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17/05/09 16:58:28
Name   눈시
Subject   반지의 제왕 - 소심한 아라곤
반지 원정이 처음 시작됐을 무렵, 프로도 일행은 성큼걸이(스트라이더)라는 이름을 쓰던 아라고른을 처음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 진짜 간달프의 동료가 맞는지 의심했죠. 특히 샘은 이렇게 쏘아붙입니다.


"당신이 간달프가 말한 진짜 성큼걸이인지 우리가 어떻게 압니까? 이 편지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당신은 간달프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안 했어요. 내가 보기에 당신은 지금 우리와 함께 가려고 연극을 꾸미는 것 같은데요. 어쩌면 진짜 성큼걸이를 해치고 옷을 뺏어 입었는지도 모르죠. 대답해 보세요.


이 때 아라곤의 꼬라지 (...) 솔직히 한밤중에 마주치면 도망가게 생겼잖아요.

... 나보다야 잘 생겼지만...

그리고 왕이 돼서 돌아온 아라곤, 놀라워하는 샘에게 아라곤은 이런 말을 하죠.


"그래, 샘. 바로 성큼걸이(스트라이더)지. 자네가 내 인상을 마땅찮게 여겼던 그 브리부터 무척 긴 여정이었네."

... 이 인간 쌓아두고 있었어요 (...)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유머 게시판 이용 규정 9 Toby 15/06/01 65980 9
70474 260108 스테판 커리 31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swf 김치찌개 26/01/10 29 0
70473 모수 100만원 크리스마스 코스 구성.jpg 1 김치찌개 26/01/10 158 0
70472 세계 1위 감자칩이지만 한국서 안먹히는 이유.jpg 1 김치찌개 26/01/10 168 0
70471 자동차 필요 없다는 MZ 세대들.jpg 1 김치찌개 26/01/10 151 0
70470 선넘는 빈곤챌린지에 쓴소리 하는 김동완.jpg 김치찌개 26/01/10 99 0
70469 뭔가 입맛 떨어지게 만드는 스테이크 파스타.jpg 둔둔헌뱃살 26/01/10 398 0
70468 아니 섹드립을 하랬더니… 5 swear 26/01/10 697 1
70467 배가 고파서 그러는데 먹고 갈 수 있나요? 3 swear 26/01/10 479 2
70466 딸 !!! 혹시 오늘 야구장 갔어...???.jpg 둔둔헌뱃살 26/01/09 749 0
70465 엄마와의 카톡 3 swear 26/01/09 844 1
70464 260108 셰이 길저스알렉산더 46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swf 김치찌개 26/01/08 141 0
70463 당신은 어디에 앉겠습니까?.jpg 3 김치찌개 26/01/08 556 0
70462 절대 안망할꺼 같았던 이 회사.jpg 7 김치찌개 26/01/08 1005 0
70461 엄청난 속도로 망해간다는 스키 산업.jpg 5 김치찌개 26/01/08 713 0
70460 김민종 롤스로이스 근황.jpg 김치찌개 26/01/08 408 0
70459 한국인들 성격이 얼마나 급한지 알 수 있는 사진들.jpg 5 둔둔헌뱃살 26/01/07 1211 0
70458 25살 아들 과잉보호하는 엄마 18 swear 26/01/07 1546 0
70457 시어머니가 이제 분가하라고 해서 걱정이야.. 9 swear 26/01/07 1199 0
70456 세친구 현실판 5 swear 26/01/07 779 0
70455 260103 야니스 아데토쿤보 30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swf 김치찌개 26/01/06 230 0
70454 한국인이 사랑한 발라드 TOP 100 3 김치찌개 26/01/06 485 1
70453 올해 넷플릭스 국가별 가장 흥한 드라마.jpg 1 김치찌개 26/01/06 570 2
70452 김하성이 비시즌때 한국에서 머무는 집.jpg 2 김치찌개 26/01/06 629 0
70451 찐 ISFP라는 엄현경의 귀찮음 수준.jpg 2 김치찌개 26/01/06 651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