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비 20;

일년모아서 240만들고 여름휴가때 아이랑 가나보네요 요즘 초딩들도 방학때 해외는 다 다녀서 애 생각하면 가는게 좋긴 할텐데 역시 아파트있는거 아님 오백은 애키우고 살기가 힘든 ㅠㅠㅠ

대출 상환도 얼마 안 하는구만 돈이 안 남넹

520만원 버는데 친정과 시댁용돈이 100만원이나 되네요. 그리고 금융상품은 저축이니 74만원이고... 계모임은 그돈이 다 날아가는건 아니겠죠? 한 10만원은 모으는게 아닐까 싶기는 한데. 대출상환은 이자만 갚는건지 아니면 원금도 갚는건지 모르겠는데, 원금 상환부분은 결국 저금이랑 같은거고... 그리 나쁜거 같지 않은데요.

아이 없었으면 80~90정도 남았겠네요.
역시 애 키우기란..

시댁은 30인데 친정은 70이라니 불평등하네요 ㄷㄷ

친정에서 애기 챙겨준다고 써있어요..

헛 네네 못봤네요 ㅠ

애 맡기면 용돈 많이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눈치 엄청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