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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07 10:38:57
Name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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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엄마 안 울게, 그리워하지 않고 더 사랑할게" 휴먼다큐 '너를 만났다'




차마 본편을 볼 자신이 없어 캡쳐로 겨우 봤어요

https://youtu.be/uflTK8c4w0c
[VR휴먼다큐멘터리 - 너를 만났다] 세상 떠난 딸과 VR로 재회한 모녀


그리워하지 않고 더 사랑하겠다는 어머니 말씀에 눈물이 나요



9


무슨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하우두유두
이거 여전히 동영상클릭을 못하겠네요.
항상 아껴주고 사랑해야지
캡쳐는 괜찮겠지하고 봤다가 눈물이 터졌어요.
예고편 본날도 아들내미를 안고 안놔줬는데 오늘도 밤새 아들내미 안고있을듯
2
다람쥐
엄마가 한번만 안아보고싶다고 허공을 더듬는게.. 저도 너무나 이해가 됩니다
우리 아이들을 안을 때 그 작고 보드라운 몸의 온기를 다시는 느낄 수 없다니...
2
무더니
하 집에서봐서 다행이에요..
나가야되는데 눈이 시뻘개졌네요..
ebling mis
아 진짜... 이거 절대 영상으로는 안 볼거에요
1
CONTAXND
두려워서 못 보겠어요... ㅠ
애도 없는 저도 볼 엄두가 안나유....
파란아게하
아 이런 내용이었군여
못보겠다..
예전에 제가 티탐에 썼던 단편소설(?) 에 어느 분께서 일찍 떠난 아이의 과거가 아니라 미래가 그립다는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그 댓글이 참 생각납니다.
5
whenyouinRome...
아 진짜 죽겠네.... 이런거 보는거 너무 힘들어요.. 밖에서 미친놈처럼 혼자 울수도없고..
내일 오는 가족들 보고싶네요..
못봐요... 절대 못봐요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T.Robin
어제 봤습니다.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어지고, 그 어떤 말도 하면 안될 것 같아집니다.
아나키
부모 마음이란 참...
돌고래조련사
너무 슬퍼요 ㅠㅠ
시지프스
켜는 순간 어떤 일이 벌어질 줄 알기 때문에 더 못켜겠습니다
백구사장
전 합성에서 불쾌한 골짜기를 벗어나지 못한거 같아 아쉽더라구요
쿠르드
사무실에서 울었어요 아이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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