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이해는 되는군요.
너무 흥분하시긴 하셨네

이건 고객이 좀 억지같은데요.

주문하신 샷건 나왔습니다.

안 되죠. 동네 카페니까 '해준' 거고 스타벅스에선 해주지 않죠.

해줘도 될거같은데

고객이 잘못했다고는 생각하지만, 이런 것들에 대해선 자체적으로 유연하게 대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벤티하나를 시켜서 아메리카노 4잔 만들어달라고 하면 되겠네요. 진상에 가까운 손님인듯

이거는 해 주는 게 서비스지 엄연히 메뉴얼이 있는데 서비스 왜 안해주냐고 하면 진상 생떼죠

저도 고객 잘못인거 같아요.

제 기준에서는 진상입니다.
한두 번 해주면 '원래 되던데? 만날 해줬는데? 왜 안해줌?'이 되겠죠.

레시피의 유연성을 원하면 바리스타가 있는 곳에 가야죠...

커피를 먹을줄 모르는 사람이 볼 때는 고객 잘못입니다.
암튼 그럼..;;

해달라고 요청하는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직원이 거절한 시점에서 물러나야죠.
동내 카페와 스타벅스는 완전 다른 곳입니다.

진상인것 같은데요

진상이네요

근데 미국이면 해줬을 거 같습니다.

저도 fore님 의견에 공감

일반적으로 생각해보면 크게 문제가 안되보이니 해달라고 요청은 해볼 수 있겠지만


직원이 거절했다면 거기서 끝냈어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이걸로 본사까지 클레임 건다는건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