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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5/09 16:58:28
Name   눈시
Subject   반지의 제왕 - 소심한 아라곤
반지 원정이 처음 시작됐을 무렵, 프로도 일행은 성큼걸이(스트라이더)라는 이름을 쓰던 아라고른을 처음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 진짜 간달프의 동료가 맞는지 의심했죠. 특히 샘은 이렇게 쏘아붙입니다.


"당신이 간달프가 말한 진짜 성큼걸이인지 우리가 어떻게 압니까? 이 편지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당신은 간달프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안 했어요. 내가 보기에 당신은 지금 우리와 함께 가려고 연극을 꾸미는 것 같은데요. 어쩌면 진짜 성큼걸이를 해치고 옷을 뺏어 입었는지도 모르죠. 대답해 보세요.


이 때 아라곤의 꼬라지 (...) 솔직히 한밤중에 마주치면 도망가게 생겼잖아요.

... 나보다야 잘 생겼지만...

그리고 왕이 돼서 돌아온 아라곤, 놀라워하는 샘에게 아라곤은 이런 말을 하죠.


"그래, 샘. 바로 성큼걸이(스트라이더)지. 자네가 내 인상을 마땅찮게 여겼던 그 브리부터 무척 긴 여정이었네."

... 이 인간 쌓아두고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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