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17/05/09 16:58:28
Name   눈시
Subject   반지의 제왕 - 소심한 아라곤
반지 원정이 처음 시작됐을 무렵, 프로도 일행은 성큼걸이(스트라이더)라는 이름을 쓰던 아라고른을 처음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 진짜 간달프의 동료가 맞는지 의심했죠. 특히 샘은 이렇게 쏘아붙입니다.


"당신이 간달프가 말한 진짜 성큼걸이인지 우리가 어떻게 압니까? 이 편지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당신은 간달프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안 했어요. 내가 보기에 당신은 지금 우리와 함께 가려고 연극을 꾸미는 것 같은데요. 어쩌면 진짜 성큼걸이를 해치고 옷을 뺏어 입었는지도 모르죠. 대답해 보세요.


이 때 아라곤의 꼬라지 (...) 솔직히 한밤중에 마주치면 도망가게 생겼잖아요.

... 나보다야 잘 생겼지만...

그리고 왕이 돼서 돌아온 아라곤, 놀라워하는 샘에게 아라곤은 이런 말을 하죠.


"그래, 샘. 바로 성큼걸이(스트라이더)지. 자네가 내 인상을 마땅찮게 여겼던 그 브리부터 무척 긴 여정이었네."

... 이 인간 쌓아두고 있었어요 (...)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340 직장인 vs 학생 vs 백수 6 Han Solo 17/01/05 3923 1
18577 군필들 사이에서도 의외로 많이 모르는거.jpg 8 김치찌개 17/01/12 3923 0
19391 갑자기 손에서 땀이 나기 시작한다 9 와이 17/02/02 3923 1
19601 세계 인구 순위.jpg 6 김치찌개 17/02/08 3923 0
19699 껌 먹으려는 만화 3 알료사 17/02/12 3923 1
20027 이대호를 본 박사모.jpg 6 Bergy10 17/02/24 3923 0
20054 지식채널e 67 - 검은 사상가의 전술 2 김치찌개 17/02/25 3923 0
20509 어느 대숲에 올라온 짧은 편지 2 tannenbaum 17/03/15 3923 0
21179 [LOL] 위클리 LCK 9화 strelka 17/04/03 3923 0
21281 어느 학교의 식목일 특식 우웩 17/04/06 3923 0
22021 이거 우리나라에서 흔한 장면인가요 ?.jpg 2 김치찌개 17/05/02 3923 0
22221 될사람을 찍어라... 10 Beer Inside 17/05/08 3923 0
22466 삐약 삐약 병아리~ 2 사슴도치 17/05/14 3923 0
22533 10개월, 그들이 사는 세상 1 메리메리 17/05/15 3923 0
23383 동묘시장의 흔한 매물 그리고 댓글 2 우웩 17/06/02 3923 0
23572 키스마크의 위험성 3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6/08 3923 1
23630 요이요이 경찰차 3 수제버거 17/06/10 3923 0
23962 문과도 이해하는 잘못된 점 두가지는?.jpg 9 김치찌개 17/06/24 3923 0
24165 블리자드 역사상 최고의 시네마틱 2 나쁜피 17/07/04 3923 0
24663 몹쓸신잡 11 개마시는 술장수 17/07/25 3923 2
24728 맥도날드 한류패치.ytb 3 elanor 17/07/28 3923 1
24958 천잰데? 2 SCV 17/08/09 3923 0
25010 더위못느끼기 vs 추위못느끼기 18 김치찌개 17/08/11 3923 0
25231 전소민, 수위 모르는 8차원 음란마귀 “유재석이 야동을 따라 해” 1 벤젠 C6H6 17/08/22 3923 0
25565 대구에 사는 한 건물주.jpg 6 김치찌개 17/09/08 3923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