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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7/11/09 15:36:00 |
Name | tannenbaum |
File #1 | 카렐린.jpg (80.2 KB), Download : 3 |
Subject | 원치 않는 헌팅 당하는 여성 간접 체험 해보기.(남성편) |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성인 당신은 대로변을 걷고 있습니다. 저 만치에서 카렐린 형님(192CM/134KG-영장류최강전투병기)이 걸어 옵니다. 카렐린 형님이 당신에게 말을 겁니다. 러시아사람이지만 한국어에 능통하다 치구요. 형님 : 그쪽 무척 마음에 드는데 전화번호 좀 주겠어요? 당신 : 아. 저는 이성애자 입니다. 형님 : 사람이란게 서로 이야기도 하고 그래야 알아가는거죠. 우리 한번 만나봐요. 당신 : (자리를 피하며) 아니 아니 전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니라니까요. 죄송합니다. 형님 ; (집요하게 따라오며) 지금 당장 내가 당신과 뭘 하자는 게 아니라 그냥 이야기 좀 하게 전화번호 달라는거에요. 당신 : 전 분명 거절 의사를 밝혔잖습니까. 형님 : (당신의 손목을 거칠게 잡아 당기며) 콧대도 적당히 들어야죠. 번호 좀 달라니까 거 참 비싸게 구네. 당신 : 경찰에 신고하겠습니다. 형님 : 아 XX 오늘 재수 더럽네. 저만치 뒤에 있던 카렐린 형님 친구들 박장대소하며.. 이야... 저런 애 번호도 못따냐? 자살해라. 어이구 한물 갔네 갔어. 비겨봐 내가 한번 해보게. 싫다는 여자 질척대는 남자들은 반대로 생각해보라면 이쁜 여자가 들이대는 자기 판타지를 떠올리는데 이런게 원치 않는 상황에 더 적합함다~~ 긍까 번호를 따더라도 예의 바르고 정중하게~ 싫다면 질척거리지 말고 바로 물러 섭시다. 들러 붙는것도 성폭력이에용.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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