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최진행 선수가 적발된 약물은

과거 리오스도 적발된

시즌 중은 물론 시즌 외에도 금지되는 약물입니다.


그런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098678

한화 전담기자인 이상학 기자의 기사에 따르면, 최진행이 걸린 이유는

보통 비시즌에 선수들이 근육을 키우기 위해 먹는 미국 제품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제품"이라는 표현이

근육강화제를 보통 비시즌에 먹는다가 아니라 보통적으로 이제품을 먹는다라고 읽혀지는데..

게다가 4월에 먹고 보통 3주에 체내에 남아있어서 5월에 걸렸다고 썼는데, 그렇다면

해당 미국 제품을 "보통 비시즌에 먹는다"라는 것 아닌가요?


이상학기자가 쉴드칠려고 무리수를 둔것인지,

아니면 한화선수단은 보통 비시즌에 불법 도핑을 계속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