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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1/02/15 15:20:52 |
| Name | 손금불산입 |
| Subject | [해축] 월드클래스 공격수의 향기를 내뿜는.gfy |
 이번 경기에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라치오를 말그대로 깨부순 루카쿠. 진짜 탱크가 따로 없습니다. 그냥 골만 잘 넣는게 아니라 팀의 알파이자 오메가로 자리 잡는 중이네요. 올시즌 루카쿠보다 확실히 낫다고 장담할 수 있는 공격수가... 측면 자원 포함해도 한손 안에서 끊을 수 있을 것도 같네요.  로멜루 루카쿠는 클럽, 국대를 합쳐 커리어 300골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나이로 따졌을 때 레반도프스키, 수아레스, 즐라탄보다 빠른 페이스라고 합니다. 루카쿠는 세리에 A에서 찬 PK 10개를 하나도 실축하지 않고 모두 성공시키고 있다고. 사미르 한다노비치는 통산 15번째 세리에 A 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외국인 선수로는 사네티와 유이하다고 하네요. 인테르는 홈 11경기에서 9승 1무 1패를 기록 중입니다. 첫 홈 11경기에서 9승 이상을 거둔건 09-10 시즌 이후 처음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그 09-10 시즌에 인테르는 스쿠데토를 들어올렸다고.  밀란과 유벤투스가 이번 라운드에서 연이어 승점을 드랍하는 바람에 리그 1위라는 설 선물을 받게된 인테르와 콘테. 얄궂게도 다음 라운드가 바로 밀라노 더비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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