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게 아이들 내보내셨으면 좀 더 재미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이거 요근래 본 영상중에 젤 웃겼어요ㅋㅋㅋ

어찌됬든 그냥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

신나게 들어오는 큰아이에, 보행기 탄 작은 아이에, 미끄러지듯 들어오는 애엄마에, 아이들 끌려나가는 장면까지… 완벽하군요!

책이 와르르. 부산대 교수라대요.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승전결이 완벽하네요!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바로 생방송이다...

이거 보고 한참 웃었어요.
첫째까진 참았는데 보행기타고 들어오는 애기가
둠칫둠칫 ㅋㅋㅋ
그리고 어머니의 비명.
어머나 어떡해? ㅋㄱㅋㅋ

그리고 나가는데 큰애기 보행기랑 문 사이에 발 낑김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의 비디오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래 으아아아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출연진 모두 완벽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면서 엄마 왜그래 징징대는 거 아닌가요... 한국애인가...

ㅋㅋㅋㅋㅋㅋ 귀엽다 ㅋㅋㅋㅋ

부산대 정치외교학 교수라고 합니다. 한국 여자랑 결혼했으니 아이들은 혼혈같아요 ㅋㅋ

이거 유투브 가서 잠깐 보니 파이어가 좀 있군요.
짧은 영어로 보니 아이를 끌고 가는건에 대해...
근데 이에 대해 또 아이 엄마가 아니라서 저러는거 같다 >> 아시아 여자에 대한 편견이다 >> 그것과 상관없이 끌고 가는 행동 때문이다. 등 말이 있군요.

저는 여성분이 얼마나 당황하고 다급했으면 그랬을지란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런 것도 있고, 여자가 nanny가 아니라 mom이다, 동양 여성이라서 nanny라고 하는건 racism이라는 얘기도 있고 그렇네요.

저도 다급해서 저랬겠거니 했는데, 동양인은 아이를 다소 막 대한다는 인종적 스테레오타입이 있나 보군용...

예. 그렇더라구요. 그에 대한 말로 끌고가는 태도라 그랬지 인종적인건 상관없다는 말도 보이고.

사실 보면 신나서 어그로끄는 사람도 있고 핀트도 조금씩 다르시고.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현웃이네요

다 지나고 생각해보니 교수님이 쿨 하게 일어나서 아기 안아주고 키스해주고 내보냈으면 깔끔했을 것 같네요.
하지만 당장 그 순간에는 머리가 하얗게 될 뿐...
(침대에 그럴싸하게 책 연출해놓은거나 보행기가 문에 끼는거나 총체적으로 남감하네요...)

결국 기사까지 떴네요.

<연합뉴스> BBC 방송사고로 '벼락 스타'된 켈리 교수 "방문 안 잠근 내 탓"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7/03/15/0606000000AKR201703150346000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