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18/09/27 21:37:56
Name   파란 회색
File #1   1538047621_1661ac2a37a15f7b9[1].jpg (132.6 KB), Download : 99
Subject   경희대 현재 상황


박찬호 강의 요약


샤워-> 다이어트->후배->자기관리->생활패턴->나는 운동에 집착했다->대표팀/조성민/임선동-> 학교 훈련 얘기-> 고3때-> 미국 -> 숙소 -> 조성민/임선동 놀때 나는 훈련함  -> 대표팀 훈련에서 성적 좋게 나옴 -> 결론 운동량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나 스스로 행동하고 행동으로 옮기는게 중요한 것이다. -> 한양대 언덕 -> 좋은 집착 -> 작심삼일을 이기는 작심사일이 되자-> 나는 믿음이 뚜렷해 관리가 괴롭지 않았다. -> 덕분에 텍사스때도 포기하지 않았음 -> “한번만” 정신이 중요-> 나는 일상생활에서도 운동함 -> 23층 아파트도 계단으로 뛰어 댕김 -> 내 동네 박찬호 기념관 화 됬는데 거기가 다 내가 뛰어다니던 곳 -> 중 2때 감독님 -> 공동묘지& 공동묘지의 전설 -> 투수는 담력이 중요하기에 야구선수로 성공하려면 공동묘지를 밤에 갔다와야된다는 생각이 듬 -> 방망이 들고 공동묘지 가려다가 쫄려서 리턴 -> 2트도 실패 -> 4일 정도만에 성공 -> 난 살아있다 -> 결론 두려움은 내 안에 있다. (여태까지 20분 지남)공주 심령스폿 탐험 -> 공동묘지에서 기른 담력으로 첫트 성공 -> 습관은 한번에 들어차는게 아니라 하나하나씩 순차적으로 생기는 것.  -> 청년들이여 1가지에만 집중하라. -> 조금씩 천천히 가자 -> 박찬호처럼 공 빨리 던지다가 포볼 내지 말고, 류현진 처럼 정확히!미국 스토리 시동걸기 전 ‘질문 있어요?’-> 없다구요? 그러면 내가 픽할테니 그 사람 무조건 질문해요.


질문1: (잘 안들림)텍사스 스토리 -> 그때가 인생에서 제일 힘들었다 -> 한국사람들이 하도 한만두, 먹튀, 매국놈으로 욕해서 배신감 까지 들었다.(나는 먹긴 했는데 튀진 않았으니 먹튀는 아니다.) -> 그러나 그때 욕하던 사람들은 내가 잘하던 때도 시기하던 사람들, 나를 칭찬하던 사람들이 아니였다는 것을 깨달음 -> 박세리 이야기 -> “세리야, 우리들은 열매가 아니라 “후배가 열리는 나무”다. -> “거울속의 나” 이야기 (누가 정답 맞춤) -> 명상하고 나를 사랑하게 됨 ->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명상법 -> 진정한 나는 존재하는가?


2번 질문 -> 99년도 슬럼프/ 노모히데오이단 옆차기 -> 한만두 -> 먹튀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게임으로 스트레스 해소 -> 근데 이거 끊으니깐 성적이 올라가더라 -> 공동묘지로 기른 의지력으로 끊음 -> 결론: 내가 야구보다 힘을 쏟는 것이 더 있어서는 안된다. -> 7연승 ->


노모 히데오 질문 까먹고 넘어감.


4번째 질문 -> 베리본즈한테 던진 마지막 투구 실투였냐? 홈런 만든 순간 기분이?정정: 내껀 신기록이 아니라 담에 친 홈런이 73으로 신기록이었음 -> 중요한건 난 일단 포볼로는 안내보낸것 -> 혹시나 내가 이길까 했는데 역시나 그걸? -> 홈런은 1퍼센트 확률, 얘를 포볼로 내보내면 아웃없이 무조건 보내줌 -> 임창용이 이치로한테 맞은 홈런 얘기 -> 모든 사람들은 안타 생각 했음 (한국인은 안타 맞지 말자, 일본인은 안타쳐서 이기자) -> 근데 투수조차 그 생각을 했음 -> 에이 쳐라하고 과감하게 던졌으면 잘 됬을 것 -> 근데 베리본즈랑 붙을 때 나도 “아 베리본즈 이쉑한테 홈런 맞을거 같은데” 라는 생각을 헀음. -> 그래도 포볼은 주기 싫었고 나는 아웃을 만들고 싶었다. -> 근데 역시나…  -> 질문이 뭐였더라? -> 홈런 맞았을떄 아 어디로 던졌으면 잘 됬을 까?  라는 생각을 했고 부끄럽다는 생각은 안들었음. -> 이런질문은 처음 받아봄.


질문 5 – 야구 접한 계기, 어떻게 그렇게 연습많이 함?초등학교 이야기 스타트



지금 나가는 문 잠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0896 (진짜사나이) 직업이 가수라고 되어있네? 3 다람쥐 19/10/17 4123 1
40898 윈 10 쓰는 직장인 분들은 봅니다!! 8 Groot 19/10/17 4123 0
41369 죽기전에 꼭 봐야하는 미드들(IMDB 평점 최상위권).jpg 4 김치찌개 19/11/10 4123 0
42642 난... ㄱㅏ끔... 눈물을 흘린ㄷㅏ... 1 메리메리 20/01/19 4123 0
45486 5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만든 돼지고기 조림을 먹고싶어요 4 swear 20/06/07 4123 7
51244 몬스터 헌터를 언급하는 유튜버 9 바보왕 21/04/09 4123 1
52161 학생들한테 맞춤법 지키라 하는 이유.jpg 김치찌개 21/06/04 4123 0
54318 지각을 잘하는 사람 마인드.jpg 5 김치찌개 21/10/09 4123 3
54343 '담원 기아 테마곡' 선미의 '고 오어 스톱?' 1 다군 21/10/11 4123 1
55304 2022년 나이 정리 18 swear 21/12/09 4123 1
56558 [계층] 항마력 필수 알겠슘돠 22/02/24 4123 0
58110 220622 오타니 쇼헤이 시즌 14호 3점 홈런.swf 김치찌개 22/06/22 4123 0
58384 야야 넌 고양이가 아니라고 8 swear 22/07/17 4123 0
59231 나 여기 의치야 2 tannenbaum 22/09/15 4123 0
63366 230715 다르빗슈 유 6이닝 9K 1실점 시즌 6승.swf 김치찌개 23/08/03 4123 0
60858 배달전문 김치찌개집 근황.jpg 14 김치찌개 23/01/25 4123 0
60941 삼성 근속 37년차 직원의 마지막 출근 브이로그 5 swear 23/01/30 4123 0
61159 버터를 뺏어 먹은 닭의 최후 6 swear 23/02/16 4123 0
61594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7 알료사 23/03/20 4123 0
61872 동네아이들 죄다 절도범 만들지말고 알바 좀 쓰세요 14 swear 23/04/09 4123 0
62049 [해축] 세비야 - 맨유 골장면.gif (데이터) 손금불산입 23/04/21 4123 0
63137 전세계 할머니네 집 특징 ㅋㅋㅋㅋ 2 둔둔헌뱃살 23/07/13 4123 0
63402 인구학자가 말하는 한국.jpg 2 김치찌개 23/08/07 4123 0
3217 3년간 남성호르몬 복용한 여자 6 Anakin Skywalker 15/10/09 4122 0
10363 녹차넷에 숨어있는 노래들 9 1일3똥 16/03/31 4122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