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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6/08 07:13:15 |
Name | 다람쥐 |
File #1 | 1A634702_C898_420C_8F7B_FB220062816D.jpeg (631.0 KB), Download :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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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육지거북의 돌잔치 열어준 사람 |
딸기먹는게 너무 귀여워요~!!! 8
이 게시판에 등록된 다람쥐님의 최근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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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뜬금 없지만 이 사진을 보고 얼마전에 거북이 등껍질은 소라 같이 탈부착(?)이 아니라 뼈가 이어져나온거라는 영상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 영상대로면 사실 등껍데기가 아니라 배껍데기가 더 맞는 표현 같긴 하던데
지나가다 사족 하나 붙입니다
그 영상대로면 사실 등껍데기가 아니라 배껍데기가 더 맞는 표현 같긴 하던데
지나가다 사족 하나 붙입니다
거북 등껍데기의 초기 진화는 오랫동안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 문제다. 고래나 뱀, 공룡, 인간 등 대부분 동물들의 갈비뼈는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다. 갈비뼈가 종합적으로 하는 기능을 감안할 때 형태에서 그다지 많은 변이를 나타낼 수 없기 때문이다.
유일한 예외가 바로 거북이다. 다른 동물의 껍데기는 모두 신체 표면에 난 뼈비늘이지 뼈가 몸 밖까지 나온 것은 아니다. 하지만 거북의 등껍데기는 동물 가운데 유일하게 갈비뼈와 등뼈가 붙은 복잡한 구조가 돌출한 것이며, 약 50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다.
https://www.sciencetimes.co.kr/news/거북-등껍데기의-진짜-용도는/
유일한 예외가 바로 거북이다. 다른 동물의 껍데기는 모두 신체 표면에 난 뼈비늘이지 뼈가 몸 밖까지 나온 것은 아니다. 하지만 거북의 등껍데기는 동물 가운데 유일하게 갈비뼈와 등뼈가 붙은 복잡한 구조가 돌출한 것이며, 약 50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다.
https://www.sciencetimes.co.kr/news/거북-등껍데기의-진짜-용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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