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요 재밌었는데 ㅎ

저도 2부터.. 아 옛날이여어~

엄청 어렸을 때 삼국지 1을 처음 접하고 5까지 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왠지 손이 안 가서.

2!

저는 영걸전, 조조전만 해봤습니다.
아직도 가끔 조조전 하면 재밌어요.

2는 텐키로 모든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하지요.
3은 과도기
4부터는 모두 마우스로 플레이했던 것 같습니다.

영걸전 -> 4 -> 5 -> 공명전 -> 6

요렇게까지만 했네요.

왜케 다 비슷하져 ㅎㅎ 저도 2

2로 시작했습니다. (영문판...)

ps.추억의 글(의 백업본) [2 초선이벤트]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70277

2인가 3인가 고민하는걸 보니 2겠죠??

6만 해봤...

초3때 사촌형이 깔아준 영걸전으로 시작, 4,5는 깔짝만했고 제대로 해본건 6이 첨입니다
그건 그렇고 유엽 망짤이라니 ㅋㅋ

저는 삼국지 영걸전이 최초였고 그 뒤가 삼국지 4였어요.

그래서 본가 삼국지보다 영걸전 시리즈가 더 애착이 가고 재미있네요.

5-공명전-4-6-조조전-영걸전-3-7 순..
저 사이 대항해시대 시리즈도 들어가고 그렇죠. 코에이 국민겜 시절..

조조전은 모드들이 갑이죠. 일단 삼국지 시리즈는 2부터 해봤네요.

1요 ㅎ 과외 알바하다 학생꺼 뺏아서 처음 해봄..

6 조조전 7 9 11

6 3 4 5 7 순이군요

2요.

아직 안 해봤습니다.

8이후 입문이 왜 없을거라 생각하는지 ㅂㄷㅂㄷ하고 싶지만 5로 입문한 저도 댓글에서 베이비 수준이군요...

영걸전

초딩때 계교 전투에서 꼬라박다가 대부분 적들이 공격범위 안에 들어올 때에만 공격한다는 걸 깨닫고 계교 전투 무퇴각 클리어 했을때가 삼국지 게임 하면서 제일 짜릿한 순간이었군요

저도 2... Cao Cao 가 도대체 누구야 하면서...

5, 3, 6, 7, 8, 9, 10 / 영걸, 공명, 조조 이렇게 했네요
주로 10 합니다.

삼2로 했습니다.
같은 게임엔진이었던 수호지도 했었고, 랑펠로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와룡전은 해보신 분 없나요.

전 진삼국무쌍 4편인가로...

2를 하고 구석땅에서 사자모자 쓴 무력높은 놈은 왜나오나
하늘색 땅에서 나오는 저놈은 뭔가 해서 삼국지 책을 읽기 시작...

삼국지 3 하고 싶어서 하이텔에서 구매하고(5천원을 봉투에 넣어서 보내드림)
친구 집에서는 일본도스를..(지금도 정확하게 뭔지 모르겠네요) 카피 해오고

이후 486에 윈도우 3.1로 삼국지5를 돌리는 근성을 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사운드 다 안나오게 지우고 가상메모리 이런 파일 다 다운받아서 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