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21/01/17 16:23:29
Name   손금불산입
Subject   [해축] 리그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둔 첼시.gfy




Er4IdOfXMAI9a9W

크리스마스 이후로는 아스날, 아스톤 빌라,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첼시가 오랜만에 승리를 추가했습니다. 아레올라의 신들린 선방으로 고생을 하긴 했지만 풀럼에서 전반이 끝나기도 전에 퇴장이 나오는 바람에 수적우위를 점하고 신승을 거둘 수 있었네요. 최근 꽤 안좋은 성적으로 경질론까지 대두되고 있던 램파드의 첼시지만 어쨌든 한숨 돌리게 되었습니다.

첼시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후반 30분 이후에만 11골을 넣고 있다고 하네요. 레스터 시티와 함께 관련 기록 리그 1위라고 합니다.

반면 티모 베르너는 리그 10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고 있다고 하네요.

풀럼은 2014년 이후 19번의 런던 더비에서 2무 17패의 초약세를 보이는 중.

Screenshot 2021 01 17 Fulham vs Chelsea, live scores, H2H, lineups, live ticker and stats

갈 길이 먼데 앞으로 일정이 나름 험난하더군요. 리그 일정만 따지면 레스터 원정 - 울브스 홈 - 번리 홈 - 토트넘 원정으로 이어집니다. 힘겨운 일정이지만 여기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그것보다 확실한 반전은 없겠죠.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791 고객들이 눈치채지 못 하게 양을 줄여온 신라면 4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8/06/21 3759 2
31893 진정한 프로의 정신... 8 사나남편 18/06/26 3759 0
31977 아내에게 맞고 사는 남편.jpg 7 April_fool 18/06/29 3759 0
32082 아빠, 이거 입고 가면 인기 짱이라고 했잖아요... 7 Darwin4078 18/07/04 3759 0
32512 전 주한 일본대사가 밝힌 '한국인이 아니어서 다행인 이유 5가지'.jpg 7 김치찌개 18/07/24 3759 1
32639 한국 마늘 소비력 수준 13 파란 회색 18/07/29 3759 0
32841 일본 현지의 한국풍 술집 1 수박이 18/08/07 3759 0
32952 현직 공무원이 말하는 공무원의 진짜 연봉.jpg 6 김치찌개 18/08/12 3759 0
33230 손가락은 핑거. 그렇다면 주먹은 6 이울 18/08/27 3759 4
33393 조던 피터슨 : 인공지능 시대에 IQ 낮은 사람들은..? 4 벤쟈민 18/09/03 3759 0
33503 (약스포?)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6 : 케빈 스페이시 처리하는 방법 15 다람쥐 18/09/09 3759 0
33532 개억울... 4 사나남편 18/09/11 3759 0
33561 탱글탱글 고소한 '소시지 알리오올리오' 만들기!.jpg 9 김치찌개 18/09/12 3759 2
33945 아시아중 한국 청년들을 이해할수없었던.jpg 2 김치찌개 18/09/30 3759 0
34093 김병만 자격증 클라스.jpg 3 김치찌개 18/10/09 3759 1
34283 이승엽 싸인의 희소성 1 벤쟈민 18/10/18 3759 0
34775 보복운전의 최후 2 tannenbaum 18/11/12 3759 2
35898 택배 상하차보다 힘들다는 단무지 공장..jpg 5 김치찌개 19/01/01 3759 2
36335 부산에서 줄서서 먹는다는 국수.jpg 김치찌개 19/01/19 3759 0
36349 음식이 소재이고 조연이고 주연인 요리 영화 추천.jpg 김치찌개 19/01/19 3759 0
37140 190107 러셀 웨스트브룩 22득점 15리바운드 13어시스트.swf 김치찌개 19/02/28 3759 0
37663 190329 류현진 6이닝 8K 1실점 시즌 1승.swf 김치찌개 19/03/29 3759 0
37693 [해축] 혼돈의 분데스리가 우승 레이스.gfy (10MB) 손금불산입 19/03/31 3759 1
39807 [해축] 램파드의 데뷔전을 앞두고 살펴보는 로만의 감독들 2 손금불산입 19/08/11 3759 0
41022 기린반에서 저를 졸커라고 불러주시겠어요? 5 세나개 19/10/23 3759 2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