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드라마였군요.. ㅜㅠ

어... 음... 잘 해주는 건 잘 모르겠고
추노는 잘 합니다...
술 먹고 뻗어서 출근 못 했는데
누가 문을 막 두드려서 열어봤더니 윗년차라고 그랬던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보러왔다고
살아있으면 생포해오라고(?)

꼭 외과 아니라도 인원 딸리는 곳은
만약 도망쳐도 돌아올 때 나름 따스하게 맞아준다는 얘기도 들음 ㅋㅋ
한 명 중간에 탈주하면 그 사람 일을 다 같이 나눠해야하니깐
재탈주 못 하게 ㅋㅋ

자막은 네티즌이 단건가요
아니면 드라마가 원래 저런 자막이 있는건가요?

ㅋㅋㅋㅋㅋ 외과의 외동딸 ㅋㅋㅋㅋㅋ

원래는 자막 없죠 ㅎ

두니아 같은 컨셉인건가 하고 ㅋㅋ

대낮에 저 자리에 인턴이 왜 있지 겨수님이 인턴 나부랭이에게 펩시를 따라주시네... 와드에서 개처럼 구르다가 부르면 호다닥 스크럽 서러 들어가서 쌍욕 먹는 게 국룰 아닙니까

업무상 의대교수님들하고 자주 보는데 교수님들 얘기 들어보면 요즘 많이 달라지긴 했나보더라구요 ㅋ 물론 아직도 손 대는 곳도 있는 것 같더라는 소리도 같이 하긴 했습니다만...ㅋㅋ

ㅇ인턴 레지던트분들 이야기는 또 다를수도 있겠죠 ㅋㅋ

그러니 외과 같은거 하지 마시고 내과를 해야합니다 여러분!!

짤은 이승만짤.

쓰앵밈 내과시구낭~~

추노조가 있지요 ㅎ 저도 몇년 전에 직접 한명 추노를..

넵.. 서서히 망해가고 있는 내과입니다 ㅠㅠ

이런 표현이 좀 그렇습니다만... 정기적인 팬데믹을 가정하면 내과가 젤 수요가 많아지지 않을까여?
생각되기는 호흡기내과, 감염내과 등 내과영역 쪽이지 싶은데욤.

그래서 저 장미꽃은 왜받은겁니까
드라마 안보는지라 그게 제일 궁금하네요

저거 좋아하는 짝남한테 질투나게하려는 계략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