐지 솔져 맥크리 이런 캐릭터들이 궁극기를 쓰면 적들의 시선이 쏠립니다 그 쪽으로, 그 이전에 라인이 들어가서 휘저어주면 딜러들이 더 편히 딜을 넣어요.
3. 아나의 생체수류탄을 내가 받았거나, 적군이 다수 맞았을 때
4. 메르시가 궁있다고 자꾸 콜할 때
뭐 이정도 케이스가 대표적인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돌진 하면서 하나 제압 시키는 게 가장 좋구요. 난전 중에 특히 디바, 솔져 궁 등은 방패로 받아내줄 수 있어서 체력-방패량을 적당히 힐 믿고 교환해주는 플레이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겐지나 트레이서 같은 파리들이 들어오면 방패 잠시 내리고 마구마구 휘둘러주면 됩니다. 겐지 3방이면 죽거든요.
라인끼리 맞대결에선 라인 방패로 서로 라인 궁이 막아지는데요. 보니까 이걸 유도하기 위해서
일부러 방패를 잠깐씩 내리더라구요. 상대 라인 궁을 유도하려고..
그리고 화염강타는 상대 뒷라인보다 그냥 상대 앞의 탱커들을 맞춰서 내 궁을 채운다는 용도로 쓴다고 합니다. 궁극기 채우기 용도에 가깝지요.
오버워치는 조합싸움이라 할 정도로 조합이 중요한데 라인을 쓰기 애매한 경우도 있어요.
화물맵에서야 라인만한 탱커가 없을 수 있지만 점령전에서는 맵에 따라 애매할 수 있습니다. 차라리 디바나 자리야가 더 좋을 때도 있구요.
예를 들어 우리팀 조합이 겐지 리퍼처럼 마구 비비면서 싸우는 애들이면 저는 라인보다 다른 탱커쪽을 선호하고
반대로 우리팀에 맥크리 솔져처럼 히트스캔류로 조합이 갖춰지면 내가 앞에서 버텨주는 게 좋아서 라인을 고르는 편입니다.
아까부터 저의 답변들이 다 조합따라 다르다로 귀결되는 거 같긴한데
역시 조합따라!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후후
1. 팀원에 겐지, 윈스턴 같은 들어가주는 애가 있다.
그럼 이 둘을 무조건 봐주는 게 좋습니다.
특히 이 둘은 들어가는 애들인만큼 못살아나오면 거의 못이긴다고 봐야되서.. 참 손이 많이가요 겐지는 팀도..
2. 라인, 디바 등의 탱커와 조합된 단단한 조합이다.
이럴 경우 중요한 게, 라인 디바 자리야 이 3탱은 하나가 빠져도 그 빈자리를 둘이 메꿀 수 있습니다.
그만치 단단한 애들이니까요. 근데 대신... 더 보기
역시 조합따라!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후후
1. 팀원에 겐지, 윈스턴 같은 들어가주는 애가 있다.
그럼 이 둘을 무조건 봐주는 게 좋습니다.
특히 이 둘은 들어가는 애들인만큼 못살아나오면 거의 못이긴다고 봐야되서.. 참 손이 많이가요 겐지는 팀도..
2. 라인, 디바 등의 탱커와 조합된 단단한 조합이다.
이럴 경우 중요한 게, 라인 디바 자리야 이 3탱은 하나가 빠져도 그 빈자리를 둘이 메꿀 수 있습니다.
그만치 단단한 애들이니까요. 근데 대신... 더 보기
아까부터 저의 답변들이 다 조합따라 다르다로 귀결되는 거 같긴한데
역시 조합따라!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후후
1. 팀원에 겐지, 윈스턴 같은 들어가주는 애가 있다.
그럼 이 둘을 무조건 봐주는 게 좋습니다.
특히 이 둘은 들어가는 애들인만큼 못살아나오면 거의 못이긴다고 봐야되서.. 참 손이 많이가요 겐지는 팀도..
