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앞뒤앞

곤운이라 모릅니다.

저는 4주...

저도 4주였으나

중간에 추석연휴가 끼어 있어서 3일인가 4일이상 휴일이 끼어있으면 1주 더 훈련을 연장한다는 바뀐규정(?)에 따라 졸지에...

말전 - 저에게 비교불가.. 말전은 좀 누우려고 하면 기상나팔 울리고 하루가 시작되어버리잖아요
혹한기 - 유격은 낮에 빡세도 저녁먹고 일과 끝나면 쉬면서 놀자판인데 혹한기는 그냥 내내 추위를 피할데가없음
짬 안될때 휴가 후유증을 누릴 여유따위가; 오히려 상병장때 비슷한건 있었던듯
똥병장 - 말년에 웬 분대장을..? 저희는 말년엔 아무도 분대장 안 달고 달아주지도 않았는데

앞앞앞뒤

유격을 해 본 적이 없어서 평가가 불가능하네요. 그땐 좋았는데 돌이켜보면 공통의 화제가 하나
없어진 것 같아 아쉬워요.

부럽읍니다 ㅜㅜ
저는 6주나 했는데요..

그래서 유격과 혹한기 중 어떤게 더 빡셌습니꽈!

봄에 다녀와서 잘 모르겠읍니다

말전, 유격, 1차 정기, 똥병장
말번이 아니고 말전이구나.. 닥말전

저도 곤운이긴 한데 말전/똥병장 맞다는건은 확실하네요.

말전
유격
신병위로휴가
분대장

어... 저희는 2번초가 사실 초번초였어요. 저희끼리는 야간 2번초라고 부르는 게 22:00~24:00이었거든요. 이게 상대적 꿀근무.

2111

12?1

2111 (단호)

2121이 진리 아니겠습니까.

해군이라 몰라요.
유격, 혹한기 뭐 이런거 안받아서...

똥병장은 거의 이견이 없군요 ㅋㅋㅋ

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2211

2221

22

2221
1. 2번초는 이전이 어찌됐든 다시 잠잘수 있는 시간이 기니 그나마 낫더라구요
2. 혹한기가 단순히 추운거 버티는거면 더 나을 수 있는데, 진지편성한답시고 활동도 그만큼 죽어라 하죠.... 혹한기 지휘소는 지금도 악몽
3. 신병위로 후유증은 기억도 없습니다. 그런 생각 할 정신이 있으면 빨래해야지
4. 이건 뭐 논란의 여지도 없네요

말전 극혐
분대장 달거긴 한데 똥병장

역시 현직자 어르신

특히 요즘은 ㄹㅇ 똥병장 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