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것도 없는데요

아.. 수정하셨구나. 지금 밥먹으려고 하는데 감사합니다.

수정하는새에 들어 오셨네요... ㅜㅜ
죄송

소 눈망울 본 날은 진짜 쇠고기 먹기 싫더라구요. 뭐 맛있어서 어쩔수 없지만 -_-;
시골에서 본 그 소 끌려갈때 눈망울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크헙 OTL

저도요.
시골 살적 매일 밥주고 꼴 멕이러 데리고 산으로 들로 다니던 누렁이가 팔려가던 날..... 참 슬펐죠.
그래도 맛있으니... ㅜㅜ

큰일났습니다. 이 유게글 보고 입맛이 생겨서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지금 학교입니다) 어머니가 싸주신 도시락을 집에 놓고 왔다는 걸 이제야 깨달음요(..) 물론 끼니는 돈 내고 외식하면 해결되나 엄청난 등짝스매슁이 예상되는..ㅠㅠ 저 왜 이렇게 덜렁대는 걸까요 ㅠㅠ

시골 할아버지 댁에서 소를 한 마리씩 키우곤 했습니다. 먹으려고, 키워서 팔려고(즉, 먹히라고) 키우는 소임에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하지가 않았죠. 그럼에도 고기는 또 맛이 있어 이율배반과도 비슷한 상황, 이타성을 작게나마 간직하고 있는 게 인간이라 참으로 어렵습니다. -.-

와, 근데 고추전 짱 맛있겠당...

더블 등짝 스매싱!!!
갠차나여.
전 어제 술먹고 냉장고에 핸드폰 넣어 놓고 잤어요.

ㅠㅠ 어머니 죄송합니다. 지금 김밥천국입니다아..

제가 국물요리중에 곰탕을 제일 좋아합니다. 방금 점심 먹었는데도 이건 테러....으아...

보다가 배고파져서 치킨사러 나왔습니다 ㅠㅠ

아유 좋네용
춫천

나주곰탕 수육은 정말 끝내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