2. 라인, 디바 등의 탱커와 조합된 단단한 조합이다.
이럴 경우 중요한 게, 라인 디바 자리야 이 3탱은 하나가 빠져도 그 빈자리를 둘이 메꿀 수 있습니다.
그만치 단단한 애들이니까요. 근데 대신에 나오는 2힐러나 1딜러 이런 애들이 정말 중요해져요.
얘네가 죽으면 기름 넣어줄 애가 없어지거나.. 딜 해줄 애가 없어져서 그냥 궁 게이지 셔틀이 되버리거든요.
특히 솔져가 있다면 라인 뒤에서 쉴드를 잘 돌려주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3. 저쪽이 겐지, 윈스턴이 있는데 우리 힐러가 메르시 같은 거다.
이러면 무조건 힐러 봐주는 게 좋아요. 너무 앞에 가지말구요.
메르시 자체가 파라가 없으면 겐지한테서의 생존능력이 많이 떨어져서..
자리야의 e방벽은 결국 팀의 핵심 멤버를 현재 조합 상성에서 누구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그에 따라 위치도 달라진다고 볼 수 있겠네요.
제 머리 속에선 우리팀원이 죽거나 포지션이 무너진 상태에 따라 순간순간 다르게 움직이는 자리야의 모습이 그려집니다만
그게 가능했다면 저는 아마 루나틱하이 쯤에 들어가있었겠지요..
자리야, 아나 이런 영웅들은 한타에서 우리 팀을 더 잘 볼줄 알아야되는 거 같아요.
스킬들이 어떻게 들어가느냐가 정말 중요한 영웅들이라.. 저도 아나로 점수 많이 올렸는데
그 과정에서 탱 없을 때 자리야 많이 했는데 은근 아나랑 자리야랑 봐야할 게 많고 그래서 같이 실력이 느는 거 같더라구요.
물론 최전방에서 광선검 휘두르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메르시 빨대 혹은 아나가 날 봐주고 있어 + 충전률 90이상 이면
그냥 들이대는 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설령 죽어도요 ㅋ_ㅋ
역시 조합따라!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후후
1. 팀원에 겐지, 윈스턴 같은 들어가주는 애가 있다.
그럼 이 둘을 무조건 봐주는 게 좋습니다.
특히 이 둘은 들어가는 애들인만큼 못살아나오면 거의 못이긴다고 봐야되서.. 참 손이 많이가요 겐지는 팀도..
2. 라인, 디바 등의 탱커와 조합된 단단한 조합이다.
이럴 경우 중요한 게, 라인 디바 자리야 이 3탱은 하나가 빠져도 그 빈자리를 둘이 메꿀 수 있습니다.
그만치 단단한 애들이니까요. 근데 대신에 나오는 2힐러나 1딜러 이런 애들이 정말 중요해져요.
얘네가 죽으면 기름 넣어줄 애가 없어지거나.. 딜 해줄 애가 없어져서 그냥 궁 게이지 셔틀이 되버리거든요.
특히 솔져가 있다면 라인 뒤에서 쉴드를 잘 돌려주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3. 저쪽이 겐지, 윈스턴이 있는데 우리 힐러가 메르시 같은 거다.
이러면 무조건 힐러 봐주는 게 좋아요. 너무 앞에 가지말구요.
메르시 자체가 파라가 없으면 겐지한테서의 생존능력이 많이 떨어져서..
자리야의 e방벽은 결국 팀의 핵심 멤버를 현재 조합 상성에서 누구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그에 따라 위치도 달라진다고 볼 수 있겠네요.
제 머리 속에선 우리팀원이 죽거나 포지션이 무너진 상태에 따라 순간순간 다르게 움직이는 자리야의 모습이 그려집니다만
그게 가능했다면 저는 아마 루나틱하이 쯤에 들어가있었겠지요..
