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볼드모트가 되어버린 한 분이 계시네요.

게임 해설로는 이승원 김동준 임성춘 김정민 다 잘하시지만
게임 스토리텔링은 엄재경이 독보적이죠.

그래서 엄옹에 1표

전 엄요.

강민해설이 없네요? 그분 롤해설은 그렇다쳐도 스타해설은 좋았는데.

프로토스 한정 강민
전체 김정민
팬심 이승원

전 팬심 가득 담아 성춘옹이요 ㅎㅎ

이승원1 김정민2 탑2
엄옹은 해설이 아니라 다른 차원에 있다고 봅니당

스잘알은 김정민

드라마 만드는건 엄전김

이승원이요.

강민을 외치며 들어왔는데 없었군요. 그렇다면 저도 승원좌입니다.

이건 해변킴

승원좌

이미지는 안드로로 가버렸지만 허영무나 김준영 경기 해설하던 김태형이 가끔 그립네여. 스토리텔링 잘하는 엄옹이랑요.

스2 중계 듣다보면 뭐 첨부터 끝까지 다 테크니컬한 이야기만 있어서 그시절 전쟁서사시에 가까운 해설이 그립읍니다.

개인적으로 해설 능력만 보면 김정민이요.

이승원은 잘했지만 자잘한 디테일 부분에서 김정민 수준은 아니었고
김동준은 가끔 감정에 취해 틀린 해설을 할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자주는 아니었습니다만)
임성춘은 그냥 무난한 해설이라고 생각하고
엄재경은 틀리지 않는 정도의 해설이었지만 그래도 엄재경만의 매력이 있었는데 (자매품 김창선)
김태형은 07~08 이후 부터 이 엄재경에게 밀릴 정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