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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6/06/15 02:13:15 |
Name | 2Novation |
File #1 | f9868d98e05ed68a935326e3803386bf.jpg (98.9 KB), Download : 8 |
Subject | 약으로... 아니 야구로 승부하자 |
본 사진은 본문과 관계가 없.... 나? ... 최근 한국 프로야구가 약물로 뜨겁습니다. 말 안해도 누구 때문인지는 아시리라 믿습니다. 기록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선수고, 이번 시즌 갑자기 포텐셜이 터져버린 선수죠 이 선수를 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크보는 결국 재앙의 씨앗을 잉태했구나. 최진행에게도 30경기 출장 정지라는 솜빠따 처벌을 내렸었죠. 심지어 규정개정으로 2군 등록 기간이 출장 정지 기간에 포함되버려서 서산으로 휴가를 떠난 샘이 되었습니다. 최진행과 김재환의 타구속도를 보면 알겠지만... (참고로 작년 테임즈와 박병호가 각각 141.5, 141.4....) 이렇게 탈 크보급 성적을 찍은 선수와 비등한 타구속도를 만들어 내고 있는 두 선수(한 선수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지만)가 재앙의 씨앗으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나중에 크보도 메쟈처럼 약으로 승부하는 리그가 될 가능성이 농후해보입니다. 지금이라도 강력한 징계규정이 필요해보입니다. 이 두 선수의 연봉 인상, 성적 향상, 솜방망이 처벌을 본다면 약을 안하는 선수가 바보가 되는 상황이 바로 지금 크보라고 생각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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