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대머리 아조시는 누구져?

많이 봤던 짤인데 패널중 한명이 지인이었네요 ㅎㅎ
왜 이제 봤지

이거 우연이네요. 저도 김수용 그냥 싫었는데...머리 벗겨진 아저씨도 왠지 그냥 싫네요.

김병삼 목사요

결혼 빌런 같은 걸 줄 알았는데;

싫어할순 있지만 대중들 앞에서 입터는건 무지에서 나오는건 맞죠.

저 프로가 기독방송이라는 점도 고려를 해야겠지요.

나 저 짤방에 나오는 두 아저씨들이 싫어요. 그냥 싫어요.

그리고 못 배우거나, 극단적인 사람들 맞는데 뭔 소리래 -.-

저 두 사람은 생긴 게 그냥 싫어요.

표현의 자유라고하죠...쟤들을 싸잡아 무식한놈들이라고 하는것또한 표현의 자유고...선생님보고 영감님이라고 하는것도 마 표현의 자유 아니겠습니까?

동성애를 싫어하진 않는데 옹호하지 않는사람은 어떤건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제가 옹호하지 않는건 아니구요..

not my business
감사하죠.
제가 저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이성애자들끼리 애정문제로 지지고볶는 거 관심 없듯이요.

왜 기분이 더 나뻐지지??

이성애건 동성애건 모두다 죽창의 대상일 뿐.....

경쟁자가 줄어서 더 좋은거 아닌가 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난 동성결혼 빨리 허용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다 같이 고통...아..아닙니다.

난 다크 서클있는 남자가 시러요. 이런 소리나 뭐가 다르담....

'싫다'라는 발언이 소수자를 대상으로 하여 차별적인 의미로 많이 쓰여왔기 때문에, 이게 단순히 취향의 차원에서 별로 호감이 들지 않는다는 것인지 아님 차별적인 의미에서 싫어한다는 것인지 구분되지 않거든요. 장애인, 외국인 같은 소수자 상대로 '싫다'라고 말하는 건 후자의 의미를 배제하기 위한 충분한 부연설명이 붙지 않으면 차별적이라 비난받을 수 있죠. 'X까라 그래요' 같은 말도 따지고보면 욕이라고 단정지을 순 없습니다만 우리는 관용적으로 이게 욕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걸 알고 있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을 제재하죠.

아 제가 댓글을 좀 잘못쓴거 같네요ㅠ
개인적 호불호인 척하면서 성소수자에대한 혐오를 드러내는게
개인적인 취향인 척 외모로 사람차별하는거랑 별다르지 않다고 드립을 쳐보려했는데... 실패했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