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를 상대로 방밀 + 분쇄 6인궁을 때려박는 Fusions
월드컵에서의 활약으로 보스턴이 바로 영입했다더군요.





그리고 다음 게임에서도 똑같이 방밀 분쇄로 Fate 포함 4명을 눕히는...
영국 팀의 방밀 분쇄 콤보는 거의 완벽에 가까웠습니다.







케어만 제대로 해주세요 캐리해드림!
딸피에서 케어받고 라인을 때려잡은 후 3명을 눕히는 Fate.
확실히 아나의 나노강화제 체력 패치 후 슈퍼 세이브가 늘었습니다.







솜브라로 적팀 조합을 확인하고나서 아군 팀 조합 바꾸는동안 숨어있는 영국팀을 놀래키는 Carpe 크크크크크







전설로 남을뻔한 Jjonak의 백도어. 의외로 미국 현지 해설은 이 장면을 실시간으로 캐치 못한 것 같더군요.





루시우 이속 없었으면 정말 그대로 게임 끝날 뻔 했습니다.
부스터로 쫓아온 디바는 그 와중에 수면총 맞아서 자고 있었다고...











양팀 루시우의 낙사쇼













추가시간 밀리면 패배하는 마지막 상황에서 대지분쇄를 벽타기로 피한 후 소리방벽을 찍는 Anamo의 미친 루시우 플레이.
루시우가 캐리하는 경기란 이런 것!










방밀 대지분쇄를 시도하는 라인하르트 앞을 자기 방벽을 키고 막아서는 Carpe의 자리야. 이런 플레이는 처음보네요. 자세히보면 Fleta의 브리기테도 같이 방벽들고 가로 막으러 온다는...













방송에 안나온 플레타의 진기명기
오버워치 월드컵 뷰어 덕에 이젠 이런 장면도 캐치가 됩니다 크크








그리고 레딧에서 화제가 되고있는 Fury의 입버워치급 무빙.







위도우랑 한조가 쏘는 타이밍에 맞춰 에임을 돌리고 헤드 판정을 피한다네요. 이게 말이 되는 무빙인가....










이건 그 무빙을 위도우와 한조 시점에서 본 것.




그와중에 옵드컵이 끝나고 Fury가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2주 동안 게임을 못해서 컨디션이 별로였다고...
중력자탄도 먹을 수 있는게 많았는데 못먹었다나. 흠좀무.


그리고 한국팀의 3탱 3힐 조합은 사전에 연습을 했던 조합은 아니라고 하네요. 응?


개인적으로 옵드컵에서 재미있게 봤던 경기 2개를 꼽자면 영국 vs 미국의 8강 경기와 한국 vs 영국의 4강 경기를 꼽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