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틀린 이야기 입니다. 회사마다 부서마다 달라요~~

어느 부서는 과장만 되어도 부팀장급인데 또 어느 부서는 죄다 부장 차장에 과장이 막내거나 막내 겨우 면한 곳도 있고 그렇습니다. 회사 전체적으로 보면 저 % 가 맞는곳도 있을 순 있겠지만 항상 저렇진 않아요. 근데 임원 비율은 대충 맞을겁니다. 공채 동기 기수에서 둘셋 나오면 많이 나오죠.

그리고 요샌 노답이라 이직하는 경우보다 스카우트로 인력순환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워낙 경력 선호시대라.

저 글은 잘 모르는 사람이 쓴 글인걸로. 아님 자기 회사 이야기를 대기업 전체의 이야기로 쓴걸지도.

대기업간 이직도 많고 대기업보다 더 나은 비대기업으로 이직하는 경우도 있죠. 뭐 40대 이상부터는 본인 커리어로 인해 좋은 직장을 찾아가는 게 아니라 임원못달때 짤리는거같긴 하지만

제가 경험했던 바로는 대리 과장은 숨만 쉬고 있으면 다는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