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남편이 말합니다. 나는 천사아내를 가진 행운아 .

소리를 지르는 제가 싫답니다.
그래서 더더욱 직업을 가져야겠다고 판단했어요.

제가 한국에서 Full time 직업으로 큰아들을 키웠고요.
전업주부로서 3아이들을 돌봐보니
일을 병행하면서 엄마역할이 더 낫겠다 싶었어요.
특히나 남자아이들만 있는 , 13-18세 남자아이들 학교에서 보고 배울려고요. 피곤해서 집에서 소리를 덜 지르는 엄마가 되고자합니다.

쿠쿠쿠

17/12/1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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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sor님 대단하시네요 아이셋!!
저도 방금 아이 등교 시키면서
소리를 꽤액ㅠㅠ
그래도 늦둥이 너무너무너무 이쁘죠?
제동생도 늦둥인데 정말 귀염 많이 받았어요 !
유투버 아이들 상상만 해도 미소가 ㅎㅎ

windsor

17/12/14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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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OHWJMsh65E

I Went On Live TV!? - AKKA 3000 Trickshot with SoccerAM

제가 미국간지 4주만에 의사검진도 없이 응급으로 수슬해서 나은 아이들이어요.
귀엽긴 한데요.

요즘에는 조금씩 제 말에 관심이 없어요.

쿠쿠쿠

17/12/14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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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영국 악센트!
“Manners maketh man”

아드님 매력둥이 슛돌이네요 :)
항상 굳 바이브를 지녔을거같아요 ㅎㅎ

다시갑시다

17/12/14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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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지미 불라드랑 영상을 찍다니 ㅋㅋㅋㅋ 아드님 잘나가시네요. 자랑스러우시겠어요!

windsor

17/12/14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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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축구에 무지해서 지미블라드가 유명한 사람인줄 모르고요.
다만 TV에 나왔다고 아들의 친구가 제게 말은 해주어서 알았어요.

化神

17/12/13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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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넷은 어떻게 아시게 되셨나요???

windsor

17/12/1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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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국에서 살았을때 미주한인여성커뮤니티 Mizville에 가입한적 있어요.
어느날 어느분이 홍차넷에 가입하셨다고 해서
저도 그글 보자마자 가입해보았어요.

Liebe

17/12/1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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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님 축하드려요. 시간이 환상적이네요.

windsor

17/12/1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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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더더욱 사립학교는 Break가 더 길어여.

windsor

17/12/1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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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사해요.

파란아게하

17/12/1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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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최종합격 축하드립니다!!!

elanor

17/12/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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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최종합격 축하드려요!! 8ㅁ8

제일 크게 느끼신 영국과 미국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37	7년차 5급 공뭔, AMA로 데뷔합니다. 35	놀지	21/12/30	4909	3
1769	등산관련 질문 받아요~~ 26	미스터오	21/03/02	3528	3
1675	홍차넷 초보입니다. 75	구박이	20/09/16	4038	3
1661	첫 AMA...고 싶읍니다 68	나단	20/09/08	4399	3
1575	연애 상담 해드립니다. 45	YNGWIE	20/03/02	5394	3
1482	2년차 공중보건의 입니다. 38	세란마구리	19/11/08	4823	3
1443	홍차넷 운영에 대해 궁금하신것 물어보세요 63	토비	19/10/01	6653	3
1375	화학/생명과학 질문 받습니다. 19	SCV	19/07/26	5783	3
1316	체지방 11kg 정도 줄인 다이어터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28	칸나바롱	19/05/06	5258	3
997	심심합니다 아무거나 물어봐주세요. 89	켈로그김	18/06/21	6704	3
977	음식을 좋아하는 생물학자입니다 35	BibGourmand	18/05/31	5544	3
949	스무살입니다 질문받습니다 96	새벽하늘	18/05/18	7413	3
877	독립적으로 축구잡지를 창간했습니다. 25	커피최고	18/03/01	6915	3
868	막 전역한 군인입니다 17	[익명]	18/02/16	4524	3
1083	저도 심심한가봅니다. 26	풀잎	18/09/15	5890	3
825	수학을 잘했습니다. 54	[익명]	18/01/03	7581	3
801	남편이 말합니다. 나는 천사아내를 가진 행운아 . 25	windsor	17/12/13	6806	3
784	싱가포르 6개월차입니다 63	hojai	17/11/28	8650	3
737	5년 연애 종료. 9	[익명]	17/10/07	5696	3
730	오늘 프로포즈 했습니다 38	[익명]	17/09/17	5936	3
690	오늘 아내가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았습니다. 질문도 받고 응원도 받습니다. 33	[익명]	17/07/25	5871	3
689	나쁜놈들과 함께 지냅니다. 34	[익명]	17/07/25	6764	3
685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50	[익명]	17/07/20	5111	3
1081	히히 저랑 AMA해요!! 104	새벽하늘	18/09/15	7104	3
732	개신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네요. 52	기쁨평안	17/09/21	717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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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12/13 21:02:10
Name	windsor
Subject	남편이 말합니다. 나는 천사아내를 가진 행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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