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 15/10/23 13:38:31 |
Name | Scarecrow |
Subject | 공대 대학원생입니다. |
어째 흔하디 흔한 공대생 이야기가 없는가 해서 시험도 끝난 겸 질문받아봅니다. 26살이며 군필. 현재 석사과정 중에 있습니다. 과는 기계공학이며 제가 대답해드릴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답변해보겠습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Scarecrow님의 최근 게시물 |
공부 난이도의 경우에는 고등학교때부터 물리를 좋아하고 역학을 좋아해서 기계과로 진학했기 때문에, 어렵긴 합니다만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원에 왔고요.
학부때의 경우는 물론 학년에 따라 다르지만 2~3학년의 경우 그냥 학기가 스트레스입니다..크크 전공시험이라 중간기말 두번이 아니고 처음중간끝시험 세개를 치는 경우, 퀴즈를 마구마구 보는 경우 등등.. 제각각 다르기 때문입니다.
대학원의 경우 학부때보다 과목수가 상당수 줄어 시험에 대한 부하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학원은 자신이 하고 있는 연구분야를... 더 보기
학부때의 경우는 물론 학년에 따라 다르지만 2~3학년의 경우 그냥 학기가 스트레스입니다..크크 전공시험이라 중간기말 두번이 아니고 처음중간끝시험 세개를 치는 경우, 퀴즈를 마구마구 보는 경우 등등.. 제각각 다르기 때문입니다.
대학원의 경우 학부때보다 과목수가 상당수 줄어 시험에 대한 부하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학원은 자신이 하고 있는 연구분야를... 더 보기
공부 난이도의 경우에는 고등학교때부터 물리를 좋아하고 역학을 좋아해서 기계과로 진학했기 때문에, 어렵긴 합니다만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원에 왔고요.
학부때의 경우는 물론 학년에 따라 다르지만 2~3학년의 경우 그냥 학기가 스트레스입니다..크크 전공시험이라 중간기말 두번이 아니고 처음중간끝시험 세개를 치는 경우, 퀴즈를 마구마구 보는 경우 등등.. 제각각 다르기 때문입니다.
대학원의 경우 학부때보다 과목수가 상당수 줄어 시험에 대한 부하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학원은 자신이 하고 있는 연구분야를 계속해서 수행해 나가면서 공부해야 한다는 점이 압박감이 들 때가 많습니다. 이를 이해해주시는 지도교수님을 만나면 굉장히 편합니다만.. 애석하게도 저는 그렇지 못합니다 ㅠㅠ
취직걱정은 물론 문과계열에 비하자면 쉽긴 쉽겠죠..? 제가 문과가 아니라서 뭐라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만 대체로 기계과 나오면 어떻게든 다들 취업해서 제 갈길 가게 되더라고요. 그런 면에서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래 자기 코가 석자라서 압박감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학부때의 경우는 물론 학년에 따라 다르지만 2~3학년의 경우 그냥 학기가 스트레스입니다..크크 전공시험이라 중간기말 두번이 아니고 처음중간끝시험 세개를 치는 경우, 퀴즈를 마구마구 보는 경우 등등.. 제각각 다르기 때문입니다.
대학원의 경우 학부때보다 과목수가 상당수 줄어 시험에 대한 부하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학원은 자신이 하고 있는 연구분야를 계속해서 수행해 나가면서 공부해야 한다는 점이 압박감이 들 때가 많습니다. 이를 이해해주시는 지도교수님을 만나면 굉장히 편합니다만.. 애석하게도 저는 그렇지 못합니다 ㅠㅠ
취직걱정은 물론 문과계열에 비하자면 쉽긴 쉽겠죠..? 제가 문과가 아니라서 뭐라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만 대체로 기계과 나오면 어떻게든 다들 취업해서 제 갈길 가게 되더라고요. 그런 면에서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래 자기 코가 석자라서 압박감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유체역학 전공중에 있습니다.
계기는 그냥 적성에 맞고 재밌어서? 이거는 공부 더 해보고싶다? 신기하다 우왕! 이런것도 있고 학부때 유체역학 교수님이 정말 잘 가르쳐주셔서 그런것도 있네요.
박사과정은 음.. 글쎄요. 사실 돈을 벌고싶다는 욕구도 있고, 곧 아버지 정년이 다되가고 있다는 것도 있네요. 아직 완전 포기는 아닌 단계라서요. 마음의 추가 조금 기울어있다 정도?
아직 졸업이후 진로는 확정짓지는 못했지만, 기업체든 연구소든 돈의 문제보다는 자신이 하고싶은걸 할수있느냐(이건 연구소가 더 좋을 확률이 높겠네요) 가족과 혹은 나만의 시간을 가질 여유가 있는가 등에 따라 결정하려 합니다...는 개뿔 뽑아주면 감사하죠 그냥 ㅠㅠ
계기는 그냥 적성에 맞고 재밌어서? 이거는 공부 더 해보고싶다? 신기하다 우왕! 이런것도 있고 학부때 유체역학 교수님이 정말 잘 가르쳐주셔서 그런것도 있네요.
박사과정은 음.. 글쎄요. 사실 돈을 벌고싶다는 욕구도 있고, 곧 아버지 정년이 다되가고 있다는 것도 있네요. 아직 완전 포기는 아닌 단계라서요. 마음의 추가 조금 기울어있다 정도?
아직 졸업이후 진로는 확정짓지는 못했지만, 기업체든 연구소든 돈의 문제보다는 자신이 하고싶은걸 할수있느냐(이건 연구소가 더 좋을 확률이 높겠네요) 가족과 혹은 나만의 시간을 가질 여유가 있는가 등에 따라 결정하려 합니다...는 개뿔 뽑아주면 감사하죠 그냥 ㅠㅠ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