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두번째는 같이 공부하자는 글에 키/몸무게는 왜올림ㅋㅋㅋㅋㅋㅋㅋ

술집가면 합석도 하고 디저트 가게도 항상 버글버글했던 기억이 납니다.

현실고민과 미래낙관 우물안 콩깍지까지 해서
연애하기 참 좋았던 동네였다고 기억해요 ㅋㅋ

... 룸펜이 뭔지 오늘 처음 알았읍니다;
무엇의 줄임말인지 한참을 고민한건 안 비밀 -ㅁ-;;

ㅋㅋㅋ 아마 경찰준비생이라 그럴거에요 경찰/소방은 키몸무게도 스터디 정보더라구여

헐랭 그렇군여

체력시험이 있어서 그런거같아요 ㅎㅎ 스터디원도 몸 좋은 사람 선호하고 체격 넘 작거나 크면 또 살뺀다/찌운다 하고 그러더라고요

저렇게 여경이 탄생하는거로군요

9급 공무원이 메인 토픽인 카페 같은데 카페url이 9glade…

헐 신기하네요

본문 내용과 여경이 무슨 상관이죠?
글쓴이가 경찰직렬 준비한다는 얘기는 안보이는데

grade가 선점됐다던지 하는 일도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웃기긴 하네요

저는 저 동네 잠깐 있을 때도 독고다이 마인드였는데... 웃기면서도 부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ㅋㅋ

예전 신림도 사법시험 공부한답시고 눌러앉아서 저러는 사람들 많았죠