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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05/24 21:31:14
Name   원추리
Subject   진지하고 진솔한 배우의 자평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1107788&lfrom=twitter

이어 봉준호 감독은 "예전에 '마더' 회식할 때 (원)빈이한테 진지하게 물어본 적 있다. '빈아, 잘생긴 건 어떤 기분이니?'라고 말이다. 빈이가 정말 진지하고 진솔하다. '감독님 저는 제가 정말 잘생긴지 모르겠습니다'라고 하더라. 그 자리에 있던 50여 명의 스태프가 밥상을 엎으려고 하고 갑자기 미친 듯 술을 마셨다"라고 회상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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