자리야, 아나 이런 영웅들은 한타에서 우리 팀을 더 잘 볼줄 알아야되는 거 같아요.
스킬들이 어떻게 들어가느냐가 정말 중요한 영웅들이라.. 저도 아나로 점수 많이 올렸는데
그 과정에서 탱 없을 때 자리야 많이 했는데 은근 아나랑 자리야랑 봐야할 게 많고 그래서 같이 실력이 느는 거 같더라구요.
물론 최전방에서 광선검 휘두르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메르시 빨대 혹은 아나가 날 봐주고 있어 + 충전률 90이상 이면
그냥 들이대는 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설령 죽어도요 ㅋ_ㅋ
저도 플래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몇 번 봤었네요.
지지난주쯤? 핵 관련된 블리자드 대처 발표 이후엔 만난 적이 없구요.
4인팟 쯤인데 바스티온 + 디바 + 라인 + 메르시면 100%라고 봐도 되지 않나 싶더군요 -_-;;
참 안타깝습니다. 너무 안타까워요. 정말 오버워치 재밌고 앞으로도 재밌을 게임 같은데 블리자드가 왜 그렇게 대처하는지는 솔직히 이해가 안가더군요.
저는 픽별로 통하는 점수대(?)가 다릅니다.
플래티넘 2500 이상에선 겐지는 안통하더군요. 겐지 잡고 딜 동이면 잘했다 싶은 느낌..
반대로 쭉 내려가서 ... 더 보기
지지난주쯤? 핵 관련된 블리자드 대처 발표 이후엔 만난 적이 없구요.
4인팟 쯤인데 바스티온 + 디바 + 라인 + 메르시면 100%라고 봐도 되지 않나 싶더군요 -_-;;
참 안타깝습니다. 너무 안타까워요. 정말 오버워치 재밌고 앞으로도 재밌을 게임 같은데 블리자드가 왜 그렇게 대처하는지는 솔직히 이해가 안가더군요.
저는 픽별로 통하는 점수대(?)가 다릅니다.
플래티넘 2500 이상에선 겐지는 안통하더군요. 겐지 잡고 딜 동이면 잘했다 싶은 느낌..
반대로 쭉 내려가서 ... 더 보기
저도 플래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몇 번 봤었네요.
지지난주쯤? 핵 관련된 블리자드 대처 발표 이후엔 만난 적이 없구요.
4인팟 쯤인데 바스티온 + 디바 + 라인 + 메르시면 100%라고 봐도 되지 않나 싶더군요 -_-;;
참 안타깝습니다. 너무 안타까워요. 정말 오버워치 재밌고 앞으로도 재밌을 게임 같은데 블리자드가 왜 그렇게 대처하는지는 솔직히 이해가 안가더군요.
저는 픽별로 통하는 점수대(?)가 다릅니다.
플래티넘 2500 이상에선 겐지는 안통하더군요. 겐지 잡고 딜 동이면 잘했다 싶은 느낌..
반대로 쭉 내려가서 1800점대 근처에선 딜금 딜은도 나오는 거 보면 그쪽에선 통하는 거 같아요.
거의 천 점 올린 셈인데 올라가는 동안 아나로 거의 700점은 올린 거 같아서..
딜러들 운만 좋으면 아나로 1인분 하긴 괜찮더라구요.
점수 한참 올리다가 아 더 올라갈수도 없겠고 더 올라가면 내가 너무 힘들겠다 느낀게 딱 저 점수대였네요.
왜냐면 저 즈음부터 다이아찍고 내려오신 분들이거나 현직 다이아를 만나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너무 잘행..
지지난주쯤? 핵 관련된 블리자드 대처 발표 이후엔 만난 적이 없구요.
4인팟 쯤인데 바스티온 + 디바 + 라인 + 메르시면 100%라고 봐도 되지 않나 싶더군요 -_-;;
참 안타깝습니다. 너무 안타까워요. 정말 오버워치 재밌고 앞으로도 재밌을 게임 같은데 블리자드가 왜 그렇게 대처하는지는 솔직히 이해가 안가더군요.
