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아예 정원을 바꿔서 남에게 피해는 덜 줬군요.

아 생각난다 그때 그 자식..

2020년에도 이러고 있다는게 한심합니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
실제로 한 말

저기 나오는 국회의원이 여당 의원인가요? 누군지 궁금해서..

저도 궁금하네요 야당인지 여당인지.
근데 군 통수권자가 야당 대표는 아니잖습니까?
공군의 황제 병사사건이 터진지 얼마나 됐다고 또 이런 얘기가 흘러나오는데 곱게 보이진 않네요.

군머는 현재 간부들을 일제히 물갈이하고 감시 기관을 외부에 두지 않는 이상 영원히 바뀌지 않을 것 같네요.

이정도면 집착

지난해 7월 전역했으니 2016년 8월에 임관했고 당시 국방위는 자한당이었습니다. 군통수권자는 박근혜였구요.

전정권하에서 일어난 일이라 문통의 17년 대선 당시 발언은 이 건과 관계가 없어보입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관계없어 보이는 댓글은 지우도록 할게요.
죄송합니다.

아뇨아뇨아뇨아뇨

절대 머라 한게 아니구요ㅜㅜ

임관이야 전정권이었지만 성추행이나 복무기간 중 이탈행위 등은 현정권하 벌어진 일이니 분명 면피는 안돼죠. 사실관계가 이러저러 하니 대선때 했던 발언이 직접적으로 대응되진 않는다 뭐 그런....

자세히 풀어서 쓸걸 그랬나봐요. ㅜㅜ

제대로 군복무 다시 시키면 공평해지겠네요.

제가 그냥 기사 훑어보고 단 댓글인데 지나치고 갔을 사실을 지적해주신것 뿐인걸요.
저도 앞으로 더 주의해서 댓글 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군의관이 제대를 하고, 새 군의관이 오기전까지 특정 전공 전문의가 없는 시점이 있습니다. 그 때를 노려 입대하고, 군대에는 전문의가 없으니, 외부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아 제출하고 의가사제대를 합니다.

수많은 전국의 의사 중 한명만 사주하면 됩니다. 아주 심플하지 않습니까. 이게 대세인지 제가 알기로 십년이 됬는데, 아직도 장성을 이용한 시도가 넘쳐나는걸보면 그게 전통룡과 장사로 돈좀 만진 상인의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찌보면 이번건은 되게 하수네요.

군대 동기가 강남 8학군 출신에 아버지가 의사였는데, 자대배치받더니 얼마안가 의가사전역을 해버리더군요.
의심이 진짜 많이 가던 케이스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