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
-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17/07/12 10:40:11
Name   [익명]
File #1   IMG_0635.PNG (31.6 KB), Download : 12
Subject   왓챠 영화평가수 800개 넘었습니다




왓챠 들어가보니 영화평가수가 800개를 넘었네요
800개 넘은 기념으로 AMA 갑니다



1


보신 것중 역대급 영화와 역대급 망작을 꼽는다면?
[글쓴이]
객관적 명작
국내 공동경비구역JSA
해외 마이클키튼의 배트맨 꼽고 싶어요
망작은 주관적으로 선택했습니다
국내 다세포소녀. 제작자들은 만화와 영화 장르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한걸까요 원작 만화는 재밌는데 흑
해외 포가튼. 해외 망작 개듣보 ㅠㅠㅠ 이걸 영화관에서보다니 돈아깝...
바틀비
엄청 오랫동안 영화 안보다가 어제 스파이더맨2보고 울었는대요 2000년대 중반에 나온 영화들중에 개인적으로 좋아하시는 몇 편 추천부탁드립니다 ㅎㅎ
[글쓴이]
우선 해외영화로 아이엠샘 이프온리 니모를찾아서 마이너리티리포트 캐치미이프유캔 맨인블랙2 패닉룸 추천합니다
2000년대 초반 영화들인것같네요 원하시는 시기가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니모를 찾아서는 볼수록 명작이에요
장애아동 니모를 키우는 싱글대디 말린의 마음을 한껏 느껴보세요
바틀비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그 당시 분위기가 그리웠어요! 작품명들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잘 보겠습니다
해모수
대단하시군요 건전한 취미를 갖고 계셔서 부럽습니다 영화 보기는 언제나 즐겁죠 저는 최근에 영화관에 가서 본건 노무현입니다인데요
조조 요금도 그렇고 요즈음에는 영화관람료가 조금 부담되긴 하네요 가격만 좀 싸게 볼 수만 있다면...
[글쓴이]
저는 그래서 영화 할인되는 신카를 만들었습니다 ㅠㅠㅠ
그리고 영화관 대신 네이버 영화 다운로드 등을 활용합니다 왓챠나 넷플릭스는 아직 최신영화가 별로 없어 아쉬워요
해모수
아 그런 서비스도 있었군요 하긴 요새는 직접 가기보다는 집에서 편하게 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저는 정보에 둔감해서... 왓챠나 넷플릭스 앞으로 좀 더 활성화 되서 고객들한테 폭넓은 서비스 제공해줬으면 좋겠네요
[글쓴이]
왓챠나 넷플릭스는 영화배급사들과 알력이 있어 앞으로도 서비스를 늘리기 어렵지는 않을지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특히 넷플릭스가요.
VOD 같은건 빨리 나오더라고요
대학생일땐 조조 시간도 보기 편했는데 이젠 직장인이라 영화관 갈 시간내기가 어렵네요 아쉽습니다
해모수
직장 다니면 무척 바쁘시고 시간내기가 정말 어렵죠 주말에는 지친 몸을 달래주어야...
영화쪽 관심이 많이 있으신가보네요 제가 잘 몰랐던 정보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산업도 점차 발전되겠죠 그러기를 빌어야죠 VOD 업로드 빠른건 저도 네이버나 다음 포털 사이트에서 봐서
놀랐습니다 그것처럼 왓챠나 넷플릭스도... ㅎㅎ
[글쓴이]
넷플릭스는 자체 영화를 제작하기때문에 국내 영화배급사에서 경계해서 일부러 신작을 안준다고 하네요 ㅠㅠ
사실 넷플은 드라마&다큐용이죠!
평범한소시민
애니메이션 영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여러개 추천해주세요. 꼭 다볼께요 ^^
[글쓴이]
너무나 유명하지만 업, 라푼젤 추천하고
팀버튼의 크리스마스의 악몽도 특별하죠
아이스에이지시리즈 매력있습니다
토이스토리는 1,3편이 진리이고요
마다가스카 센과치히로 이런 시리즈도 기본이지만 재밌어요
공각기동대, 카우보이비밥 극장판도 조심스레 추천합니다 시리즈를 모르면 약간 재미없으실수도있지만요
평범한소시민
답변 감사합니다. 즐거운 감상하겠습니다.