저는 픽별로 통하는 점수대(?)가 다릅니다.
플래티넘 2500 이상에선 겐지는 안통하더군요. 겐지 잡고 딜 동이면 잘했다 싶은 느낌..
반대로 쭉 내려가서 1800점대 근처에선 딜금 딜은도 나오는 거 보면 그쪽에선 통하는 거 같아요.
거의 천 점 올린 셈인데 올라가는 동안 아나로 거의 700점은 올린 거 같아서..
딜러들 운만 좋으면 아나로 1인분 하긴 괜찮더라구요.
점수 한참 올리다가 아 더 올라갈수도 없겠고 더 올라가면 내가 너무 힘들겠다 느낀게 딱 저 점수대였네요.
왜냐면 저 즈음부터 다이아찍고 내려오신 분들이거나 현직 다이아를 만나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너무 잘행..
북미 서버엔소 한국인 많은데요, 꼭 한조 하는 이들은 한국인이에요. -.- 경쟁전에서 고집부리고 한조를 하는 이들이 있는데 다발 화살로 라인 잘 잡아주면 참 좋기도 하고 가끔 자리야랑 궁 연계 대박나기도 하더군요. 근데 한조가 뜨면 자리야가 뜨고 이렇게 되면 아나 궁 편하게 줄 사람들이 줄어들어서 곤란해져 저로서는 좀 어려워요. 사실 가장 큰 문제는 대뜸 한조 픽하는 유저들은 게임의 승패에는 큰 관심이 없다는 거죠. 소통 X
바스티온은 깜짝 픽으로 나오면 좋아요. 가령 서로 3점이나 2점을 다 내고 연장전에 돌입했을 때는 시... 더 보기
바스티온은 깜짝 픽으로 나오면 좋아요. 가령 서로 3점이나 2점을 다 내고 연장전에 돌입했을 때는 시... 더 보기
북미 서버엔소 한국인 많은데요, 꼭 한조 하는 이들은 한국인이에요. -.- 경쟁전에서 고집부리고 한조를 하는 이들이 있는데 다발 화살로 라인 잘 잡아주면 참 좋기도 하고 가끔 자리야랑 궁 연계 대박나기도 하더군요. 근데 한조가 뜨면 자리야가 뜨고 이렇게 되면 아나 궁 편하게 줄 사람들이 줄어들어서 곤란해져 저로서는 좀 어려워요. 사실 가장 큰 문제는 대뜸 한조 픽하는 유저들은 게임의 승패에는 큰 관심이 없다는 거죠. 소통 X
바스티온은 깜짝 픽으로 나오면 좋아요. 가령 서로 3점이나 2점을 다 내고 연장전에 돌입했을 때는 시간들이 다소 부족하잖아요. 이때 구석에 숨겨뒀다 각잡고 집중해서 들어오는 상대방을 한큐에 녹이는 일이 왕왕 있었어요. 한 번 말리면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 보니 조급해져서 또 말리더군요.
같이 빠대해융
오버워치 같이 했으면 좋겠네요.
바스티온은 깜짝 픽으로 나오면 좋아요. 가령 서로 3점이나 2점을 다 내고 연장전에 돌입했을 때는 시간들이 다소 부족하잖아요. 이때 구석에 숨겨뒀다 각잡고 집중해서 들어오는 상대방을 한큐에 녹이는 일이 왕왕 있었어요. 한 번 말리면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 보니 조급해져서 또 말리더군요.
같이 빠대해융
오버워치 같이 했으면 좋겠네요.
제 겐지도 어차피 실력으로보면
한조 픽하는 사람들과 다를바가 없어서 뭐라하질 못합....
최소한 궁 한바퀴 채울 때까지 해보면 대충 감이 옵니다.
