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에서도 이정도 얘기는 하실 분들 많을 텐데요...

반타작 겨우넘은...

뭐라 반박을 많이 하고 싶은데, 유게니까 자제할게요.

만점자 ㄷㄷㄷ 매끈매끈한 두피로써 번데기 혹은 입술주름논쟁 기대해봅니다.

100퍼센트 맞는 말은 아닌데, 뭐 저런 측면이 강한 것은 어쩔 수 없지요. 교과에 대한 이해도가 일정 수준에 이르지못하는 중상위권까지는 몰라도, 일정 수준 갖춘 상위권부터는 저런 양상 심하게 드러납니다. 그냥 문제 풀이 스킬 얼마나 몸이 잘 외우고 있냐가, 얼마나 빠른 시간에 얼마나 정확하게 풀어내는가를 결정하고 그게 성적을 결정하니까요. 그나마 국어 영어가 좀 덜한데, 수학이나 탐구는 심합니다. 생명1 같은 건 진짜 생명1이 아니라 스도쿠1이라던가 도전두뇌퍼즐1이라고 불러야해요--;

너네는 걍 똑똑한거야....(노력 폄하의 의도는 아닙니다)

박형주 교수님 안 나오는 곳이 없네 ㅋㅋ

쟤들이랑 절대공부량 똑같아도 안돼는 애들은 안돼요.

레알임.

이건 얘네들이나 이렇게 얘기하는거지 안되는 애들은 죽었다 깨나도 안되죠.

뭐....사실 저도 저정도 수준에서는 그냥 많이 푸는게 장땡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솔직히 문제 많이 푸는게 장때 이었다;; 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