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방에 있던 양반이 왜 거기까지 튀어나가서 PK까지 얻어내는지? 참고로 이 분 한국 나이로는 올해 35살.









경기 종료 직전 슈퍼세이브를 연이어 해내는 티보 쿠르투아. 레알 마드리드 리가 37경기 22실점의 1등공신.







경기 막판이지만 사이드를 허물어버리는 비니시우스의 드리블 돌파. 아쉽게도 먼저 있었던 벤제마의 터치가 핸드볼 파울로 선언되면서 노골 판정이 되었습니다.







우승하고 신난 양반들







요건 클럽별 라 리가 우승 횟수 순위입니다.







'이룰거 다 이룬 좌'는 베일이 아니라 이 분이 나와줘야죠.

사실 바란도 라모스한테 밀리는 편일테고 마르셀루, 벤제마, 모드리치, 크로스까지 끼어들면 아주 특출난 커리어까지는 아니라는게 핵심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