아 이게 통하네, 아 망했다 안통한다
그 때 바꿔주라고 영웅 바꾸기가 있는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특히 경쟁전은요.
이 문제는 롤할 때도 제가 항상 고민했던 부분인데
게임의 목적을 "즐기는데 두느냐" "승리하는데 두느냐"에 대한 차이에서 옵니다.
처음 카오스 등으로 본격적으로 게임을 하던 저는 후자에 가까웠지만
롤에서 4년 가까이 구르면서 전자... 아니 승부에 초월하... 더 보기
한조 픽하는 사람들과 다를바가 없어서 뭐라하질 못합....
최소한 궁 한바퀴 채울 때까지 해보면 대충 감이 옵니다.
아 이게 통하네, 아 망했다 안통한다
그 때 바꿔주라고 영웅 바꾸기가 있는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특히 경쟁전은요.
이 문제는 롤할 때도 제가 항상 고민했던 부분인데
게임의 목적을 "즐기는데 두느냐" "승리하는데 두느냐"에 대한 차이에서 옵니다.
처음 카오스 등으로 본격적으로 게임을 하던 저는 후자에 가까웠지만
롤에서 4년 가까이 구르면서 전자... 아니 승부에 초월하... 더 보기
제 겐지도 어차피 실력으로보면
한조 픽하는 사람들과 다를바가 없어서 뭐라하질 못합....
최소한 궁 한바퀴 채울 때까지 해보면 대충 감이 옵니다.
아 이게 통하네, 아 망했다 안통한다
그 때 바꿔주라고 영웅 바꾸기가 있는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특히 경쟁전은요.
이 문제는 롤할 때도 제가 항상 고민했던 부분인데
게임의 목적을 "즐기는데 두느냐" "승리하는데 두느냐"에 대한 차이에서 옵니다.
처음 카오스 등으로 본격적으로 게임을 하던 저는 후자에 가까웠지만
롤에서 4년 가까이 구르면서 전자... 아니 승부에 초월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빡겜하다가 졌을때가 버스타서 이겼을 때보다 더 재밌기도 하고 참 게임은 해도 모르겠더군요.
말이 길어졌지만 결론을 내리자면 저는 한조 빠대건 경쟁전이건 상관없어용
단, 안통한다 싶으면 바꿔바도 좋지 않겠니..?(경쟁전 한정)
빠대에서까지 그러면 연습할 공간 자체가 없으니 그건 아쉬우니까요.
저도 한조 잘하고 싶어요. 원샷원킬 잼..
경쟁전 바스티온은 점수대 올라오곤 좀 잘 안통하더군요.
정크렛과 비슷하다고 느껴지는 데 에밀님 말씀대로 연장전이나 급할 때 변칙픽으론 괜찮을 수 있습니다.
단 보이는 데 말고 숨어서.. 숨는 포인트가 몇 군데 있던데 저는 하나무라 A수비나 B수비에서 가끔 사용하는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수비 바스티온보다 공격 시메트라를 더 선호합니다. 시메트라 요새 좋더라고요..
파라는 일단 다음의 경우엔 안씁니다.
적에 솔-맥 다 있을 때.. 반대로 솔-맥 하나도 없으면 무조건 써도 됩니다. 궁 안쓰고 딜만 넣어도 1인분 하거든요.
파라를 죽일 애가 없으니.. 하늘에서 날아다니는데 한조한테 맞아서 죽으셨다면 그판은 안될판인겁니다. 흐흐
저는 일단 적 조합을 통해 심리전을 유도하는 경우가 좀 있는데요.
특히 일리오스가 그렇습니다.
일리오스가 파라 쓰기 좀 좋아요. 등대&우물 이 두 맵에서 파라가 활약하기 좋은데요.