[글쓴이]
제가 애니를 즐겨보지 않아 많이 추천드리지 못했네요 위에도 썼지만 니모를 찾아서 두번 추천합니다
장애아동을 키우는 싱글대디의 마음에 몰입해서 보면 정말 감동적이에요
시커멍
정우성의 연기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글쓴이]
정우성은 얼굴과 몸이면 되죠 뭘 연기력까지^^
작품을 잘 못고르는 것 같더군요
내머리속의 지우개에서 손예진과 합은 좋았는데, 이후로 신의한수, 마담뺑덕, 아수라, 더킹;; 실화냐?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전 연기력을 확인할 만한 작품이 아예 없었다고 봅니다
기쁨평안
앗 전 789갠데. ㅎㅎ
[글쓴이]
얼마안남으셨네요 금방 800동지가 되겠습니다
어떤 장르 좋아하시나요
기쁨평안
전 그냥 닥치고 다 봅니다. 공포랑 드라마는 좀 싫어하는 것 같아요.
[글쓴이]
그쵸 700개 넘으려면 닥치고 다 봐야죠 크크크
아니오
영화 추천 부탁 드려도 될까요?
아마겟돈, 소림축구같은 영화에서 보면, 어딘가 어벙하고, 한틈씩 모자란 것 같은 캐릭터들이 모여서 엘리트 집단을 발라버리는데요, 제가 이런 스토리의 영화를 좋아하거든요. 바보같은 주인공이 승승장구하는 포레스트 검프 같은 영화도 좋구요
그런데 요새는 이런 스토리가 좀 드문거 같아요. 어벤져스처럼 난놈들이 모여서 완전 멋지고 센 우리팀 짜잔~!! 이런걸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구.
옛날 영화, 요즘 영화 가리지 않고 추천 받고 싶어요. 오늘 영화 추천 많이 하실 것 같네요 ^^
[글쓴이]
맞아요 요즘엔 그런 소재가 잘 없죠
한번 찬찬히 추천해드리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꽃님이
보신 것들 내용 다 기억하세요??
전 한번 보면 다잊어버려서 나중에 또 보면 처음본거처럼 새롭습니다 ㅋㅋㅋ
[글쓴이]
재밌는영화는 기억하고 재미없고 감흥없는 영화는 보고 나도 기억에 안남아요 ㅠㅠ 재밌어서 몇번 본 영화는 눈 뜨고도 영상을 떠올릴수있을만큼 기억나고요
화공유체역학
직장이 영화와 관련된 곳인가요?
[글쓴이]
1도 관련없습니다
직장도 영화관련이었다면 1천편 찍었을지도, 어쩌면 영화에 흥미를 잃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한텐 순수한 취미에요
개마시는 술장수
40편은 더봐야 따라잡겠네요;
[글쓴이]
금방 따라잡으시겠어요 제가 요즘 속도가 좀 느려졌습니다
SpicyPeach
안녕하세요 909편째입니다. 이거 1000편채우려고 요즘에 열심히 영화보고있네요.
영화취향 공유를 위해 팔로우도 좋습니다!
https://watcha.net/v2/users/EgeuB7nbGj4P/wishlist
[글쓴이]
와 대단하세요!
저랑 취향 비슷하시군요 첨부는 제 분석표입니다
신문안사요
저랑은 74% 매칭 나오시네요 ㅋㅋ
제 전투력은 910입니다
삼성갤육
시민케인/대부/인생은 아름다워/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갓 명작, 고전으로 꼽히는 영화들 다 섭렵하셨나요?

전 고전 갓 명작으로 불리는 것들 중에 대부만 1, 2, 3편 봤는데
제가 저런 장르를 꽤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대부 1, 2, 3편에서 갓 명작의 느낌은 못 받았거든요.
(그냥 뭐 시간 낭비는 안 한 것 같네 정도?)

고전 갓 명작들을 보셨을 때 정말 갓 명작이라는 감동을 느끼셨는지,
아니면 그냥저냥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글쓴이]
취향타는것 같아요 전 바람과함께사라지다는 감흥없이 봤어요 아 그 영상미나 배우들 미모는 감흥이 넘쳤습니다
대부1편은 정말 진짜 왕 대박 헐 갓명작이라고 느끼는데 이건 제 취향인것같아요
비토 꼴리오네는 패밀리에게는 자상하고 의지할 수 있는 마피아 보스, 모든 어려움들을 다 토로하고 가면 해결해주는 해결사, 적에게는 냉혹하고 비열한 사람이죠.
상대방이 아끼는 말을 죽여 이불 속에 넣어 놓아 가장 아까는 물건을 도륙내서 편안함을 느끼는 장소 집, 그 중에서도 가장 사적인 공간인 침대를 야밤에 침입해 시체를 올려놓는 대범함. 시트 ... 더 보기
취향타는것 같아요 전 바람과함께사라지다는 감흥없이 봤어요 아 그 영상미나 배우들 미모는 감흥이 넘쳤습니다
대부1편은 정말 진짜 왕 대박 헐 갓명작이라고 느끼는데 이건 제 취향인것같아요
비토 꼴리오네는 패밀리에게는 자상하고 의지할 수 있는 마피아 보스, 모든 어려움들을 다 토로하고 가면 해결해주는 해결사, 적에게는 냉혹하고 비열한 사람이죠.
