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저는 그냥 정규 레스토랑이 더 취향인것 같습니다.
라연이나 arpege 같은데보다 비싸야할 이유를 모르겠어욤.

외국인이 한국 미슐랭들을 표현한 것도 다 비슷하더군요.

비싸야할 이유를 모르겠다....

저는 라연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ㅎㅎ 정식당이나 유유안은 적절하다 싶고 익스퀴진은 못가봐서 가보고 싶고...
하지만 몇몇 식당들은 굳이 안가보고 싶은데도 있더만요... 근데 뭐 한국 뿐 아니라 다른데도 다 그래서...;; 일본은 더하쥬 ㅋㅋ

어떻게 보면 한국의 경제력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이게 이 가격에 팔려?

유럽의 유명식당들이 의외로 덜 비싼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더군요.

ㅎㅎ 3스타가 보통 300불 내외라 저는 가격에는 큰 불만 없는데, 접객이나 서비스는 불만일때가.종종 있어요. 특히 1~2스타 식당중에요.
여튼 다들 잘되었으면 좋겠읍니다.(응?)

일본 무슨무슨장인의 스시보다는 낫지 않나 싶읍니다?

참치 몇조각에 돈백보단 나은데 안머거!!!

똑같은 미슐랭 3 스타여도
파리는 인당 100만원,
산 세바스티안은 65만원 정도죠.

미슐랭으로 단순히 값을 따지는 건 솔직히 웃긴 노릇인거고
그냥 팔아서 살아남느냐, 아니냐가 제일 중요한거죠.

뭐....한 끼 100이라는데 뿌리식물 어쩌구랑 버섯 제일 좋은것만 한개씩 써도 100은 거뜬히 넘어갈 수 있을 거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