특히 우물 맵 시작하면 바로 E쓰지말고 날아갑니다. 그러면 우물에서 낙사하는 쪽 건물 2층으로 올라가서
적진 방향으로 우회해서 딱 적들 나오는 가운데 방향을 바라보면 막 싸우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때 힐러 짜르거나 E스킬로 우물로 낙사 한둘 성공하면 그판은 이겨요. 쉽게.. 이 루트 정말 애용하는 데 확인 잘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한조도 전에 고수 방송 보다가 느낀거지만
사실 장거리 캐릭터가 아니더군요. 파라 또한 마찬가지더라구요.
E스킬을 바닥에 쏴대면서 직격타를 노리는 게 기본이던데
이건 저두 아직 어려워서 쉽겐 못하고 있어요.
한조 픽하는 사람들과 다를바가 없어서 뭐라하질 못합....
최소한 궁 한바퀴 채울 때까지 해보면 대충 감이 옵니다.
아 이게 통하네, 아 망했다 안통한다
그 때 바꿔주라고 영웅 바꾸기가 있는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특히 경쟁전은요.
이 문제는 롤할 때도 제가 항상 고민했던 부분인데
게임의 목적을 "즐기는데 두느냐" "승리하는데 두느냐"에 대한 차이에서 옵니다.
처음 카오스 등으로 본격적으로 게임을 하던 저는 후자에 가까웠지만
롤에서 4년 가까이 구르면서 전자... 아니 승부에 초월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빡겜하다가 졌을때가 버스타서 이겼을 때보다 더 재밌기도 하고 참 게임은 해도 모르겠더군요.
말이 길어졌지만 결론을 내리자면 저는 한조 빠대건 경쟁전이건 상관없어용
단, 안통한다 싶으면 바꿔바도 좋지 않겠니..?(경쟁전 한정)
빠대에서까지 그러면 연습할 공간 자체가 없으니 그건 아쉬우니까요.
저도 한조 잘하고 싶어요. 원샷원킬 잼..
경쟁전 바스티온은 점수대 올라오곤 좀 잘 안통하더군요.
정크렛과 비슷하다고 느껴지는 데 에밀님 말씀대로 연장전이나 급할 때 변칙픽으론 괜찮을 수 있습니다.
단 보이는 데 말고 숨어서.. 숨는 포인트가 몇 군데 있던데 저는 하나무라 A수비나 B수비에서 가끔 사용하는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수비 바스티온보다 공격 시메트라를 더 선호합니다. 시메트라 요새 좋더라고요..
파라는 일단 다음의 경우엔 안씁니다.
적에 솔-맥 다 있을 때.. 반대로 솔-맥 하나도 없으면 무조건 써도 됩니다. 궁 안쓰고 딜만 넣어도 1인분 하거든요.
파라를 죽일 애가 없으니.. 하늘에서 날아다니는데 한조한테 맞아서 죽으셨다면 그판은 안될판인겁니다. 흐흐
저는 일단 적 조합을 통해 심리전을 유도하는 경우가 좀 있는데요.
특히 일리오스가 그렇습니다.
일리오스가 파라 쓰기 좀 좋아요. 등대&우물 이 두 맵에서 파라가 활약하기 좋은데요.
특히 우물 맵 시작하면 바로 E쓰지말고 날아갑니다. 그러면 우물에서 낙사하는 쪽 건물 2층으로 올라가서
적진 방향으로 우회해서 딱 적들 나오는 가운데 방향을 바라보면 막 싸우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때 힐러 짜르거나 E스킬로 우물로 낙사 한둘 성공하면 그판은 이겨요. 쉽게.. 이 루트 정말 애용하는 데 확인 잘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한조도 전에 고수 방송 보다가 느낀거지만
사실 장거리 캐릭터가 아니더군요. 파라 또한 마찬가지더라구요.
E스킬을 바닥에 쏴대면서 직격타를 노리는 게 기본이던데
이건 저두 아직 어려워서 쉽겐 못하고 있어요.