상대방이 아끼는 말을 죽여 이불 속에 넣어 놓아 가장 아까는 물건을 도륙내서 편안함을 느끼는 장소 집, 그 중에서도 가장 사적인 공간인 침대를 야밤에 침입해 시체를 올려놓는 대범함. 시트 위로 번진 붉은 피는 곧 너도 이렇게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되겠죠. 비토 꼴리오네라는 사람을 정말 잘 보여주어요
아직은 순수한 청년이던 아들 마이클은 마피아로 각성하며, 사랑하는 조카의 세례식에서 대부가 되어 신 앞에서 주의 길을 따를 것을 서약하면서도 같은 시각 부하들을 시켜 적 세력을 처참하게 응징하죠
이 영화의 제목이 대부인데, 조카의 세례식과 복수전의 교차편집에서 신부님의 질문에 마이클이 "아멘"으로 대답할때마다 죽어가는 적들을 보여 주는 것은 정말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카의 대부가 되겠다고 신 앞에 서약하면서 조카의 아버지까지 죽이니까요.
비토 꼴리오네 역의 말론 브란도는 전성기 모습을 보여주고요
[글쓴이]
영화는 주관적 명작과 객관적 명작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적 명작은 동시대 영화들에 영향력을 미치고 영화사적으로도 의미있는 작품이 아닐까 해요.
말씀하신 작품들 모두 영화사에 의미있는 영향을 끼칠만한 작품들이어서 명작은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우분투
익명으로 이 AMA를 작성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글쓴이]
제 주변사람들도 홍차넷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변사람들은 제가 영화 좋아하는걸 다 압니다. 그래서 개인과 닉네임이 특정될까봐 익명으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답글달다보니 실친들은 저인지 다 알 것 같네요. 망했어요...
CONTAXS2
좋아요 버튼 있으면 누르고 싶어요.
길고양이
이제 곧 개봉할 예정작 중에 관심있는 영화를 추천해주세요!
[글쓴이]
놀란 덩케르크가 가장 기대작인것 같고요. 개인적으론 아이 엠 히스 레저가 관심이 갑니다. 송강호 주연의 택시운전사, 그리고 군함도는 볼까말까 고민이네요
킬러의 보디가드는 웃길것같아요
알료사
이동진 평론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ㅎ 첨밀밀 평점 몇점 주셨는지 궁금합니다
[글쓴이]
저는 사실 평론은 잘 보지 않습니다 그냥 영화 걸리면 보고 저 혼자 감상하는 편이라 다른 분들 감상평은 잘 안봅니다 감상평 공유 차원에서 가끔 볼 수는 있는데 별로 재미있지는 않아서요. 마찬가지로 제 감상평도 잘 안씁니다. 그냥 그시간에 다른 영화 하나 더 보고는 해요 이동진 평론가님에 대한 평가는 대충 알고있는데 어떤분이신지 조금 더 생각해보고 답변드리겠습니다
[글쓴이]
첨밀밀은 저에게는 그다지 인상적인 영화가 아니어서요 3점 주었습니다
[글쓴이]
생각해보니 채널CGV의 더 굿 무비를 두어 번 시청한 적이 있습니다. 해설가가 이동진님이었어요.
그분의 평가를 들었을 때에는 영화 자체에 대하여 누구나 듣기 편하게 설명해주는 분이라 느꼈습니다
다른 배경지식 없이도 편하게 이해할수있는 해설을 햐주시는 분?
집에서 영화를 볼 때 집중이 잘 되시나요? 저는 영화관에서는 2시간동안 몰입하며 보는데 집에서 보게 되면 왠지 자꾸 계속 몇분남았나 손이 가게 되더라구요.
(어떤영화든 명작이든 망작이든 상관없이) 저는 영화가 안 맞는 걸까요... ㅠㅠ
[글쓴이]
원래 집에선 그렇게 보는게 자연스러운것같아요 크크
멈췄다가 딴짓하고 다시 보기도 하고, 잠깐 뒤로돌려 다시 보기도 하게되죠
이러나저러나 어떻게 보나 영화 보는게 재밌으시다면 잘 맞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옥자 어떠셨어요?
