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닦이를 생각하셨다면 경기도 오산

제작에만 180m 달러 쏟아부었는데 홈커밍 나오기전까지 22m수입...
최종박스오피스 225m 달러, 손익분기점 못 넘김
제작사 ceo 해고
주연배우 개런티 일부 반납
제5원소 레옹을 찍은 감독의 평생남을 흑역사
물주라 중국인 조연에 나름 특급활약 부여 (아무도 기억도 못하겠지만)

그래도 초반 알파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빠르게 보여주는 장면은
나름의 상상력과 연출이 돋보였는데, 그뒤로 아바타 나비족이
포카리스웨트 광고를 찍으며 빠르게 망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닮았는데 묘하게 매력없고 목소리 거슬리는 남주와
남주 얼굴만보고 반했는지 애써 츤데인척하며 해줄거 다해주는 여주
다른 영화선 쩔어놓구 제대로 연기 한번 안보여 주는 악역
제대로된 각존에서 등장했으면 역대급 씬스틸러가 될뻔했으나 역대급 필름낭비에 그친 까메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