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한 밥이 제일 맛있던데.. 햇반 맛있나요;;? 맛 더럽게 없던데;;

햇님이 하신 밥이 햇반이니까 맛있죠...(노잼 드립 죄송)

크크. 다행이다. 저도 이 드립 생각했는데..

ㅠㅠ 제가 십자가를 진 셈이죠 흐흐흐

햇반 맛있죠. 갓 돌린 햇반에 간장과 버터를 쫘악~

밥 왠만큼 해서 햇반만큼 하기 힘들죠

그래도 이건 ppl냄새가

TVN이 CJ꺼니까요 뭐 흐흐

관리안된 쌀+밥짓기하고는 비교가 안되죠. 사실 밥집 상당수보다도 낫고. 대부분의 집도 결국 밥솥에 밥 묵히는 경우가 상당한데 이렇게 된 밥은 햇반만도 못합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근데 햇반은 맛있는데, 다른 즉석밥들은 먹을게 못 되더군요. 햇반 빼고는 그나마 먹을만한게 오뚜기밥인데 이것도 맛있다고 할 정도까지는 아니던데...

레토르트 특유의 그 느낌만 없으면 맛있죠.
매일 먹다보면 그 느낌에 질려서 좀...

한번도 햇반 먹어본 적이 없어서 맛이 궁금하기는 하네요. 부모님 말로는 꽤 먹을만하다는데 말이죠.
보통 식당은 묵은 밥보다는 맛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햇반 꽤 괜찮습니다.
가격이 좀 있어서 그렇지 다른 즉석밥에 비할 건 못되는 것 같고
햇반 세일할 때마다 사다놓고 그때그때 먹는 편인데 압력밥솥에서 막 나온 밥이랑 비교해도 손색없을정도로 괜찮더라구요.

한달에 한 두번씩 쌀을 사서먹다보니 햇반보다 집밥이 훨씬 맛있습니다.

TvN이 CJ 계열사라는거는 어느정도 감안을 하고 보셔야...

제 입맛에는 마트에서 대충 최근에 도정한 쌀+압력밥솥에 한 밥이 좋습니다.
꼬들밥을 좋아하는 제 입맛에 햇반은 잘 안맞더라구요.

가끔 먹을때는 나쁘지 않지만...
특유의 향이라고 할까...
문제는 가격이 비싸죠, 그래서 더 저렴한 오뚜기 밥을...(광고???)

이건 어쩔 수가 없죠. 저도 한때 햇반으로 살았는데 나중엔 좀 물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