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홍차맛 날 거 같으다...

정통 모스크는 아랍쪽일듯 한데요...

다른 좋은 바가 있는데 말을 못하겠네

젠장 피식했다....

프랑스에 있는 벌레는? 파리

스파시바

딴 이야기인데, 소련에 “마로쥐노예”(мороженое, 아이스크림) 공장을 처음 짓도록 한 사람은 아나스타스 미코얀이라는 동무였다고 합니다. 1936년 당시 그는 무역장관이자 식량문제담당 인민위원으로서 식량과 소비재 생산을 시찰하러 미국을 방문하였는데, 여기서 미제 아이스크림을 처음 맛보고는 귀국 후 련방에도 이것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합니다. 로씨야 땅에 아이스크림의 존재가 등장한 것은 18세기 말이었지만, 이것을 본격적으로 공장에서 생산하기 시작한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지요. 이외에도 이 동무는 시리얼, 햄버거, 캐비어, 샴페인 등 미제의 먹거리를 소련 땅에서 생산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참고 :
http://sonnet.egloos.com/3215430

왜 이리 많이 아시죠? 혹시 종북...?

동무는 아직 에스끼모 맛을 제대로 못 본 모양이구만 기래. 코로 에스끼모 맛을 보여주갔어...!
(북한에서는 아이스크림을 에스키모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