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라고 무조건 주작을 의심을 하지 않는 편입니다. 살다보니 별별일 다 봤거등요.

실제 하반신 불구 한 남성이 우연히 알게된 여자분을 좋아하게 되었고 그 여자네 집에 남자 식구들이 무작정 쳐들어가 결혼을 강요했습니다. 홀어머니와 살고 있던 마음 여린 여자에게 협박식으로 강제 승락을 받아내고서야 남자들 식구는 돌아갔고 바로 여자가 사는 동네에 소문을 냈습니다. 험악한 자리만 피하자 했던 의도와는
달리 이미 소문은 퍼질대로 퍼져 여자의 어머니는 포기하고 결혼을 시켰습니다.

들은 이야기냐구요?

아니요 우리 친척 분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