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19/05/11 01:13:16수정됨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019_05_09_11_03_33_sky_top_10_graphic.png (611.9 KB), Download : 115
Subject   [해축] 약간 이른 이적 시장 루머들


이 표가 현재 루머가 나고 있는 선수들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서 가져와 봤습니다. 점수는 이적 가능성이고 5점 만점이라네요. 여기에 제가 줏어들은걸 덧붙여 더 적어보겠습니다.


디에고 고딘은 인테르와 합의를 마쳤고 메디컬만 남은 상태라고 합니다.

데 리흐트는 이미 바르셀로나와 이적료 70m에 주급 협상까지 끝났지만 에이전트 비용 때문에 지체되고 있다는 소식이 있네요.


토르강 아자르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제가 길게길게 글을 쓰다가 엎어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써놨던 문단을 그냥 복붙하겠습니다.

토르강 아자르의 계약 상태도 에덴 아자르와 마찬가지로 내년 여름에 끝납니다. 그러니까 이번 여름에 계약기간이 단 1년만 남는 상태. 마찬가지로 팔려면 지금 팔아야겠죠. 선수 개인은 도르트문트로의 이적을 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침 도르트문트도 토르강 아자르에 대해 비드를 했다고하며, 도르트문트의 이적료 오퍼는 42m.

한편 벨기에 소스에 의하면 리버풀 역시 토르강 아자르의 영입을 추진중이라고 하며 도르트문트보다도 더 높은 이적료를 제시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묀헨글라트바흐는 도로트문트보다는 리버풀로의 이적을 훨씬 선호한다고 하네요. 이적료도 높고 토르강 아자르를 같은 리그 팀에 보내고 싶지 않은 것도 있을테니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하지만 토르강 아자르는 이적하는 팀에서 충분한 출장 시간 확보를 원하고 있으며 리버풀로의 이적은 그것이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리버풀로의 이적을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표에는 없지만 이번 시즌 에버튼으로 임대되어 뛰었던 안드레 고메스를 토트넘이 30m에 영입 시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네요. 추가로 토트넘은 말콤에게도 관심이 있다는 루머.


이 밖에 라 리가 선수들 소식이 몇 개 더 있네요. 일단 바르셀로나의 백업 골키퍼 실러센은 벤피카로의 이적에 근접했다고 합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마르코스 요렌테는 지단과의 면담 이후 플레잉 타임이 필요한 시기이기에 팀을 떠나는 것으로 합의를 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영구 이적은 아니고 임대나 바이백으로 이적을 추진한다는데 선수 본인이 라 리가 잔류보다는 프리미어리그에 관심이 많다네요. 링크가 되고 있는 구단은 맨유, 아스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비야.

바이언은 하메스의 이적 옵션을 포기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관심 가지는 팀들도 많다고 합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35m 정도에 하메스를 이적시킬 생각이 있다고 하며 링크되는 팀은 맨유, 첼시, 나폴리, 파리.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2017 [해축] EPL 빅 6 팀들의 2010년대 가장 당혹스러운 패배들 손금불산입 19/12/17 3793 0
42075 긁은 복권 1 Schweigen 19/12/20 3793 0
42163 심즈를 하면 생기는 일 9 수영 19/12/24 3793 1
42468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그 이전의 이야기(웹툰) 3 다군 20/01/08 3793 1
42631 [해축] 감독 교체 후 아스날의 새로운 패턴.gfy 손금불산입 20/01/19 3793 0
43095 복사기로 물을 복사하려고 했더니 7 다람쥐 20/02/13 3793 0
43098 순대국 맑은국 vs 빨간국 12 swear 20/02/13 3793 2
43408 초코 호(날)두 토끼모자를쓴펭귄 20/02/27 3793 0
43454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백성들이 일어난다. 7 Schweigen 20/03/01 3793 4
43928 아들 동현이를 한번도 때린 적이 없었다는 김구라 3 swear 20/03/21 3793 1
44297 콩알못 이상민 3 Groot 20/04/09 3793 0
44364 비혼주의 알료사 20/04/12 3793 0
44536 할머니와 아이 중 자동주행차는 누구를 살려야할까요? 5 코리몬테아스 20/04/20 3793 0
44755 더워요~ 1 다군 20/05/03 3793 1
45085 롯데가 아직 희망적인 이유 4 맥주만땅 20/05/20 3793 0
46339 1인분 31 수영 20/07/18 3793 0
45558 중력의 비밀을 몰랐던 학원선생님.jpg 2 김치찌개 20/06/11 3793 0
45607 어른스럽게 컴플레인하는 방법.jpg 4 김치찌개 20/06/14 3793 0
45685 [해축] 미안하다 나 때문에 졌다.gfy 1 손금불산입 20/06/18 3793 1
46212 빙구 있음?! 3 다군 20/07/12 3793 0
46323 머리 묶은 사람 접어 3 나단 20/07/17 3793 2
46607 9살 토크 달인.jpg 2 김치찌개 20/08/01 3793 2
47083 무회전초밥 13 SCV 20/08/25 3793 0
47186 틈새라면 2 Schweigen 20/08/31 3793 0
47276 김이나 작사가님은 홍차넷에 딱 어울리는 인재입니다. 8 Groot 20/09/04 3793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