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와의 개막전에 선발로 출장, 7이닝 1안타 무실점 9탈삼진으로 샌디에고 타선을 유린했습니다.

그리고, 스컬리옹 해설로는 커쇼가 올해 체인지업을 장착했다고...ㅎㄷㄷ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도 끝내주는데 거기다 체인지업까지... 우타자가 커쇼 공략하기는 더더욱 어려워질듯 합니다.



오늘 나온 86마일 체인지업입니다. 근데 체인지업이 유희관 패스트볼보다 빠름...ㅎㄷㄷ



그에 비해.. 지금 콜로라도와의 개막전에 등판한 그레인키는 콜로라도한테 줘터지고 있습니다.
4이닝 현재 3피홈런 7실점중이네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