[글쓴이]
아직 못봤습니다 ㅠㅠ 요즘 좀 바빴어요 흑
얼른 봐야죠 보고 감상 남기겠습니다
솔구름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에게 보여줄만한 영화 없을까요? 애니메이션 종류는 거진 다 본 것 같아요...
해리포터 시리즈도 다 보여줬어요! 메이즈러너1, 트랜스포머1, 인셉션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더 없을까요...
교훈이나 감동보다는 재미쪽으로 가는게 좋아요!
[글쓴이]
초5면 기억이 가물가물하는데 영어자막은 다 보죠? 더빙 아니어도 상관없죠~?
맨인블랙 시리즈 추천해요 1은 지금 친구들이 보기엔 촌스러울수도있지만 외계인들 귀엽고 윌스미스와 파트너도 유쾌하니까요
시간도 100분 미만이라 아이들의 집중력에 딱 맞아요
평범한소시민
톰 행크스 주연의 빅 추천합니다. 초등학생이 보기에 딱인 영화입니다. 애니는 미래소년코난 추천합니다. 작품성, 오락성 완벽한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알료사
<우리들>추천드려요 또래들 이야기라 공감 잘될듯? ㅎ 물론 어른이 봐도 좋구요 ㅎ
으핫핫핫
영화 개봉하자마자 보러 가거나 시사회에 참석하는 모험형이신지 아니면 조금 지켜 보다가 분위기를 보고 가는 안전추구형이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리얼은 보셨는지 아니시라면 극장 가서 볼 의사가 있으신지, 보셨다면 어떠셨는지도 궁금해요.
[글쓴이]
그때그때 내키는 대로 봅니다 어떤 작품은 개봉하자마자 보러가고요 어떤 작품은 분위기 좀 보고 보기도 하고 개봉한지 몇년 지난 다음에 짬이 날 때 보는 영화도 있습니다
리얼은 극장에선 안보려고해요 제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ㅠㅠ 일단은 그시간에 다른 더 재밌는 영화를 보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 좀 지나서 갑자기 보고싶어지면 볼 것 같아요
원추리
인상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배경음악은 뭐가 있나요
[글쓴이]
개인적으로는 박찬욱 올드보이 미도테마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뮤지컬영화나 음악영화들은 제외했어요
Homo_Skeptic
1. 질문이 아니라 추천 요청같아서 죄송하긴 하지만..
애들이랑 재밌게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 좀 여쭤도 될까요?
저희 애들은 쿵푸허슬, 스쿨 오브 락, 픽셸 같은 영화를 좋아합니다.
잭 블랙, 주성치가 나온 영화 중 가능한 것들은 대부분 보여준 상태고요.

2. '거인'과 '여교사'의 김태용 감독을 아신다면 어떻게 평가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평범한소시민
1. 로빈 윌리암스 주연의 잭, 후크 추천합니다. 월러드 휴익 감독의 하워드 덕 추천, 브라이언 레반트 감독의 베토벤(강아지이야기)
자제분이 고학년이면 용형호제 시리즈나, 프로젝트A 시리즈도 괜찮아 보이네요.
그리고 공포와 코믹이 믹스되어 있는 마이클 제이폭스의 프라이트너 강추 합니다. 감독이 무려 피터잭슨입니다.(네. 반지 시리즈 그 감독입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심심해서 답변 했습니다.^^ 발제자님이 답변 해주시면 참고해서 영화 선택하시고 즐거운 감상하세요.
[글쓴이]
천천히 고민해보고 답변드리려다 많이 늦었습니다
브루스 올마이티 같은 영화는 어떨까요?
김태용감독 영화는 아직 본 게 없네요 ㅠ 답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moneyghost
감상 후에 '와 이건 명작인데?'라고 생각했는데 남들은 '와 이건 망작인데?'라고 평가하는 것이 있었나요? 아니면 반대인 경우가 있었나요? (저의 경우는 캐롤을 주제의식이나 내용이 너무 촌스럽다라고 생각했는데 주위 사람은 명작이다라고 했습니다.)
[글쓴이]
2003년 장준환감독 신하균 주연의 지구를 지켜라 관람하고 야 이거 신선하다 느낌있는데? 생각했지만 영화 폭망...영화관에서 관객들이 투덜거리며 일어나더군요 크크크크
그리고 진짜 재미없어서 티비에서 해 줘도 못보겠는 영화가 트랜스포머였습니다
대부분 1편은 좋아하던데 전 1편부터 노잼이라 정말 견디는게 고문... 시간이안가더라고요
원추리
최근에는 1년에 그 해에 나온 영화를 얼마나 보시나요?
[글쓴이]
요즘 몇년동안엔 많이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무 편 남짓밖에 못보는 것 같아요
손사래
저는 1331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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