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 17/07/09 15:23:02 |
Name | [익명] |
Subject | 홍콩 금융권에서 일합니다. |
일한지 6년 됐습니다. 질문 받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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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답변 드리자면
해외 금융권에서 일하고 싶으시면
외국인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게 전혀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수준이 된 다음에
'아, 내가 영어를 네이티브만큼 하는 건 불가능하겠구나' 라는 걸 깨달을 정도의 수준,
즉,
네이티브 바로 아래 수준의 영어 구사실력은 기본으로 갖추셔야합니다.
(보통 영미권 네이티브들이 비 영미권 출신 인사들의 영어실력을 구분할 때 intermediate / fluent / native 로 구분하는데
almost native 까지는 아니더라도 fluent 정도로 평가받을 수 있을만... 더 보기
해외 금융권에서 일하고 싶으시면
외국인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게 전혀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수준이 된 다음에
'아, 내가 영어를 네이티브만큼 하는 건 불가능하겠구나' 라는 걸 깨달을 정도의 수준,
즉,
네이티브 바로 아래 수준의 영어 구사실력은 기본으로 갖추셔야합니다.
(보통 영미권 네이티브들이 비 영미권 출신 인사들의 영어실력을 구분할 때 intermediate / fluent / native 로 구분하는데
almost native 까지는 아니더라도 fluent 정도로 평가받을 수 있을만... 더 보기
지나가다가 답변 드리자면
해외 금융권에서 일하고 싶으시면
외국인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게 전혀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수준이 된 다음에
'아, 내가 영어를 네이티브만큼 하는 건 불가능하겠구나' 라는 걸 깨달을 정도의 수준,
즉,
네이티브 바로 아래 수준의 영어 구사실력은 기본으로 갖추셔야합니다.
(보통 영미권 네이티브들이 비 영미권 출신 인사들의 영어실력을 구분할 때 intermediate / fluent / native 로 구분하는데
almost native 까지는 아니더라도 fluent 정도로 평가받을 수 있을만큼의 영어는 하셔야합니다.
참고로 intermediate 면 일반적인 고등교육을 마친 한국사람이 봤을 때 '쟤는 영어 유창하게 한다' 소리 나옵니다.
그리고 intermediate 정도로 분류되는 사람들이면 영어를 쓰는데 별로 부담감은 없습니다.)
해외 금융권에서 일하고 싶으시면
외국인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게 전혀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수준이 된 다음에
'아, 내가 영어를 네이티브만큼 하는 건 불가능하겠구나' 라는 걸 깨달을 정도의 수준,
즉,
네이티브 바로 아래 수준의 영어 구사실력은 기본으로 갖추셔야합니다.
(보통 영미권 네이티브들이 비 영미권 출신 인사들의 영어실력을 구분할 때 intermediate / fluent / native 로 구분하는데
almost native 까지는 아니더라도 fluent 정도로 평가받을 수 있을만큼의 영어는 하셔야합니다.
참고로 intermediate 면 일반적인 고등교육을 마친 한국사람이 봤을 때 '쟤는 영어 유창하게 한다' 소리 나옵니다.
그리고 intermediate 정도로 분류되는 사람들이면 영어를 쓰는데 별로 부담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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