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저 마시멜로 실험 자체가 오류라는 이야기가 나온 듯 한데요......

재밌네용
요새 저도 수학공부가 하고 싶어짐요

자기절제도 유전, 독서, 수학을 쾌락으로 여기는 것도 유전...

쾌락 덩어리인 게임조차도 왜 이런가? 어떻게 하면 더 잘할 것인가? 를 생각하며 하는 사람이 얼마 없건만..

마시멜로를 진짜 기다리면 하나 더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할수있도록 신뢰받는 엄마아빠 신뢰할만한 어른 신뢰할만한 가정환경 통제불가능한 변수가 적은 환경에서 커야 공부가 되겠죠. 정서도 안정되구요.막말로 기다렸는데 응 내가 그랬던가? 쥐콩만한게 먹는것만 밝히고있어 그냥해본말에 눈깔까뒤집고 뒈지게 달려드네 이거나처먹어하고 머리만 쥐어박힌다던가 ᆢ울면운다고
주려던것도 안주고 맞는다던가ᆢ 기다렸는데 동생이나 손위형제가 홀랑먹어버리는데 다시안준다던가라는 예측불가능한 손해가 잇달아 발생하는 환경같으면 안먹고기다리는건 그냥 바보짓이죠. 그런환경에선 공부도 안될거고요.

마시멜로 실험 저거 변수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했다고 비판받아왔로, 심지어 재현실험조차 실패했습니다. ㅋ

하지만 저런 얼뜨기들에게 계속 인용되며 퍼져나가겠죠.

마시멜로는 상황변수가 너무 많아서...

실제로 이 댓글에 나오는 내용은 저 마시멜로 실험에 대해서 제기된 가장 대표적인 비판 중 하나죠.

너무 행복한 어른 나네 ㅠㅠ

그렇게하면 프로게이머가 되죠^^

저는ᆢ저 실험이 일리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잘참고견디면 성공할확률높음)
그렇게 참고견디는 아이를 만들려면
아이가 신뢰할만한어른의 모습
예측가능한 환경을 조성해주는
어른의 몫이 선행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ᆢㅎ

아무튼 댓글보니 "무슨무슨 실험에서~" 이런 소리하면 믿을수 없다...가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