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피라미드 최 정점에 있는게 언론사니까요.

정부가 언론을 견제 못하는 것은 그래야지만.
독자들도 언론을 어떻게 못하는건 너무하죠.
결국 지들 멋대로.

박근혜도 조선일보를 건드려서...

제가 그래서 검찰이전에 언론을 때려잡고 시작해야 한다고 굳게 믿습니다.

최근 조선일보가 뉴델리에서 개최한 한국-인도 비즈니스 서밋 참여자 명단을 보시면 조선일보의 힘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습니다. 무려 인도까지 날아가서 참석을 했더랬죠.

한국에선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영길 의원(한·인도 국회의원 친선협회장)이 민홍철·임종성·정태옥 의원과 함께 의원단을 구성해 행사에 참석한다. 재계에선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김창범 한화 케미칼 부회장, 조현상 효성 사장,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변대규 네이버 이사회 의장 등이 참석한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등도 참석한다.

직접 맞아봐서 잘 아는 분이 한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