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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5/07/13 16:50:07
Name   난커피가더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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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또 한 번의 맞춤법 혁명




2차출처(제가 퍼온 곳인 오늘의 유머에 있습니다만)에는 사례 한 두개 더 나오나,

이것 자체로 충격과 공포네요. 육구시타리아와 수박겁탈기 이후 또 한 번의 멘탈붕괴.

http://todayhumor.com/?humorbest_109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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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길가 트럭에서 차뫼 와 포도를 팔고 있더군요...
난커피가더좋아
흐흐흐 차뫼는 많이 못봤는데...댓글에 쓰신 몇일은 물론, 일해라 절해라 는 진짜 인줄 아는 사람도 있더군요. 지뢰사정, 골이따분한 성격 등등. 참으로 충격적입니다. 흐흐
수박이두통에게보린
\'지뢰 사정\'이랑 \'골이 따분한 성격\' 은 뭔가 말이 되네요. 크킄크크.
난커피가더좋아
흐흐흐
헉!? 시래기를 어떻게 말리면 20만원이가 했더니....크크크크크
웃겨요
난커피가더좋아
시래기!!!! 충격! 입니다
한참을 웃었어요...크크
너무 웃겨서 맥주 마시다 뿜었어요.
근데 육구시타리아하고 수박겁탈기는 뭔가요???
이것도 뭔가 엄청난 것 같아...크크크크크
하보스
요크셔테리어와 수박겉핥기 입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너무 웃어서 배가 땡겨요.
아케르나르
시래기가 너무 질겨서 반품합니다.
난커피가더좋아
에어컨 시래기는 질..질기겠군요. 후덜덜.
아저씨
그냥 실외기의 존재 자체에 관심도 없고
실외기에 대해 이야기해본적도 전무한 사람이
막상 이걸 표현해야할 상황이 생겼는데
문득 지나가며듣기로 쉬래기?라고 했던거같은데?
정도의 상태라면 모를만도 한 단어아닌가요?흐흐
책에나오거나 교육과정에서 무조건 습득할수있는 단어도 아니고말이죠 크크
이거 모른다고 기초적인걸 모른다는 소리는 전 안할것같아요
저도 어릴때 실외기라는 단어를 처음들었을때 정확히 실외기로 들리지않았거든요
도대체 뭐라는거야?쉬레기?시래기?
난커피가더좋아
아저씨님 말씀도 일리가 있네요. 흐흐 그런데 제가 너무 웃겼던건, 아무리 그래도 \'에어컨 시래기?\'->\'시래기는 먹는거 아님?\'->\'그 단어가 아닌가? 검색해볼까?\'라는 단계가 전혀 안보여서 말이죠. 크크
4월의 화사한 벅꽇같은 임옥굽이의 그얘만 생각하면 왜간장이 탔다. 그얘는 김에김씨였다. 혼자인 게 낳다며, 분비는 곳을 싫어하던 너… 사소한 오예의 발단은 이랬다. 따르릉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너 괴자번호가 뭐니?? 괴자번호를 불러주자 알았다며 끈었다. 얼마 후 백만원이 입금됬다. 어의가 없다. 늦은 밤, 신뢰를 무릎쓰고 전화를 걸었다. 내가 언제 돈 달라고 했니?! 그얘가 버럭 화를 냈다. 무슨 회개망칙한 예기야? 잠깐 괴자번호 빌린 건데 백만원 다시 돌려줘. 그리고 다신 내 눈에 뛰지마라. 그게 니 한 개다. 권투를 빈다…모든 게 숲으로 돌아갔다.
난커피가더좋아
아오...글을 읽는데 올라가는 혈압이 느껴집니다. 제가 무슨 문법나치가 아닌데도 이러네요 크크
먼산바라기
아오아오아오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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