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3같은데...와이프 대기업은 비추고...

3번이 좋네요.
기타 가족 없고 부모님들 전부 어찌됐든 대표고
개꿀

서울 중하위 나와서 7급이라니 대단하네요

등록기준지는 왜 물어보나요? 진짜 서울사람인지 아닌지 보려고? 참 별 걸 다 물어보네
이 참에 부먹인지 찍먹인지 댕댕인지 냥인지도 물어보지 -_-

'데리고 가기' 좋은 느낌이네요.
같이 살기 좋은 느낌이라기 보다는.

워킹홀리데이 ㅋㅋㅋ

고향이 전라도/경상도이거나 실향민이거나 하는 경우 부모단계에서 기피하는 케이스가 왕왕있다고 기사에서 봤습니다.

워홀이 여성들 같은 경우는(특히 일본) 나쁘게 보면 성매매와 연관이 되어있는 면이 없지 않아 있다보니...

매칭 이후에 나름 연애 기간에서 데리고 갈 사람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과정이 있으니, 같이 살기 좋은 지 여부는 당사자가 정할 문제죠

데리고 가기에는 1-2번은 너무 아니지 않나요?

정보가 당사자가 궁금해 할 정보라기 보다는, 당사자의 부모가 궁금해 할 정보 위주라는 말이죠.
말씀대로 이후의 과정에서 당사자가 판단을 할 여지는 있는데, '누구를 위한 정보인가' 라는 측면에서 상대방 당사자보다는 그의 부모를 위한 정보라는 느낌입니다.

뭐.. 결혼을 전제로 하는거니까, 호구조사/집안정보 가 중요하다면 그건 그것대로 인정하면 될 문제겠죠.

하자가 없다는걸 보여주는 정보이니까요 뭐;
결혼세태가 당사자간의 결합의지를 가장 중시 여긴다.. 라고 한다면, 저 정보들의 상당수를
"본인의 기대근속기간 및 기대소득 or 근무상황" 이런거나 "희망 배우자상 - 육아분담에 적극적인 남성" 이런게 차지할 수 있을거에요.

...저나 저희 마눌님은 저기에 올려놔봤자 아무도 매칭이 안될 케이스라.. 1, 2번도 상당히 좋은집안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