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인터뷰에서...

“난 지금까지 무슨 ‘타령’을 해보지 않았다. 인생 살면서 제일 싫어 하는 말이 ‘없어서 못한다, 안 된다’는 말이다. 그런데 요즘 리더들을 보면 타령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선수가 없다, 긴장해서 못했다, 실수가 많았다 등등
타령을 하는 리더들이 눈에 띈다. 그런 말을 듣고 있으면 속에서 뜨거운 화가 치밀어 오른다.


http://sports.donga.com/3/all/20160704/79017039/3

김 감독은 2013년 11월 한 강연에서 “선수가 없다고 타령하는 것은 감독 스스로가 무능하다고 말하는 것이고,
더불어 태만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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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1.kr/articles/?2704378

"투수가 없다."
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이 밝힌 2경기 연속 송은범(34·한화)을 선발 등판 시킨 이유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0191048&cloc=

김성근 한화 감독 ”투수가 없어서 박정진 선발 기용”
김성근 한화 감독이 불펜 투수 박정진의 선발 기용에 대해 "투수가 없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606111421102229&ext=na

송신영을 선발로 내세운 이유에 대해 묻자 김성근 한화 감독은 “투수가 없다”라고 잘라 말했다.



http://osen.mt.co.kr/article/G1110449290

"투수가 없다".
한화 김성근 감독이 올 시즌 가장 자주 하는 말이다.
김성근 한화 감독은 요즘 “투수가 없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고 있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60520010007539
그는 "내가 있을 때나 없을 때나 (팀의 문제는) 똑같다. 투수가 없다. 다 알고 있던 문제다.


http://www.xportsnews.com/jsports
김성근 감독은 "던질 투수가 없다"며 한숨을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