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글에 춫천 박습니당
아침 뭐 드셨어요?
저는 방금 빵 먹고 이제 게임하려고 합니다.

음... 어떤 때에 본인이 찐따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참 찐따인 저는 질문이 두려워서 이런거 쓰지도 못해요. 힘내세요. ㅠ.ㅠ

인도네시아 말로 찐따는 사랑입니다.

어디 업종에 취직하고 싶으신가요?

p.s. 너무 자존감이 부족해보여서
보는 사람이 마음이 아프네요.

소주왕찐따입니다.자기가 찐따라고 느끼면 그건 찐따가 아닙니다. 그런 의미로 술은 뭘 좋아하십니까?

혹시 군복무 하셨나요?
다른사람들 앞에서 말하는거 무서운거나 군대에서 군생활 잘 못하는건 찐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 못하는건 그냥 성향이고 군대는 군대조직이 문제 ㅠㅠ 글쓴님은 찐따 아니여요>.<

소설책 읽는거 좋아하시나요

안녕하세여 찐다동지임니다... 험한 세상 잘 살아남아 보아요 ㅠㅠ

찐따가 찐따라고 하면 진짜 찐따일리 없읍니다

저도 찐따인데, 뭐 어쩌라고 하면서 삽니다

뭐 돈이 있거나 가족 친구가 빵빵하거나, 내 능력이 있거나 하면 찐따인 저를 바꾸려고 해보겠는데

그게 없어서 에라이 어짜피 못바꾸는데 걍 살자. 이게 나다 ㅅㅂ....뭐 왜 뭐 하면서 삽니다. ㅋㅋㅋ

당당한 찐따 느낌

마침 중경삼림 보고 있습니다. 여기 나오는 금성무는 언제 봐도 최고 찐따스러워요. 괜찮아요, 저도 혼자 치킨 먹고 찐따스럽게 누워있어요. 반가워요.

아무 문제없습니다.

세상 다 적입니다. 그래도 먹고 살아야 하니 지금이라도 디자인 추천 드립니다. 웹디자이너 무료등록하시고 배우시면 생활은 가능하실 것 입니다. 웹 디자이너는 사람 최대한 적게 만나는 프리랜서도 가능합니다.(디자인 말고 웹 쪽이 그런 프리랜서 직 많을 거에요 알아보시길 추천 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이사를 20번 이상을 다녀 깊은 관계를 구축하지 못했습니다. 사람대하기는 귀찮았고요. 그러면서 맞추어 달라는 놈, 일진 믿고 나대는 놈 등등 이런 애들 수많이 상대해봤는데 무시하면 편합니다. 애니메이션 좋아하시면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한 번 봐보세요. 주인공도 아싸입니다. 그러면서 적응해나가는 성장물이긴 하나 꽤 여운이 많이 남고 도움도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