일단 파라가 저를 노린다 싶으면 건물 안이나 근처로 일단 숨습니다.
원래 아나의 포지션이 매우 뒤기 때문에 팀원들 힐 주고 여유가 될 때 파라를 때리려하는 편이구요.
한대만 맞춰도 파라가 못 뜹니다. 파르시면 모르겠는데 파라 혼자 뜬거면 일단 한대 맞는 순간 내려갈 수 밖에 없거든요.
잡으면 제일 좋지만 힐도 줘야하고 바쁜 게 아나라서.. 적당히 견제해준다는 느낌으로만 쳐주면 되더라구요.
사실 아나는 힐러이자 지원가라
파라가 뜨면 솔져가 잡아주는 게 제일 좋습니다.
아나 혼자서 파라 잡기는 쉽지 않다보니..
파라... 더 보기
원래 아나의 포지션이 매우 뒤기 때문에 팀원들 힐 주고 여유가 될 때 파라를 때리려하는 편이구요.
한대만 맞춰도 파라가 못 뜹니다. 파르시면 모르겠는데 파라 혼자 뜬거면 일단 한대 맞는 순간 내려갈 수 밖에 없거든요.
잡으면 제일 좋지만 힐도 줘야하고 바쁜 게 아나라서.. 적당히 견제해준다는 느낌으로만 쳐주면 되더라구요.
사실 아나는 힐러이자 지원가라
파라가 뜨면 솔져가 잡아주는 게 제일 좋습니다.
아나 혼자서 파라 잡기는 쉽지 않다보니..
파라... 더 보기
일단 파라가 저를 노린다 싶으면 건물 안이나 근처로 일단 숨습니다.
원래 아나의 포지션이 매우 뒤기 때문에 팀원들 힐 주고 여유가 될 때 파라를 때리려하는 편이구요.
한대만 맞춰도 파라가 못 뜹니다. 파르시면 모르겠는데 파라 혼자 뜬거면 일단 한대 맞는 순간 내려갈 수 밖에 없거든요.
잡으면 제일 좋지만 힐도 줘야하고 바쁜 게 아나라서.. 적당히 견제해준다는 느낌으로만 쳐주면 되더라구요.
사실 아나는 힐러이자 지원가라
파라가 뜨면 솔져가 잡아주는 게 제일 좋습니다.
아나 혼자서 파라 잡기는 쉽지 않다보니..
파라가 나오면 일단 계속 하늘로 시야를 돌려주는 것도 중요 하더라구요.
정상적으로 조합이 짜졌다면 아나가 솔힐은 아닐테고 루시우, 메르시가 있을텐데
솔져가 전혀 파라 커버가 안된다면 후딱 영웅을 바꾸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솔져로 파라 못막으면 솔져가 바꿔야하지만서도.. 흑흑
원래 아나의 포지션이 매우 뒤기 때문에 팀원들 힐 주고 여유가 될 때 파라를 때리려하는 편이구요.
한대만 맞춰도 파라가 못 뜹니다. 파르시면 모르겠는데 파라 혼자 뜬거면 일단 한대 맞는 순간 내려갈 수 밖에 없거든요.
잡으면 제일 좋지만 힐도 줘야하고 바쁜 게 아나라서.. 적당히 견제해준다는 느낌으로만 쳐주면 되더라구요.
사실 아나는 힐러이자 지원가라
파라가 뜨면 솔져가 잡아주는 게 제일 좋습니다.
아나 혼자서 파라 잡기는 쉽지 않다보니..
파라가 나오면 일단 계속 하늘로 시야를 돌려주는 것도 중요 하더라구요.
정상적으로 조합이 짜졌다면 아나가 솔힐은 아닐테고 루시우, 메르시가 있을텐데
솔져가 전혀 파라 커버가 안된다면 후딱 영웅을 바꾸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솔져로 파라 못막으면 솔져가 바꿔야하지만서도..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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