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익은 인건비 다 떼고 말하는거 아닌가 싶지만..
.암튼 물건 원가 뺀게 10%밖에 안될까요?

거짓말입니다
편의점에서 제일 마진이 낮은 품목이 담배인데 딱 10프로입니다.
생수 50프로부터 일반상품들 마진율 보통 30프로는 됩니다.
누군진 모르겠지만 왜 저런 주작 자료를 올리는지 모르겠네요.
월매출 6천이면 본사와 계약조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1종이라치고 본사랑 분배하면 최소 월 1천은 가져갑니다.
왜 사기를 치는지.....

가맹점주가 가져가는 그 1천에서 임대료, 전기, 인건비 등 운영비를 제합니다.
그래도 500은 집으로 가져갑니다.

큰 비중인 임대료도 고려하지 않고 순익과 수익도 구분 못하는 사람이라.......
신뢰도가 1도 없네요.

순수익은 다 빼고 자기 손으로 들어오는 돈을 말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최하 마진이 10%인걸로 알고 있는데 저런 주작을...

매출이익 영업이익 순이익 구별부터 좀 하고....

월세가 목록에 없는걸 보면, 건물주라 이걸 내가 왜 하나 생각한 듯...

저희 어머니께서도 편의점 하셨는데,
큰 업체 가맹점이 아니라 조그맣게 여러 슈퍼들이 모여서 만든 업체여서
제가 전체 매출을 좀 만져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런 대형업체들보다 마진은 분명 적습니다.
1+1같은 행사가 없어서 보통 편의점 가격으로 팔면 장사가 안되니까요.
근데 그 매장의 평균마진이 적은데는 17~8%, 평균적으론 25%내외였습니다.

그리고 월매출 5천에 노다지라고 하기엔 일매출이 200도 안된다는건데..
10평미만 점포라면 모를까, 20평가까이 되는 점포면 일매출도 형편없는 편입니다.

편의점의 경우 초기 투자비용에 따라서 계약차이가 심합니다.
위의 경우는 정말 말도 안되는 사례라서 실제 저런 케이스는 드물것 같습니다만, 계약시 점주 초기 투자비용이 매우 낮거나 없으면 진짜 매출액의 10%정도만 이익일 수도 있습니다.
담배 GP율이 10%인데, 대부분 점포는 GP율이 2~30%에서 놉니다. 그리고 점주에게 최종적으로 돌아가는 금액이 월 천만원 넘는건 전체 점포의 10%정도도 될까 말까입니다......
제가 직접 영업점 돌아다니거나 하면서 얻은 정보는 아니고, 취합 DATA를 본거긴 한데. 결론은 저런 사례 가능하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실제 있거든요.

보통의 수익률은 얼마나 될까요?

점주 개인에게 순수익 월 1천 떨어지는 점포는 진짜 10퍼라도 많은거 같은데요.

아뇨. 제가 말하는건 저 위에서 이야기한 알바비 및 점주부담 차감전의 금액입니다. 오해의소지가있게했네요

그쪽으로 정리한건 본적도없고...아는건 몇년전 자료고...전체편의점업계를 알수있는건 아닙니다. 그래서 결론은 잘 몰라요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